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은 가고 싶다! 신치토세 공항에 있는 「홋카이도 라멘 도장」

비행기를 타고 홋카이도에 갈 때는 삿포로 등의 도심부와 가까운 신치토세 공항(新千歳空港)을 이용하면 매우 편리하답니다. 그리고 삿포로에도 맛있는 라멘 가게나 홋카이도만의 먹음직스러운 가게가 잔뜩 있어요.

그러나 사실 삿포로까지 가지 않아도 신치토세 공항 안에 「홋카이도 라멘 도장(北海道ラーメン道場)」이라는 홋카이도의 인기 라멘 가게가 모인 장소가 있답니다. 「홋카이도 라멘 도장」에서는 간장 라멘, 된장 라멘, 소금 라멘, 그리고 조금 특이한 라멘까지! 정말 맛있는 라멘을 먹을 수 있는 장소예요.

그런 「홋카이도 라멘 도장(北海道ラーメン道場)」을 소개해 드릴게요!

표식은 이것

「홋카이도 라멘 도장」은 신치토세 공항의 국내선 터미널 3층에 있습니다. 여러개의 입구가 있지만, 이 입구에는 「홋카이도 라멘 도장」의 상징적인 존재인 라면 그릇으로 만들어진 홋카이도 지도가 있답니다.

그것이 바로 이거예요! 홋카이도 라멘이 들어간 그릇으로 홋카이도를 표현하고 있어요.

여기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사람도 많으니 우선은 사진을 찍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분위기와 홋카이도 라멘의 특징

한 발 들어가니 어딜 봐도 라멘 가게가 있네요! 가게가 많아서 처음엔 뭘 먹어야 하는지 고민이 될 거예요. 입맛에 맞춰 고르는 것이 좋겠지만, 홋카이도 라멘은 장소에 따라 이하의 특징이 있으니 우선 간단히 소개해 드릴게요!

【아사히카와(旭川)：간장 라멘】
어패류와 돼지 뼈, 닭 척추로 맛을 낸 국물로, 비교적으로 간장 소스가 많은 것이 특징이에요.

【삿포로(札幌)：된장 라멘】
돼지 뼈 등을 졸인 국물과 삿포로의 기후에 라멘이 식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돼지기름을 띄우는 경우가 많아요. 처음엔 간장 라멘이 주류였지만, 「맛의 삼평(味の三平)」의 점주가 된장 라멘을 고안해서 삿포로 된장 라멘이 퍼지게 되었어요.

【하코다테(函館)：소금 라멘】
돼지 뼈와 닭 척추 등의 맛 국물에 소금 소스를 넣은 투명한 소금맛 국물, 부드러운 중간 굵기의 직면과의 조합이 특징이에요. 재료는 일반적으로 차슈, 멘마, 대파, 시금치, 나루토(ナルト/라면에 들어가는 소용돌이가 그려진 하얀 어묵)랍니다.

직접 라멘을 먹다

이번에는 된장 라멘(토핑은 콘과 버터)을 주문했어요! 5분만에 뜨거운 라멘이 나왔답니다. 된장의 독특한 향과 목 넘김이 있는 국물이 매우 맛있었어요! 중간 굵기의 면과 스프가 잘 엮여서 절품이었답니다.

어느 점포도 홋카이도에 가게가 있지만, 신치토세 공항만의 한정 메뉴를 건 가게도 있었어요.

끝으로

홋카이도에서 가장 큰 공항인 신치토세 공항. 최근에는 해외 여행객도 많아져서 홋카이도의 훌륭함을 전하기 위한 많은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답니다.「홋카이도 라멘 도장」 외에도 이자카야, 그리고 홋카이도에서 인기 있는 국물 카레를 다루는 가게도 있어요. 또, 온천이 있기도 하답니다! 도착해서도 출발 전에도 즐길 수 있는 공항이에요.

신치토세 공항에 가셨다면 「홋카이도 라멘 도장」에도 들러 주세요!

Information

홋카이도 라멘 도장

주소：北海道千歳市美々
영업시간：점포에 따라 다름
정기휴일：점포에 따라 다름
Wi-Fi 환경：-
신용카드：점포에 따라 다름
언어 대응 레벨：점포에 따라 다름
다언어 메뉴：있음
가격대：1000엔
공식 HP：홋카이도 라멘 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