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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토막상식] 관동(칸토) 지방 (関東地方)
<strong>관동 지방</strong>(関東地方.칸토 치호)란, 8세기부터 18세기에 걸쳐 일본 각지에 세워져있던 관소(関所. 세키쇼 : 여행자의 출입을 관리하는 장소) 중에서도 가장 중요했던 3개의 관소부터 <strong>동쪽에 위치한 지역</strong>을 가리킵니다.
관동 지방(関東地方.칸토 치호)란, 8세기부터 18세기에 걸쳐 일본 각지에 세워져있던 관소(関所. 세키쇼 : 여행자의 출입을 관리하는 장소) 중에서도 가장 중요했던 3개의 관소 (현재의 미에현, 기후현, 후쿠이현에 해당)부터 동쪽에 위치한 지역을 가리킵니다.
시와 마을이 모인 「현(県.현)」보다 더 넓은 범위의 집합체로, 지도에서 본다면 혼슈(本州) (일본의 중심부에 있는 가장 큰 섬)의 동쪽 방향에 있습니다.
1도 6현으로 구성된 관동 지방
관동 지방에 속해있는 곳은, 도쿄도・카나가와현・치바현・사이타마현・군마현・토치기현・이바라키현으로 1도 6현입니다.
관동 지방은, 수도인 도쿄를 동서남북에서 둘러싸듯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면, 수도 주변의 넓은 범위의 지역인 수도권을 말할 때는, 이 1도 6현에 야마나시현(山梨県)이 더해지게 됩니다.
관동 지방의 관광명소
도쿄에는 젊은 사람들의 문화가 모여있는 하라주쿠나 오모테산도, 센소지와 나카미세 산책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사쿠사, 세련된 쇼핑과 미술을 즐길 수 있는 아오야마・롯폰기 등, 구경거리가 정말 많답니다.
카나가와현(神奈川県)에서는, 절이 많은 옛 도시・카마쿠라(鎌倉)와 에노시마(江ノ島)를 연결하는 유명한 전철 에노덴(江ノ電)을 타고,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도쿄에서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갈 수 있는 토치기현(栃木県)의 닛코(日光)시에는, 도쇼구(東照宮)를 필두로 세계유산의 사찰이 있습니다.
관동 지방을 쭉 돌아본 다음에는, 국내에서 말하지 않아도 다 알 정도인 이카호(伊香保)나 쿠사츠(草津) 등의 온천의 명소가 있는 군마현(群馬県)에서, 푹 쉬며 여행의 피로를 푸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Pictures from Pixta
ライター兼翻訳者、時にマーケティング調査員の顔も。訪日旅行客向けに東京都内レストランメニューの翻訳データ・ベースの作成や、宿・ホテル情報検索サイトの翻訳も手掛けてきました。旅行と食材研究が趣味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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