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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토막상식] 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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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스모(相撲)</strong>」는, <strong>도효(土俵)</strong>라는 직경 4.55m의 공간에서 마와시(廻し/씨름의 샅바 비슷한 것)라는 도구를 허리에 맨 두 선수,「<strong>리키시(力士)</strong>」가 승패를 겨루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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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CHA 편집부의 계정입니다. 방일 여행자의 알고 싶은 일본의 유용한 정보나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일본의 매력을 발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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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相撲)」는, 도효(土俵)라는 직경 4.55m의 공간에서 마와시(廻し/씨름의 샅바 비슷한 것)라는 도구를 허리에 맨 두 선수,「리키시(力士)」가 승패를 겨루는 것입니다. 조직적인 체계의 경기로써 성립 된 것은 약 17세기 였답니다. 현재로써는 외국인 리키시도 많이 생겼답니다!

스모의 기원

[일본여행 토막상식] 스모

스모의 기원은 고대로 내려갑니다. 원래는 기원전 5세기~기원전 3세기 때 즈음, 벼를 수확할 때에 하는 농경 의례로써 발생하였습니다. 그 후, 농작물 수확의 유무를 점치는 국가 행사가 되어 궁정 의식으로 발달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세련된 기술들을 가진 격투기의 하나로 사람들에게 사랑받게 되었답니다.

그러나, 지금도 경기가 시작하는 첫 날에는 일본주・쌀・소금 등의 공물을 묻어 스모의 신을 받아 들인 후, 최종일인「센슈라쿠(千秋楽)」에 보내는 풍습이 남아 있어 격투기이지만 신사(神事/신을 위한 제사, 행사)적인 부분도 짙게 남아있답니다.

이런 역사 배경이기에 스모는 일본의「국기(国技)」로써 일본인의 생활과 마음에 깊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이지요!

일본인의 생활에 녹아든 스모의 이것 저것

스모 팬은 일반적으로 연배가 높고 젊은 세대는 스모에 대해 잘 모르는지만, 선택 과목으로써 스모를 배울 수 있는 중학교도 있답니다! 또, 두 명의 아이를 리키시에게 안게하여 먼저 우는 쪽이 이긴다고 하는「우는 스모」라는 신사(神事)는 지금도 아기들의 건강과 성장을 기도하며 일본 각지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일본여행 토막상식] 스모

그 외에도 일정의 최종일을「센슈라쿠(千秋楽/스모 경기 싸이클의 최종일)」, 가장 크고・강한 것을「요코즈나(横綱/최고위 리키시)급」이라고 표현하는 등, 스모에서 따온 말들도 일상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또, 원래는 리키시가 몸을 만들기 위해 먹는 요리였던 닭고기 경단이나 야채 등을 잔뜩 집어 넣은 나베(鍋) 요리,「챵코나베(ちゃんこ鍋)」도 인기랍니다.

스모를 보기 위해서는

[일본여행 토막상식] 스모

스모를 보기 위해서는「본장소(本場所/스모의 정기 흥행)」「하나스모(花相撲/지방 순업, 특별 흥행)」의 관전 외에도 스모헤야(相撲部屋/리키시 양성소)에서 연습인「아침 게이코(朝稽古)」를 견학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리키시의 강하고 당당한 모습에「일본」에 있다는 실감이 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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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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