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국제공항에서 약 3분] 온천과 서킷이 있는 쇼핑센터 '이온몰 도코나메'로 가보자!

【비 오는 날】 비 오는 날은 시모키타자와 B&B에서 여행지를 찾는 여행의 책을

본 서비스에는 스폰서 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article thumbnail image

일본의 6월은 「츠유(梅雨/장마)」라고 불리는 비가 많이 내리는 계절이에요. 밖에 나가기 싫은 이런 때에도 빗소리를 들으며 거리로 나가 마음에 드는 책을 찾는 시간을 보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최근 업데이트 날짜 :

일본의 6월은 비가 많이 내리는 「츠유(梅雨/장마)」라는 계절이에요. 비가 내리면 경치도 잘 안 보이고 우산을 들고 관광지를 도는 것도 마음이 내키지 않지요. 그러나 그런 계절이니까 만끽할 수 있는 것도 있답니다.

예를 들면 빗소리를 들으며 거리로 나가 마음에 드는 책을 찾는다거나. 그런 시간은 어떠세요?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서점 시모키타자와(下北沢) B&B로

本屋B&B

시모키타자와 역(下北沢駅)에서 걸어서 금방 갈 수 있는 서점 시모키타자와 B&B는 무려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서점」이에요. B&B는 “Book&Beer"를 요약한 것이랍니다.

계단을 올라 2층으로 갑시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책들이 정렬되어 있어요.

本屋B&B店内

음료는 한 잔에 500엔이에요. 맥주 외에도 논 알코올 맥주나 와인, 진저엘과 우롱차, 커피 등을 고를 수 있어요. 마시고 싶은 음료를 주문했다면 가게 안의 책장을 느긋하게 돌아봅시다. 물론 음료를 주문하지 않아도 일반 서점처럼 자유롭게 책장을 볼 수 있어요.

本屋B&B店内

비즈니스서에 철학서, 만화에 문학. 한 권 한 권이 대형 서점에 있는 보통 신간이랍니다. 그러나 10권, 20권 늘어선 책장을 보다 보면 마치 특이한 친구의 책장 같다는 느낌을 받아요. 신기하네요!

여행지에서 여행에 관련된 책을 찾아보자

모든 책장이 매력적이지만, 제가 추천하는 것은 '여행'에 관련된 책이 모인 가게 안쪽 코너에요.

이 책장에는 일본에 관한 책은 물론 아시아와 유럽, 중동, 남미까지 수많은 장소에 관한 여행 에세이와 문화 관련 책이 있습니다. 이 책장에서 모국에 관한 책을 찾아 봐도 좋을 것이며 다음 여행지에 관련된 책을 찾아도 좋겠지요. 비가 내리는 날에는 밖에 나가기 싫으니 여행지에서 여행 관련 책을 찾아봅시다. 조용한 빗속이기에 즐길 수 있는 농밀한 시간이에요.

잡화나 이벤트도

本屋B&B店内

시모키타자와 B&B에선 책의 저자나 편집자를 불러 매일 이벤트를 개최한답니다. 정말 좋아하는 그 책의 저자와 만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사이트를 꼭 체크하세요! 또, 가게 안의 가구나 잡화를 살 수도 있답니다.

일반 서점이지만 역시 조금 특이한 서점. 비 오는 날에는 책과 그 저자를 만나기 위해 시모키타자와 B&B에 와서 한 손에 맥주를 들고 느긋한 시간을 보내주세요.

Information

시모키타자와(下北沢) B&B

주소:〒155-0031 東京都世田谷区北沢2-12-4 第2マツヤビル2F
영업시간:12:00~24:00(음료 라스트 오더 23:30)
정기휴일:무휴(연말연시 및 특별한 경우 제외)
Wi-Fi 환경:-
신용카드:불명
언어 대응 레벨:일본어
다언어 메뉴:-
가까운 역:쿄오 이노카시라선(京王井の頭線)・오다큐선(小田急線) 「시모키타자와(下北沢)」역
오시는 길:「시모키타자와」 역 남쪽 입구로 나가 「맥도널드」를 왼쪽에 두고 「시모키타자와 남쪽 입구 상점가(下北沢南口商店街)」로 들어간 후 첫 번째 모서리에 있는 「docomo」와 「softbank」 사이의 길에서 왼쪽으로 꺾는다.
전화번호:03-6450-8272
공식 HP:http://bookandbeer.com/

Written by

芸術系大学院卒の会社員。日本のアートの魅力を世界に発信していきたいです。

본 기사의 정보는 취재・집필 당시의 내용을 토대로 합니다. 기사 공개 후 상품이나 서비스의 내용 및 요금이 변동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기사를 참고하실 때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사에는 자동으로 연계된 하이퍼링크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품 구매나 예약의 경우, 신중하게 검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