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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즈에 맞춰서 고를 수 있는, 설국 「홋카이도」에 가면 꼭 가고 싶은 스키장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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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은 눈과 광대한 토지가 있는 홋카이도에는 멋진 스키장이 많이 있어요. 본 기사에서는, 그 중에서도 니즈에 맞춰서 고를 수 있는 추천 스키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본 기사에서는, 후라노 스키장, 니세코 안누프리 스키장, 오타루 텐구 산 스키장, 하코다테 나나에 스키장, 삿포로 국제 스키장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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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는 일본 최북단에 있는 자치체로, 약 83,450평방 km나 되는 면적을 자랑하는 일본에서 가장 지역이에요. 그런 홋카이도는 윈터 스포츠를 즐기기엔 최고의 땅이랍니다
일본 북쪽의 질 좋은 눈이 쌓이며, 거기에 광대한 토지가 있어 멋진 스키장이 수없이 존재하고 있어요. 또, 겨울이 길어서 다른 지역보다 길게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본 기사에서는, 홋카이도의 스키장 중에서 용도와 레벨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추천 스키장을 다섯 곳 소개해 드릴게요.
1. 초심자부터 상급자까지 즐길 수 있는 「후라노 스키장(富良野スキー場)」
국제 스키 대회도 수없이 행해진 역사 깊고 본격적인 스키장 「후라노 스키장(富良野スキー場)」은 홋카이도 중앙의 후라노시에 있습니다. 아사히카와(旭川) 공항에서 버스로 약 1시간 20분이면 갈 수 있는 이 스키장은, 광대한 연습장과 롱 코스가 있는 「후라노 존(富良野ゾーン)」과 폭넓이고 지형도 풍부한 「북쪽 봉우리 존」으로 나뉘어 있어요. 101명까지 탈 수 있는 로프웨이에서 보는 경치는 정말 웅대하지요.
이 스키장은 코스가 24곳이나 되며, 지형이 풍부한 코스와 길이 3,000m를 넘는 롱 코스도 충실합니다. 상급자도 물론 초심자도 중급자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스키장 영업 예정：2016년 11월 26일(토)～2017년 5월 7일(일)
【후라노 존】2016년 11월 26일(토)～2017년 5월 7일(일)
【북쪽 봉우리 존】12월 상순～2017년 3월 26일(일)
【야간 영업】12월 상순～2017년 3월 25일(토)
2. 넓게 즐기고 싶다면 「니세코 안누프리 국제 스키장(ニセコアンヌプリ国際スキー場)」
삿포로역, 신치토세 공항, 오타루시, 요이치쵸에서 가는 왕복 버스와 8시간 이용권이 함께 묶인 버스 캐피지도 있는 니세코 앙누프리 스키장(ニセコアンヌプリスキー場)은 가기도 편하지만 스키장에도 추천 포인트가 잔뜩 있어요! 넓은 경사면이 많아 초심자와 중급자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답니다. 평균 경사도 6도의 패밀리 코스부터 24도나 되는 심설임간(深雪林間) 코스까지! 무려 13코스나 된답니다. 니세코의 가루눈 위를 넓게 달릴 수 있는 스노보드 스키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키장 영업 예정：2016년 11월 26일(토)〜2016년 5월 7일(일)
【야간 영업】2016년 12월 10일(토)〜2017년 3월 20일(월)
3. 롱 코스를 즐기고 싶다면 「하코다테 나나에 스노우 파크」
Picture courtesy of Hakodate Nanae Snow Park
산 근처에서 수빙(樹氷)도 볼 수 있는 「하코다테 나나에 스노우 파크(函館七飯スノーパーク)」는 자연을 잘 살린 매력적인 코스가 있어요. 우뚝 선 코마가다케나 시야에 들어오는 시가지 등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어요. 최고 길이 4km의 롱 코스부터 경사가 적고 폭이 넓은 약 2km의 패밀리 코스, 자연 그대로의 기복을 즐길 수 있는 약 1km의 상급 코스 등 웅대한 자연을 느끼며 긴 거리를 미끄러지기 좋은 스키장이에요.
스키장 영업 예정：2016년 12월 10일〜2017년 4월 2일 예정
【야간 영업】2016년 12월 17일〜2017년 3월 5일
4. 가기 편하다! 당일치기로 가는 「삿포로 국제 스키장」
삿포로 시내에서 나오는 직행 버스도 있어 삿포로 여행시 당일치기로 좋은 곳은 「삿포로 국제 스키장(札幌国際スキー場)」이에요. 중급자를 위한 코스도 물론 충실하지만 스키 센터 앞에 초심자 우선 구역과 눈 맞기 광장도 오픈했어요. 처음 가도 안심할 수 있는 이 스키장은 버스 왕복 요금과 리프트권이 세트인 「버스 패키지」가 있으니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요!
스키장 영업 예정：2016년 11월 18일(금)〜
5. 절경도 야경도 즐길 수 있다! 「오타루 텐구 산 스키장(小樽天狗山スキー場)」
1923년에 제1회 전국 스키 선수권이 개최된 역사가 있는 스키장 「오타루 텐구 산 스키장(小樽天狗山スキー場)」은 텐구의 벽이라는 이름의 경도 42도의 급경사 코스부터 각 코스에 급사면이 있어서 상급자에게 맞는 스키장이에요.
산 정상에서는 오타루 시내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텐구 산 신사, 밤에는 오타루 마을의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으니 스키를 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스키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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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CHA 편집부의 계정입니다. 방일 여행자의 알고 싶은 일본의 유용한 정보나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일본의 매력을 발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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