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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를 관광한다면! 도내 & 근교의 온천・입욕시설(목욕탕) 10선
일본스러운 문화체험의 대표라고 하면 '온천'. 실은 도쿄 도내에서도 온천이나 입욕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도쿄를 방문하는 여행자를 위해서, 도쿄 도내의 온천・입욕시설, 도쿄에서 쉽게 갈 수 있는 추천드리는 온천지를 소개합니다.
도쿄에서 온천을 이용하자
일본을 관광한다면, 온천은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온천이라 하면 하코네나 뱃푸 등의 온천지를 떠올릴 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도쿄에서도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하코네나 닛코 등 근처의 온천지에 가면 일본스러운 건축물 안에서 맛있는 일본 음식을 먹고 온천도 이용할 수 있는 온천여관에 숙박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도쿄와 도쿄 근처에 있는 온천・입욕시설 중에서 일본 관광객에게 추천하는 장소 10 곳을 픽업해 소개합니다.
도쿄 온천・입욕시설
도쿄에서 온천을 이용한다면, 현지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중목욕탕(=센토우) 이나, 레저 기능도 갖추고 있는 슈퍼 목욕탕(또는 건강랜드)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목욕탕이라면 싼 가격에 일본의 탕・온천을 이용할 수 있고, 슈퍼 목욕탕이라면 탕 뿐만 아니라 마사지 시설이나 식사시설, 놀이시설 등을 같이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온천 이외의 즐길거리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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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다이바 '오에도 온천이야기'(폐관)
Picture courtesy of 오에도 온천이야기
도쿄・오다이바에 있는 '도쿄 오다이바 오에도 온천이야기 '는 도심에 있으면서도 천연온천을 즐길 수 있는 일본 최초의 온천 테마파크 시설.
Picture courtesy of 오에도 온천이야기
대욕탕 이외에도 개방적인 노천탕, 누워서 뒹굴뒹굴 하면서 탕을 즐길 수 있는 '침탕(寝湯)', 미세한 거품으로 혈액순환을 높이는 '비단탕(絹の湯)', 뜨거운 탕이 힘드신 분들을 위한 '미온수 탕(ぬる湯)' 등등, 지하 1400미터에서 퍼올린 천연온천에서 뼛속까지 따뜻해집니다.
Picture courtesy of 오에도 온천이야기
온천 이외에는 식사할 수 있는 장소, 휴게장소나 스킨케어 에리어, 일본의 축제(마츠리)의 장을 테마로 한 층도 있습니다. 개인실이나 숙박실도 갖추어져 있어 여행의 거점이 되는 숙소로서도 추천합니다.
이용료:
대인 (중학생 이상):
【평일】 세금 포함 2,720엔 【주말】 세금 포함 2,936엔 【공휴일】 세금 포함 3,044엔
어린이 (4살〜초등학생):모두 세금포함 1,058엔
4살 미만:무료
가는 법:
유리카모메선 '텔레컴 센터 역(テレコムセンター駅)' 에서 도보 약 2분, 린카이선 '도쿄 텔레포트 역(東京テレポート駅)'에서 무료 셔틀버스로 약 7분
주소:
東京都江東区青海2-6-3 Google Map
공식 HP:http://daiba.ooedoonsen.jp/
2. 스이도바시(水道橋) '도쿄돔 천연온천 스파 라쿠아'
Picture courtesy of 주식회사 도쿄돔
'스파 라쿠아'가 있는 곳은 도심 최대급의 엔터테인먼트 에리어 '도쿄돔 시티'의 안입니다.
'스파 라쿠아' 이외에도 대형 쇼핑시설, 유원지, 호텔이 같이 있어서 여행의 거점으로도, 관광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쿄돔에서는 스포츠 관전이나 콘서트, 각종 이벤트가 열리기 때문에, 그런 이벤트 후 돌아가는 길에 피로를 풀러가는 것도 좋겠네요.
Picture courtesy of 주식회사 도쿄돔
지하 1700m에서 솟아 나오는 천연온천의 노천탕, 저온의 사우나 등의 입욕시설 외에도, 바디케어나 마사지, 트리트먼트 서비스가 다수 모여있어 여성에게 추천하는 시설입니다.
이용료:
대인 (18세 이상) 세금 포함 2,850엔
6〜17세 세금 포함 2,052엔 (보호자 동반에 한해)
※0〜5세 입장 불가
가는 법:
도쿄 마루노우치선・남보쿠 선(南北線) '고라쿠엔 역(後楽園駅)'에서 도보 약 1분, 토에이오에도선(都営大江戸線) '가스가 역(春日駅)'에서 도보 약 2분, 토에이미타선(都営三田線) '스이도바시 역(水道橋駅)'에서 도보 약 3분, JR '스이도바시 역'에서 도보 약 6분
주소:
東京都文京区春日1-1-1 東京ドームシティLaQua5〜9F (프론트 6F) Google Map
공식 HP:https://www.laqua.jp/spa/
3. 네리마(練馬) '도시마엔 이와노유'
Picture courtesy of 도시마엔 이와노유
신주쿠나 이케부쿠로를 이용하는 분이라면, 네리마구에 있는 '도시마엔 이와노유(豊島園 庭の湯)' 가 지리적으로 안성맞춤입니다.
Picture courtesy of 도시마엔 이와노유
'정원(garden)의 탕'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시설에 같이 지어진 거대한 일본정원(니혼 테이엔)에 있습니다. 건물을 둘러싼 듯 퍼져 있는 약 4000 제곱미터의 일본정원에서는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억세 등 계절에 맞는 식물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천연온천 외에도, 수영복을 입고 이용할 수 있는 바데존(バーデゾーン)도 주목. '모르는 사람에게 속살을 보이는 것이 부끄럽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수영복을 입고 풀이나 온천을 이용해봅시다.
이용료:
일반 (중학생 이상) 2,310엔
나이트스파(18:00 이후) 1,295엔 ※ 연말연시・오봉(일본 추석)・골든위크 등을 빼고
가는 법:
세이부이케부쿠로 선 '도시마엔 역'에서 도보 약 1분, 도영오에도 선 '도시마엔 역'에서 도보 약 2분
주소:
東京都練馬区向山3-25-1 Google Map
공식 HP:http://www.niwanoyu.jp/niwa/index.html (한국어 선택 가능)
4.아사쿠사 '쟈코츠유'(蛇骨湯)
'Access From Skytree And Senso-ji Temple! Three Bathhouses In Asakusa'로부터
쟈코츠유는 아사쿠사 절에서 걸어서 수 분 정도 거리에 있는 대중 목욕탕입니다. 현지인뿐만이 아닌아사쿠나에 있기 때문에 일본 여행객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티켓 발매기 등에는 영어 표기가 있으며, 스텝, 그 외의 이용자도 해외 분의 대응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Access From Skytree And Senso-ji Temple! Three Bathhouses In Asakusa'로부터
도쿄 온천에서 곧잘 보이는 검은 탕, 사우나, 츠보니와(坪庭(※1))、미즈부로(水風呂(※2)) 등 도쿄 공중 목욕탕스러운 설비가 갖춰진 기본적인 공중 목욕탕입니다.
※1:츠보니와(坪庭)……건물 내부 및 담장으로 에워쌓여진 공간에 만든 작은 정원
※2:미즈부로(水風呂)……상온, 또한 차가운 물로 채워진 목욕탕을 뜻함
'Access From Skytree And Senso-ji Temple! Three Bathhouses In Asakusa'로부터
노천 목용탕의 옆에 있는 연못에서는 유유하게 헤엄치는 잉어를 볼 수 있습니다. 탕에 들어갔거나 사우나를 이용하시는 분이 이 곳에서 잉어를 보며, 시원함을 느끼는 모습은 자코츠유에서는 당연한 풍경입니다.
이용료:
어른(12세 이상) 460엔
초등학생(6세 이상 12세 미만) 180엔
유아(6세 미만) 80엔
가는 길:
도쿄 메트로 긴자선 '다하라마치 역(田原町駅)'에서 도보 약 3분, 도에이 아사쿠사 선 '아사쿠사 역(浅草駅)'에서 도보 약 5분
주소:
東京都台東区浅草1-11-11 Google Map
공식HP:http://www.jakotsuyu.co.jp/
5. 무사시코야마 '무사시코야마 온천 시미즈유'
Picture courtesy of 무사시코야마 온천 시미즈유
'무사시코야마 온천 시미즈유'는, 1924년부터 이어진 현지 목욕탕. 쟈코츠유와는 달리 도쿄도심의 서쪽에 있기 때문에, 시나가와, 시부야 등을 이용하는 분들께 편리한 위치입니다.
Picture courtesy of 무사시코야마 온천 시미즈유
특징은, 이곳에서만으로도 2개의 온천을 이용할 수 있는 점. 도쿄 전통의 구로유 (검은색 온천)에 더해, 금빛이 반짝이는 황금탕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공중목욕탕에는 별로 없는 암반욕(※3)의 시설도 같이 있어 (요금 별도), 여성 고객에게 인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기가 많은 목욕탕이니, 혼잡에 주의해주세요.
※3:암반욕……따뜻하게 데운 암석 위에 옆으로 누워 몸을 데우는, 사우나의 일종.
이용료:
어른 460엔, 중학생 300엔, 어린이 180엔
가는 법:
토큐메구로 선 '무사시코야마 역'에서 도보 약 5분
주소:
東京都品川区小山3-9-1 Google Map
공식 HP:http://www.shimizuyu.com/
5. 료고쿠・킨시초 '미코쿠유(御谷湯)'
'Access From Skytree And Senso-ji Temple! Three Bathhouses In Asakusa'로부터
도쿄 스카이트리가 우뚝 솟아있는 도쿄・스미다구(墨田区). '미코쿠유(御谷湯)'는 스모로 유명한 료고쿠(両国)와, 번화가로 잘 알려진 킨시쵸(錦糸町), 스카이트리가 있는 오시아게(押上)의 중간지점에 있습니다.
'Access From Skytree And Senso-ji Temple! Three Bathhouses In Asakusa'로부터
노천탕에서 도쿄 스카이트리를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위치. 2015년에 리뉴얼해서 모던하면서도 일본풍의 멋스러운 내부 인테리어가 특징입니다. 목욕탕에 붙어있는 '후지산의 그림' 외에도 '홍백매도병풍(※4)'을 이미지한 그림도 타일에 그려져 있습니다.
※4:홍백매도병풍(紅白梅図屏風)……18세기에 그려진 오가타 코우린(尾形光琳) 작의 일본화. 국보. 실물은 현재, 시즈오카현 아타미의 MOA미술관 소장.
이용료:
어른 460엔
가는 법:
도쿄메트로 '킨시쵸 역(錦糸町駅)'에서 도보 약 16분, 토에이아사쿠사 선(都営浅草線) '혼조아즈마바시 역(本所吾妻橋駅)'에서 도보 약 12분
住所:東京都墨田区石原3-30-8 Google Map
공식 HP:http://mikokuyu.com/
6. 시무라사카우에(志村坂上) '마에노하라온천 사야노 유도코로'
Picture courtesy of 마에노하라온천 사야노 유도코로
이타바시구(板橋区)에 있는 '사야노 유도코로(さやの湯処)'는, 운치가 있는 일본풍의 건물이 특징인 온천. 입욕시설, 사우나, 식사공간, 일본정원 등의 시설을 평일 870엔 (주말 및 공휴일 1,100엔)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최대의 매력입니다.
Picture courtesy of 마에노하라온천 사야노 유도코로
또한, 1시간 2,000엔으로 반노천탕을 전용으로 빌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타인에게 속살을 보이는걸 꺼려하는 분께, 가족과 다른 사람을 신경쓰지 않고 입욕하고 싶으신 분들께 최적의 서비스입니다.
바로 옆에 슈퍼마켓이 있기 때문에, 입욕 후에 식사나 쇼핑을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관광지로부터는 조금 떨어져 있어, 버스를 이용할 필요가 있지만, 그래도 방문할 가치가 있는 온천입니다.
이용료:평일 870엔, 주말 및 공휴일 1,100엔
가는 법:
토에이미타선 '시무라사카우에 역(志村坂上駅)'에서 도보 8분, 또는 JR '아카바네 역(赤羽駅)' 서쪽 출구에서 국제흥업 버스 '빨강 53번'을 타면 약 10분(운임 220엔), '마에노쵸 산쵸메(前野町3丁目)' 정류장에서 하차 후 바로
주소:東京都板橋区前野町3-41-1 Google Map
공식 HP:https://www.sayanoyudokoro.co.jp/
7. 우구이스다니 '히다마리노이즈미 하기노유'
Picture courtesy of 히다마리노이즈미 하기노유
JR 야마노테선 '우구이스다니 역(鶯谷駅)'에서 도보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히다마리이즈미 하기노유(ひだまりの泉 萩の湯)'는, 2016년에 오픈한 비교적 신설 목욕탕입니다. 우구이스다니는 관광객에게는 낯선 마을이지만, 실은 아사쿠사와 우에노 등에서 가까워, 버스나 택시, 걸어서도 갈 수 있습니다.
Picture courtesy of 히다마리노이즈미 하기노유
사야노 유도코로와 같이, 시설이 꽤 잘 갖춰져 있습니다. 대욕탕이나 사우나, 탄산탕(※5) 외에도,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같이 있어서, 목욕 후의 식사도 곤란하지 않습니다. 가격은 460엔으로 일반 목욕탕과 비슷한 정도입니다 (사우나는 별도요금).
※5:탄산탕……이산화탄소를 풀어서 녹인 탕. 탄산의 고운 분말이 몸에 밀착해, 혈액순환의 개선, 보온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Picture courtesy of 히다마리노이즈미 하기노유
특징은 아침목욕이 있는 것으로, 6:00~9:00의 오전 시간대에도 영업을 합니다. 근처의 숙박을 하는 분들은, 호텔에서 나온 후, 출발 전에 한차례 목욕을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용료:
어른 460엔, 중 180엔, 소인80엔
가는 법:
JR '우구이스다니 역'에서 도보 3분
주소:東京都台東区根岸2-13-13 Google Map
공식 HP:http://haginoyu.jp/
도쿄에서 당일치기가 가능한 온천지
일본에는 다량의 온천이 샘솟는 온천지가 이곳저곳에 있습니다. 그런 온천지에서 길을 걸으며 일본의 온천문화나 일본스러운 상점가를 접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여기서부터는 도쿄에서 간단히 갈 수 있는 근처의 온천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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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하코네・유가와라・아타미
하코네의 상징인 아시노코 호(芦ノ湖) Picture courtesy of 하코네쵸
잘 알려진 유명한 관광지・하코네. 해외 분들에게도 잘 알려진 관광지입니다. 또한, 하코네로부터 10킬로미터의 거리에는, 유가와라(湯河原)나 아타미 온천(熱海温泉) 도. 하코네와 비교하면 소규모의 온천지이지만, 바다에 접하고 있어서 하코네에서는 볼 수 없는 경관과 신선한 바다의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1890년 창업의 온천 숙박소 '후쿠즈미로우(福住楼)' Picture courtesy of 하코네쵸
하코네
공식 HP:https://www.hakone.or.jp/ (하코네쵸 관광협회)
유가와라
公式HP:http://www.yugawara.or.jp/ (유가와라온천 관광협회)
아타미
公式HP:https://www.ataminews.gr.jp/ (아타마시 관광협회)
9. 닛코・기누가와・유니시가와
풍부하게 샘솟고 있는 닛코 유모토 온천의 원천 Picture courtesy of 닛코시 관광협회
세계유산인 닛코 동조궁(東照宮)으로 알려진 닛코도, 실은 유명한 온천지입니다. 토부닛코역(東武日光駅) 주변이나 주젠지 호(中禅寺湖) 주변 등의 길목에 온천이 딸린 숙박시설이나 호텔 등이 많이 세워져 있으니, 여행 스케줄에 맞춰 고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풍이 비치는 가을의 유니시가와 온천거리 Picture courtesy of 닛코시 관광협회
기누가와 프라자호텔의 전용 대여 노천탕 Picture courtesy of 닛코시 관광협회
닛코에서 조금 더 가면, 강가를 따라 온천이 딸린 숙박시설이 줄지어 있는 기누가와(鬼怒川) 온천, 그리고 더 안쪽에는 환상적인 “카마쿠라 축제(かまくら祭)”로 알려진 유니시가와(湯西川) 온천도 있습니다.
닛코
공식 HP:http://www.nikko-kankou.org/spot/15/(닛코시 관광협회)
기누가와
공식 HP:http://www.nikko-kankou.org/spot/51/(닛코시 관광협회)
유니시가와
공식 HP:http://www.nikko-kankou.org/spot/34/(닛코시 관광협회)
10. 쿠사츠 온천
The Beauty Of Kusatsu Onsen In Winter: Snowflakes And Hot Springs로부터
'쿠사츠 온천(草津温泉)'의 역사는 오래되어, 에도시대의 예전부터, 효고현의 아리마 온천(有馬温泉), 기후현의 게로온천(下呂温泉)과 함께 일본 3대 온천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The Beauty Of Kusatsu Onsen In Winter: Snowflakes And Hot Springs로부터
현재에도 그 실력은 건재. 온천지의 중앙에 있는 유바타케(湯畑)에는, 매분 4000리터의 물이 솟아 올라, 쿠사츠 온천의 풍부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도시대부터 이어지고 있는 '유모미(湯もみ)'는, 고온의 물을 식히기 위해 행해지는 작업입니다. 현재에도 쇼로서 계속 이어지고 있어 쿠사츠 온천의 역사를 느끼게 해주고 있습니다.
공식 HP:https://www.kusatsu-onsen.ne.jp/
※2018년 1월, 쿠사츠 온천의 근처의 시라네산 (白根山)에서 분화가 일어났습니다. 2018년 6월 현재, 재분화는 일어나지 않아, 쿠사츠 온천은 대체로 평소와 같은 영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도쿄여행의 피로를 온천에서 풀어보자
일본의 온천은, 건강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설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헤외여행은 뭔가 피로가 쌓이게 되는 것. 일본에서 온천・입욕시설을 이용해, 일본만의 문화를 체험하는 것과 동시에 관광으로 쌓인 피로를 풀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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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CHAで編集やってます植松です。87世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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