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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 여행객 인기 촬영 스폿! 에노덴 「카마쿠라 고교 앞(鎌倉高校前)」으로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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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덴의 정차하는 역 중에서는 타이완의 방일 여행객을 중심으로 알려진 조금 특별한 관광 명소가 있답니다. 「<strong>카마쿠라 고교 앞(鎌倉高校前)</strong>」이라는 역의 건널목이에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strong>SLAM DUNK</strong>』의 오프닝 모델이 된 경치랍니다. 휴일에는 많은 사람이 찾아 사진을 촬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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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가와현(神奈川県)의 인기 관광지인 카마쿠라역(鎌倉駅)과 후지사와(藤沢)를 잇는 로컬 전차 「에노덴(江ノ電)」. 카마쿠라로 가는 교통수단은 물론, 훌륭한 경치를 보이며 바다를 따라 달려 에노시마(江ノ島)로 갈 수 있는 전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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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의 오프닝에도 쓰이는 건널목과 바다 경치

그런 에노덴의 정차하는 역 중에서는 타이완의 방일 여행객을 중심으로 알려진 조금 특별한 관광 명소가 있답니다. 「카마쿠라 고교 앞(鎌倉高校前)」이라는 역의 건널목이에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SLAM DUNK』의 오프닝 모델이 된 경치랍니다. 휴일에는 많은 사람이 찾아 사진을 촬영하지요.

『SLAM DUNK』란, 1990년대에 소년 만화 잡지에서 연재된 고교 농구 만화입니다. 카나가와현의 불량 고등학생 사쿠라기 하나미치(桜木花道)가 농구에 푹 빠져들어 가는 스토리와 개성적인 캐릭터들을 보고 많은 사람이 사랑을 느꼈답니다. TV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이후에는 타이완 등에서 방영되고 있답니다. 일부 해외에도 많은 팬이 있는 애니메이션이랍니다!

슬램덩크가 일본에서 방영된 것은 1990년대입니다. 시리즈가 끝나고 약 20년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 역의 건널목은 사진을 찍는 사람이 끊이질 않는답니다.

「카마쿠라 고교 앞(鎌倉高校前)」으로 가는 방법

「카마쿠라 고교 앞」은 에노덴 후지사와역에서 전차를 타고 16분이면 갈 수 있답니다. 운임은 260엔이에요. 그리고 도쿄와 우에노 방면에서 후지사와역으로 갈 때는 JR도카이도선(東海道線)을, 신주쿠와 이케부쿠로 방면에서는 오다큐선(小田急線)을 타면 편하답니다. 또, 카마쿠라역에서 카마쿠라 고교 앞 역까지 소요 시간은 18분, 운임은 260엔이에요.

촬영 스폿으로 가는 방법

카마쿠라 고교 앞에서 건널목까지는 걸어서 1, 2분이면 갈 수 있답니다. 개찰구를 나가 길을 따라 걸을 뿐이에요.

쉬는 날에는 인파가 그득하니 바로 알 거예요!

이날도 많은 사람이 사진을 찍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 앞에는 바다, 선로, 건널목!! 애니메이션과 같은 풍경이. 슬램덩크를 본 사람은 익숙한 광경에 가슴이 두근거리겠지요.

방일 여행객 인기 촬영 스폿! 에노덴 「카마쿠라 고교 앞(鎌倉高校前)」으로 가는 방법

Photo by pixta

펼쳐진 바다 앞 선로, 그리고 철도 마니아에게도 인기 있는 에노덴이 지나는 건널목.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광경이지만, 건널목 앞 오르막길에서 더욱 많은 것을 사진에 담을 수 있어서 인기가 있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에노덴을 촬영하는 사람도 많았어요.

단, 바다 근처이기도 하고, 촬영 명소인 언덕길도 차가 자주 왕래하니 정말 조심하셔야 해요!

관동의 역(駅) 100선에도

참고로, 이 카마쿠라 고교 앞은 슬램덩크 외 애니메이션의 무대가 되거나, 일본에서 유명한 음악 유닛 「유즈(ゆず)」를 시작으로 한 아티스트들의 PV에 쓰이기도 한답니다. 거기에 1997년에는 운수성(運輸省/한국의 건설교통부)에서 공모, 선고한 관동(関東)의 역 100선에도 선택되었지요.

애니메이션의 무대에, 깊은 역사와 바다를 볼 수 있고, 에노덴을 멋있게 촬영하거나 석양을 찍거나…… 그렇게 질리지 않는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장소랍니다.

카마쿠라와 에노시마 주위에 오셨을 때는 꼭 가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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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와현 거주. 장르를 불문하고, 일본의 옛 좋은 스포트·물건을 쫓는 라이터입니다. 신사 불각, 온천, 전통 술집, 철도를 비롯한 놀이기구 등을 테마로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여행 이외의 취미는 술을 마시는 것, 스모 감상, 아트 감상,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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