【SAKURA】마음껏 벚꽃놀이를 즐겼다면 버리기 전에 확인하자. 분리수거 방법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이 왔습니다. 만개한 벚꽃을 바라보면서 각지에서 봄소식에 기뻐하는 모습이 일본 봄의 전통적인 풍물시 중 하나이기도 하죠.

그러나 봄의 일대 이벤트인 벚꽃놀이를 즐길 때에 종종 문제가 되는 것이 쓰레기 처리. 매년 이 계절이 찾아올 때마다 에서 벚꽃축제 후의 쓰레기 문제를 다루는 뉴스특집을 볼 정도로 심각한 문제 중의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앞으로 벚꽃놀이를 하러 나가기 전에 알아두었으면 싶은 쓰레기의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쓰레기는 자세하게 분류해 마련되어 있는 쓰레기통으로!

벚꽃이 한창 피는 각지의 벚꽃 스팟은 공원이나 하천 부지로 이러한 공간은 이른바 공공장소입니다. 벚꽃놀이로 온 사람들을 위해 쓰레기통이 마련되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길바닥에 버리는 것은 안되요.

대부분의 쓰레기통은 세세한 분류를 요구하는 곳이 많으니 규칙에 따라 버리도록 합시다.

타는 쓰레기 안 타는 쓰레기, 술이나 음료 등의 병, 캔으로 자세하게 나누어져 있는 쓰레기통이 일반적입니다.

버리기 전에 미리 종류 별로 나누어 정해져 있는 대로 버리도록 합시다.

 여기서도 최소한이지만 분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무작위로 버리는 것이 아니고 꼭 분류를 의식해서 버리는 것이 벚꽃놀이 장소를 깨끗하게 하게 유지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쓰레기가 많을 경우에는 집으로 가져 가서 버리자!

벚꽃놀이를 대인원으로 할 경우에는 인원수에 맞는 식사나 음료를 마련할 필요가 있으니 그 만큼 쓰레기의 양도 필연적으로 많아집니다. 그 많은 쓰레기를 다 쓰레기통에 버리면 쓰레기통이 넘쳐 다른 사람이 버릴 수 없게 될 경우가 있습니다. 쓰레기가 쓰레기통에서 넘쳐 길바닥에 싸여 있는 광경을 보신 적이 있으시죠?

“다른 사람도 버리니까 나도…” 라는 생각은 하지 마시고 자신의 책임으로 생각하고 쓰레기를 가지고 돌아갑시다.

지역마다 정해져 있는 규칙은 체크 필수!

쓰레기를 가져 간 후에는 가까운 수집소에 버리는 것이 기본이지만 쓰레기 종류에 따라 쓰레기 봉투나 내는 요일이 세세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주쿠구는 오래된 종이나 과자봉투,샴푸용기 등의 플라스틱용기는 일주일에 한번, 일반의 타는 쓰레기는 일주일에 2번(월・목/화・금) 내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 스기나미구에서는 구가 추천하는 노란색의 쓰레기봉투를 사용해 타는 쓰레기는 일주일에 2번 아침 7시30분까지에 내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깨진 유리나 날카로운 폐기물은 두꺼운 종이로 싸서 잘 보이게 ‘위험’이라고 적어 내야 합니다. 같은 구내라도 지역에 따라 내는 요일이나 시간이 다르니 미리 살고 있는 구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벚꽃 한창 필 때에 벚꽃 스팟에 쓰레기가 흩어져 있으면 모처럼의 아름다운 광경이 엉망이 되어버립니다. 벚꽃놀이에 찾아오는 각 사람이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쓰레기 문제를 인식하는 것을 통해서, 깨끗한 벚꽃 스팟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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