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먹거리의 마을, 센다이 역 앞에서 살 수 있는 기념품 5가지. 특별한 캠페인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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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먹거리의 마을, 센다이에서 살 수 있는 기념품 5선을 소개해드립니다.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후, 캠페인 참가점에서 2,000엔 이상의 쇼핑을 하면 「즌다 셰이크」나 「아베카마보코(阿部蒲鉾)점의 효탄 튀김」 교환권 등을 받을 수 있는 캠페인 정보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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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일본의 관광지 중에서도 한번쯤은 꼭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 「모리노미야코(杜の都)」라는 별도의 명칭을 가지고 있는, 파릇함으로 가득한 미야자키현(宮城県)의 센다이 시(仙台市)에요.

400년 전에 활약한 다이묘, 다테마사무네(伊達政宗)가 마을의 기초를 다진 센다이 시내에는 센다이 성적과, 마사무네가 잠든 영묘인 즈이호덴(瑞鳳殿) 등, 역사를 체감할 수 잇는 곳이 남아있어요. 또, 규탄(牛タン:소혀 고기)과 태평양에서 잡을 수 있는 신선한 꽁치, 「히토메보레」와「사사니시키」등의 브랜드 쌀 등, 맛있는 먹거리도 빼놓을 순 없지요.

그런 센다이에는 '식'과 공예품 등, 기념품이 될만한 다양한 것들이 있어요. 일본 전통과자, 일본 술, 전통 공예, 캐릭터 상품 등 중에서 각 장르에 맞는
추천 기념품을 소개해드립니다!

맛차 향이 짙은 「생초콜릿 트뤼프」

歴史とグルメの街、仙台の駅前で買えるおみやげ5選。お得なキャンペーンも!

「LEAFELL(リーフェル: 리펠)」은 센다이의 오래된 찻집 「이게타세이차(井ヶ田製茶)」의 「일본 녹차를 젊은이들과 세계에게도 전파하고 싶다」라는 마음에서 탄생했어요. 티백 타입의 녹차나 차를 사용한 디저트 등, 녹차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해요. 본 가게의 대표상품은 「생초콜릿 트뤼프(生チョコトリュフ)」라는 서양식 디저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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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트뤼프의 안에는 센다이의 풍부한 자연을 연상한 말차 크림이 듬뿍 들어있어요. 입 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만한 디저트랍니다.

가격: 8개입 1,188엔(세금포함)
판매장소: 宮城県仙台市青葉区中央1-1-1 S-PAL仙台 東館2F「LEAFELL」
공식 홈페이지: LEAFELL(일본어 사이트)

지역에서 예로부터 친숙하게 여겨진 「센다이 막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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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를 대표하는 과자 중 하나가 「센다이 막과자(仙台駄菓子)」예요. 그 역사는 길며, 무려 300여년 전부터 센다이 근변에서 제조되었다고 해요. 소박한 맛은 현대에도 센다이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답니다.

센다이 막과자를 제조하는 과자점은 시내에도 몇 개 있어요. 「센다이 막과자 본점 히타치야(仙台駄がし本舗 日立家)」에서 고집하는 것은
손수 만드는 것. 고향인 미야자키현산 찹쌀 등의 원료를 써서 보존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센다이 막과자를 만들어내고 있어요.

「센다이 막과자 본점 히타치야」의 「센다이 막과자 종합세트(仙台駄がし詰め合わせ)」에는, 앙꼬를 둥글게 만든 「앙꼬다마(あんこ玉)」와 백설탕을 천천히 바짝 조려서 민트를 가한 「박하 설탕(はっか糖)」등, 고향에 돌아온 듯한 느낌을 줄 10종류 정도의 막과자가 한 상자에 들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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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센다이 막과자를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사이즈로 한 「chacco(챳코)」가 인기를 끌고 있어요. 상자도 아기자기해서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 주기에 알맞다고 해요.

가격: 「센다이 막과자 종합세트」 12개입 1,080엔, 17개입 1,620엔, 23개입 2,160엔, 35개입 3,240엔
「chacco(챳코) 다마 상자」13개입 850엔, 21개입 1,250엔 (모두 세금포함)
판매장소: 宮城県仙台市青葉区中央1-1-1 S-PAL仙台 本館B1F「仙台駄がし本舗 日立家」
공식 홈페이지: 센다이 막과자 본점 히다치야(일본어 사이트)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향긋한 과일향의 가볍게 마시기 좋은 일본술 「히메젠(ひめぜ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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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센다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술 중 하나가 양조장 직영 술집「이치노쿠라(一ノ蔵)」의 「히메젠(ひめぜん)」. 미야자키현산 쌀과 지역 지하수로 양조한 달짝지근한 술로, 마시기 좋고 과일향이 향긋하며 산뜻한 목넘김이 특징이에요. 알콜 도수는 8도 전후로, 일본의 일반적인 술(15도)의 절반 정도예요. 일본 술을 마셔본 적이 없는 분이나 여성에게 줄 기념품으로도 딱이랍니다.

「히메젠」은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 이외에도 즐기는 법이 다양해요. 오렌지 쥬스와 피치 리쾨르와 섞으면 맛있는 칵테일이 완성해요. 샴페인처럼 초콜릿과 함께 먹는 것도 추천해드려요.

가격: 300ml 514엔, 720ml 1028엔(모두 세금포함)
판매장소: 宮城県仙台市青葉区中央1-1-1 S-PAL仙台 B1F「酒仙蔵吉岡屋」、東館2F「みちのく酒紀行」
공식홈페이지: 이치노쿠라(일본어 사이트)

전통 공예품「코케시」. 기념품용으로 작게 나온 사이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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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현 전통 공예품이라 하면, 목제 인형 「코케시(こけし)」죠. 둥그런 얼굴에 기다란 몸통을 하고 있는 코케시는 무려 200년 전에 어린이 장난감용으로 만들어진 것. 오늘날에는 인테리어와 기념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 유머러스한 모습에 매료되어 수집을 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코케시에는 기념품용으로 생산된 것 이외에도 고도의 기술을 소유한 전통 코케시 장인이 만드는 것이 있어요. 전통 코케시 장인이 만든 코케시는 「이로도리소에루 시마누키」등의 노점에서도 살 수 있어요.

보통 코케시 크기는 3~60cm로 다양하며 기념품으로는 작은 사이즈를 추천해드려요. 그려진 얼굴이나 기모노의 무늬 등이 하나하나 다르니, 자기 취향에 맞는 것을 찾아보시길 바라요! 코케시는 센다이 시내의 기념품 가게나 백화점에서도 널리 팔리고 있답니다.
가격: 800엔~
판매장소: 宮城県仙台市青葉区中央1-1-1 S-PAL仙台 本館B1F「彩りそえる しまぬき エスパル店」등
공식 홈페이지: 이로도리소에루 시마누키(彩りそえるしまぬき)(일본어 사이트)

동글동글 귀여운 「무스비마루(むすび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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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비마루(むすび丸)」는 센다이시・미야자키현을 홍보하기 위해 고안된 캐릭터에요.

쌀의 생산이 왕성한 미야자키현. 「무스비마루」의 삼각김밥 모양 얼굴은 그런 미야자키의 풍부한 식문화를 나타내고 있어요. 머리 위에 얹혀진 초승달은 다테마사무네(伊達政宗)가 자신의 투구에 하고 있던 장식을 흉내낸 것.ss동글동글 귀여운 얼굴의 「무스비마루」 상품은 친척 아이들에게 선물로 주기에도 좋을 것같네요.

「무스비마루」가 입고 있는 의상은 갑옷과 축제때 쓰이는 합피(法被)*1, 미야자키현 스포츠 팀의 유니폼, 어부의 의상의 네가지 종류랍니다. 펜이나
머스킨 테이프 등의 문방구 외에도 가방이나 티셔츠 등이 있어요. 「무스비마루」 상품은 센다이 시내 백화점이나 현청의 매점에서도 널리 판매되고 있답니다.

*1 하밥피(法被).....주로 축제에서 입는 일본의 전통의상

가격: 200~3,000엔
판매장소: 宮城県仙台市青葉区中央1-1-1 S-PAL仙台 本館B1F「彩りそえる しまぬき エスパル店」등
공식 홈페이지: 이로도리소에루시마누키(彩りそえるしまぬき)(일본어 사이트)

번외편: 산책하면서 센다이 지역 음료 「즌다 쉐이크」를

센다이에 오면 꼭 먹어 둬야 할 것이 지역 먹거리인 「즌다(ずんだ) 떡」이에요. 즌다란, 숙성되지않은 녹색 콩을 으깨서 만드는 페이스트를 얘기해요.
앙꼬보다도 산뜻한 맛을 지니고 있어요.

최근에는 즌다 맛 쿠키나 즌다 맛 크림 롤 케이크 등, 진화한 즌다 디저트가 줄줄이 등장하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즌다 다실(ずんだ茶寮)」의 「즌다 쉐이크(ずんだシェイク)」는 꼭 마셔보셨으면 하는 음료에요. 바닐라 향이 나는 부드러운 밀크 쉐이크에 즌다의 씹히는 식감이 포인트로, 「맛있다!」고 지역 사람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어요.

2,000엔 이상 쇼핑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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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소개해드린 기념품의 대부분은 JR센다이 역 앞의 백화점 「에스팔 센다이(S-PAL仙台)」에서 사실 수 있지만, 사시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캠페인이 있답니다!

바로 2017년 10월 1일부터 시작하는 센다이시 주최 캠페인이에요. 「JOURNEY of JAPAN」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페이지 에서 다운로드하신 후 참여할 수 있어요. 센다이 시내의 캠페인에 참가하고 있는 가게에서 2,000엔 이상의 쇼핑을 하면 「즌다 쉐이크」혹은 「효탄(ひょうたん) 튀김」 둘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는 교환권을 받을 수 있어요.「S-PAL 센다이」도 이 캠페인에 참가하고 있어요.

「효탄 튀김」은 어묵을 둥그렇게 해서 튀김옷을 입혀서 바깥이 바삭해질때까지 튀긴 길거리 음식이에요. 이 튀김도 센다이에서 한 번쯤은 먹어봐야할
현지의 대표 먹거리 중 하나에요. 교환권을 어플리케이션 안에 기재된 교환 장소에 들고가면 무료로 교환해준답니다.

캠페인에 관한 SNS 포스팅을 하면 센다이 오리지널 캔 뱃지를 받을 수 있는 또다른 기회도 주어져요. 기념품을 사실 때는 꼭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셔서 센다이 명물 「즌다 쉐이크」나「효탄 튀김」을 저렴하게 드셔보세요! 캠페인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JOURNEY of JAPAN」사이트에서 확인해주세요!

캠페인에 참가하면 기념품 쇼핑이 더욱 즐거워질 것 같네요.

Sponsored by SUMITOMO MITSUI CARD CO. , LTD.
Photo by Chiaki 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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