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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미케과 해외의 오타쿠 이벤트의 차이는 무엇? 코미케를 방문하는 해외오타쿠를 인터뷰
일본의 펍 컬쳐는「OTAKU」라는 단어로 소개되어 세계중에서도 소비되어지고 있습니다. 이 문화에 접하게 된 것을 기회로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도 많아서, 「OTAKU」는 일본을 지탱하고있는 소중한 문화이다 라고 말할 수 있겠죠. 그리고 그 문화를 지금까지 기반으로 지탱해 온 것이 일본 최대급 펍 컬쳐 이벤트「코믹 마켓」입니다.
일본의 펍 컬쳐는「OTAKU」라는 단어로 소개되어 세계중에서도 소비되어지고 있습니다. 이 문화에 접하게 된 것을 기회로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도 많아서, 「OTAKU」는 일본을 지탱하고있는 소중한 문화이다 라고 말할 수 있겠죠. 그리고 그 문화를 지금까지 기반으로 지탱해 온 것이 일본 최대급 펍 컬쳐 이벤트「코믹 마켓」입니다.
「OTAKU」가 글로벌화 하고 있는 가운데,「코미케(코믹마켓의 줄임말)」라는 이벤트는 외국에서 온 오타쿠들에게 있어서 대체 어떻게 비춰지고 있는 걸까요? 이번에는 독일과 말레시아에서 온 오타쿠 문화가 좋은 유학생에게 인터뷰를 실시하여 외국인의 시점에서 본「코미케」를 찾아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코미케 초심자의 두사람
── 인터뷰에 참여해줘서 고마워요! MATCHA를 보고있는 사람들은 두사람에 대해서 잘 모를거라고 생각하므로, 가볍게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트리스탄 정커(이하, 트리스탄):
처음 뵙겠습니다. 독일의 뒤셸도르프에서 왔습니다, Tristan Junker입니다. 일본에 있는 대학에서 유학중입니다. 또한 Amazing Japan이라는 회사를 가지고 있고, 일본문화를 통해서 일본과 유럽을 친밀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MATCHA와 함께『캬리파뮤파뮤뮤-지엄』에 취재하러 갔었지요!
■의상 가득가득 이상한 숲에는 불가사의가 가득!『캬리파뮤파뮤뮤-지엄2』에 다녀왔다!
나빌 아크램(이하, 나빌):
저는 말레시아에서 온 Nabil Akram입니다. 저도 유학생이고, 웹 디자인을 공부하기 위해서 전문학교에 2년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학에 진학할 예정입니다. 코미케에는 처음으로 참가했습니다.
트리스탄:
저는 지난번 여름에도 참가해서 이번으로 두번째 참가입니다.
해외에서 인기의「Culture Japan」의 티셔츠를 입고 인터뷰에 응하는 나빌
── 두사람 모두 코미케의 초심자로서, 회장 안을 쭉 돌아봤는대, 코미케에 대해 솔직히 어떤 감상을 품었는지?
나빌:
저는『겐시켄(げんしけん)』과『나의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俺の妹がこんなに可愛いわけがない)』에서 그 풍경을 알고 있었으므로, 조금은 분위기를 알았지만, 너무 재밌었다. 회장의 스타일과 엄청 길게 스는 줄 등,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이 전부 신선해서 흥미로웠다.
트리스탄:
미소녀가 찍힌 큰 애니메이션 포스터와 개인이 그린 여러 일러스트레이트가 회장 안에 가득 있어서, 그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방문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너무 즐겁다.
코미케는 외국인 참가자에게 있어서「친절」한가?
제 각각 자신이 입수하고 싶은 것을 찾아 떠나는 인파로 매우 번잡하다.
── 최근 몇년, 개인적으로 외국 사람의 참가자를 찾아 보게 되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들 중에는 사전에 지도를 준비해 온 경험자도 있다면, 전혀 내용을 모르고 오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즐거워」라고 말해 주었지만, 외국인에게 있어서 코미케란 참가하는데 어느정도의 난이도일까?
트리스탄:
일본인이라도 누구라도 제일 처음에는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누구도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저 혼잡한 곳에 참가하는 것은 반드시 어려울거다. 회장도 엄청나게 넓고, 사람으로 매우 혼잡한 곳에서는 주변의 움직임을 순응해서 움직이지 않으면 미아가 될거라고 생각한다.
── 회장 안이 거의 일본어로 표기되어 있는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나빌: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이해하기 쉬울 때도 있지만, 가끔 뭐가 그려진 것인지 모를 때도 많습니다.
트리스탄:
그리고 영어가 통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 것 같고, 개인 부스에서 판매 및 거래에는 곤란할 때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팔고 있는 것이 무슨 책인지 상품인지 모르는 것도 있으므로, 조금이라도 영어로 된 표기가 있으면 일본어를 전혀 모르는 참가자에게도 전해져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국제 대응 데스크는 존재하지만, 그래도 아직 외국인을 위한 대응은 충분하지 않다
── 회장 안의 개인 출전 부스의 분위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나빌:
사람이 가득 줄슨 부스의 줄에는 간판이 있거나 손을 들고 줄을 이동시키는 광경을 볼 수 있는대, 그 시스템은 조금 알기 어려울지도.
── 그렇군요. 흔히 말하는「벽」의 서클이네요.(인기 있는 부스는 줄의 형성이 되기 쉬운「벽쪽」에 배치되어있음)
나빌:
그것과 관내 한가운데에 배치되어진 부스도 줄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서, 혼잡해져서 문닫지 않으면 안될때도 있었을걸
── 예기하지 못한 우발적인 긴 줄이 생기는 경우가 생겨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것이 코미케지....
해외의 이벤트와의 본질적인 차이
── 해외의 오타쿠 이벤트란, 일본문화가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즐겁게 교류하는 이미지가 저에게 있습니다. 코미케도 오타쿠 이벤트이지만, 특징이 전혀 다르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나빌:
코미케 회장에서는 저렇게 사람이 많이 있는데도 너무 조용하다고 생각한다. 그 점에 있어서는 모두 함께 웃고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는 해외의 이벤트와는 다릅니다. 코미케의 참가자는 예의 바르고, 옆에서 보면 즐기는 것처럼 안보인다.(웃음)
트리스탄:
해외의 이벤트는 항상 회장이 시끌벅쩍하고 있는대, 혹시 코미케가 시끌벅쩍한다면 성립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건 룰이 엄한 것같이도 볼 수 있을까. 참가자가 엄청 있는대도, 개인이 주체가 되어있다. 정말 불가사의입니다.
해외의 오타쿠 이벤트에 대해서는, MATCHA에서 과거에 다루고 있습니다.
■“오타쿠”는 일본문화의 선교사!?『사쿠라콘』에서 보인것
── 코미케는 다른 이벤트와 본질적으로 스타일이 다르더라도, 혹시 자기 나라의 이벤트와 비교했을 때에 코미케에서 부족한 부분, 코미케가 받아들였으면 하는 부분이라면 뭐일까?
트리스탄:
「동인지 즉매회」라는 틀에서 벗어날지도 모르겠지만, 피규어 부스와 스테이지 이벤트가 있으면 너무 좋겠다. 그리고 10:00-16:00라는 시간은 너무 짧을지도.
나빌:
그래 그거! 스테이지가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나라의「Comic Fiesta」라는 이벤트는 스테이지에 게스트를 초대하는 스타일이라서 그것이 없는 것이 부족한 부분이다.
── 해외의 이벤트에 스테이지가 있는 것은, 만약 일본처럼 애니송 가수와 성우의 이벤트가 없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 그런 의미에서는, 해외의 이벤트는 뭐든지 하는 종합적인 이벤트일지도.
모든것은「일본이니까 자주 있는 것」
── 코미케는 이런 넒은 회장에서 개최되어지고있지만, 그래도 수용력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가지고 싶은 것이 품절되기 전에 사두자 사두자 하는 첫차를 타고 오는 사람과 밤샘 금지의 룰을 부숴버리면서까지 줄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트리스탄:
즉 이른 아침부터 줄스고있다라는 얘기군요. 그렇게까지해서 사고싶은 기분이 저에게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 사람들은 코미케에 20만엔정도 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금액에는 놀라는가?
나빌:
굉장하다. 그렇지만 그렇게 놀랍지 않다. 메이트 카페에 10만엔을 내는 사람도 있으니까.
── 놀라지 않는구나! 참고로 이 건물 안에 있는 ATM의 돈이 텅텅 빈 적도 있었어(웃음)
트리스탄:
흥미롭다! 해외에서는「일본은 보통이 아니다」라고하는 말을 자주 사용하므로, 그런 일본 독자적인 파격에는 벌써 익숙해졌다고나할까.... 글쎄 그렇게까지 놀랍진 않네요.
일본 문화와 자기 나라의 종교
── 나빌군은 말레시아 출신으로 이슬람교도일텐데, 코미케 회장안에 있는 배포물의 표현에는 어떻게 생각하나?
나빌:
일본 답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이슬람 교 사회에서는, 조금이라도 과격한 책은 출판되지 않고, 읽는 사람은 엄한 계율로 처벌 받기때문에 읽지 않습니다.
── 라고는 하지만, 조금 뉘앙스가 나쁘겠지만「일본 국내에 있으니까 괜찮다」라는 느낌이겠지요
나빌:
그렇네요. 타국 문화를 즐길 때는, 그렇게 자기 나라의 종교에 대해 생각하고있지 않습니다. 저는 그런 표현이 있는 것도 포함해서 일본의 문화가 좋습니다! 아마도 그런 사람은 많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트리스탄:
코미케는 애니메이션과 만화뿐이라는 이미지가 강핮만, 실제로 와보면 의외로 그런 것 뿐만아닌 것이 흥미롭다고 느꼈습니다.
── 물론. 철도 팬이나 각 분야의 전문가에 의한 동인지 등 많을건데. 코믹 마켓은 자신이 표현하고싶은 것을 표현할 수 있는〈장소〉로서, 그 그릇의 크기가 현재의 규모를 만들어 냈다라고 말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트리스탄:
이 부분은 일본의 흥미를 파고드는「장인」같은 부분에 통하는 느낌이 들고, 그것이 일본의 동인컬쳐에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그런 의미로는 코미케를 알고있는 것은 아직 오타쿠뿐이라고 생각하므로, 그 재미를 보다 널리 알아주기를 좀 더 PR할 수 있었으면 좋을텐데.
새로운 표현, 코스프레에 대해서
── 표현에 대한 얘기가 있었는데, 코스프레도 표현의 하나로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코스프레는 해외 사람이 보기에 어떤 식으로 보여지고있나요?
트리스탄:
일본의 코스프레는 정말로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 코스프레하는 캐릭터는 서양 문화를 집어 넣은 캐릭터인 경우도 있기때문에, 일본인이 보기에 해외 사람이 코스프레 하는 것이 그럴 듯 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의외입니다.
트리스탄:
일본인은 능숙하게 화장을 하고, 캐릭터의 소품도 세부적인 곳까지 신경쓰고있어서 매우 프로페셔널한 의식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퀄리티가 높다.
나빌:
해외에서는 변장 문화가 원래 있으므로, 일단 캐릭터가 되면 된다 라는 레벨의 코스프레도 상당히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네요.
일본인의 코스프레는 퀄리티가 높다고한다
── 코스프레의 촬영에도 카메라맨이 확실히 줄지어 촬용하는 것처럼 독특한 관습이 있어서 해외 벤트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독특한 문화를 모르고 왔던거지요?
트리스탄:
그렇지요. 거기에 코스프레는 회장에서 갈아입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나빌:
줄 서는 방법과 회장내에서의 룰 등은 참가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외국인에게는 모르는 것도 많이 있으므로, 좀 더 그 익히는 방법을 넓혀 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꽤 두꺼운 카탈로그도 거의 일본어라서 영어로 읽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을텐데...!
── 귀중한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인터뷰에 응해줘서 고마워요!
올해 3월 하순에는 OTAKU의 국제화를 테마로「코미켓트 스페셜6 ~OTAKU서밋트2015~」가 개최되어, 좀 더 해외에서 온 사람이 모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미케라는 것은, 참가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에게도, 분명「즐거운 것」라고 받아 들여지고 있지만, 좀 더 외국인이 즐겁게 느껴지기 위해 참가자들끼리 아직 개션해 가야 할 여지가 있을거라고 이번 인터뷰에서 느꼈습니다.
꼭 코미케의 회장에서 외국인을 보게 된다면 말을 걸어봐주세요. 외국인이 본 자신들의 나라의 문화가 어떻게 사랑받고, 어떻게 비춰지고 있는지를 정말로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일본에 방문하는 외국인의 시점에서 문화를 아는 것만이,「OTAKU」의 국제화에 관한 더욱 한발짝 앞서는 길이 아닐까요.
Information
코믹 마켓
개최일시:8월 중순, 12월 하순의 2회. 각각 3일간 개최.
개최시간:출전 서클 10시~16시, 기업 부스 10시~17시(최종일 16시), 코스튬 플레이 10시~16시(최종일은 15시)
개최장소:도쿄국제전시장(도쿄 빅사이트)
주소:도쿄도 코토구 아리아케3−11−1
가까운 역:유리카모메「국제전시장 정문 역」, 린카이선「국제전시장 역」
엑세스:유리카모메「국제전시장 정문 역」부터 도보 3분. 린카이선「국제전시장 역」부터 도보 7분.
공식 홈페이지:http://www.comiket.co.jp/
オタクというよりは、オタク文化がどういう風に世界に広がっているのか観察するのが好きな「オタク文化フリーク」です。銭湯とコーヒー、東京が大好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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