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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와】 가벼운 마음으로 OK! 레오마 리조트 "당일 버스투어"로 떠나는 호화 여행
온천 호텔에 숙박하고 관광 옵션 투어도 마련되어 있는 즐거운 여행을 함께 떠나보실래요? 레오마 리조트에는 온천 호텔과 유원지, 각종 꽃이 피어나는 가든, 야경, 먹거리 이외에도 당일 버스 투어가 준비되어 있어요. 그럼 즐거운 휴가를 보내러 출발해 봅시다!
마음에 드는 플랜을 선택해서 떠나는 간편 당일 투어
최근 몇 년간 일본에서는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이 유행하고 있다는 걸 알고 계신가요? 많은 짐을 준비하거나 꼼꼼한 여행 계획을 세울 필요 없는 새로운 여행 스타일이죠.
레오마 리조트(レオマリゾート)에도 이런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호텔 레오마노모리(ホテルレオマの森)에 투숙하는 분을 위해 다양한 관광 플랜이 준비되어 있어요.
가장 마음에 드는 플랜을 예약하기만 하면 가벼운 마음으로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여행을 MATCHA 편집부가 체험해봤습니다!
호텔 레오마노모리(ホテルレオマの森) 투숙객 한정! 당일 버스 관광 투어
호텔 투숙객의 "레오마 리조트(レオマリゾート) 근처 관광지에도 가보고 싶다"는 의견에 보답하기 위해 "투숙객 한정 당일 버스 관광(宿泊客限定の日帰りバス観光)"이 레오마 리조트에 마련되었어요.
전용 버스를 타고 근처 인기 관광지를 돌아보는 당일 투어로, 몇 가지 테마별로 코스가 나뉘어 있어요. 여정이나 내용은 계절에 따라 바뀌기 때문에 언제 방문하더라도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이 관광 투어는 별도 요금이 필요해요. 요금에는 버스 이용료와 가이드 비용, 시설 입장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투어 요금은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우선 예약을 잊지 말도록 해요
당일 버스 관광에 참가하려면 예약이 필요해요. 사전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체크인한 후에 프런트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출발 전일 오후 5시 전이라면 언제든 신청할 수 있어요.
당일 버스 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버스에 몸을 싣고, Let's Go!
당일 버스 관광을 떠나는 날이 드디어 찾아왔어요! 집합 장소는 호텔 레오마노모리(ホテルレオマの森) 4F 로비예요. "옵셔널 투어 승차 접수(オプショナルツアー乗車受付)"라고 적힌 데스크가 있으니 이곳에서 스태프에게 성함을 말씀하세요.
이번에 MATCHA 편집자가 참가한 투어는 "사누키 우동(讃岐うどん)의 탄생과 곤피라 참배(こんぴら参り) 루트"라는 투어예요.
사누키 우동(讃岐うどん) 탄생지를 돌아보고 바다의 신 "고토히라궁(金刀比羅宮)" 참배, 가부키(歌舞伎)의 성지인 "가나마루자(金丸座)" 견학, 맛있는 우동을 맛보는 버라이어티한 여정이에요.
※이번 당일 버스 관광 집합 시간은 8:00, 호텔에는 15:00 전에 돌아오는 일정이었어요. 투어에 따라서는 출발 시간이 달라질 수 있어요. 호텔에 연박하지 않는 경우에는 집합하기 전에 체크아웃한 후에 짐을 코인라커에 보관하도록 합시다.
모든 투어 여정 및 방문하는 관광지의 간단한 지식을 알려줘요. 자료를 배부해주기도 하니 만약 일본어를 모르더라도 어느 정도 설명을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관광지 1: 우동 탄생지 "다키노미야텐만구(滝宮天満宮)"
가장 먼저 들른 곳은 "우동 탄생지"라 불리는 "다키노미야텐만구(滝宮天満宮)"예요.
일본에서는 "우동=일본의 승려 구카이(空海)가 중국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어요(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다키노미야텐만구(滝宮天満宮)" 신관의 설명에 따르면 신사(神社)는 원래 사원(寺院)이었다고 해요.
구카이(空海)는 우동 만드는 기술을 사찰의 초대 주지이자 자신의 조카인 "지센(智泉)"에게 가르쳤다고 해요.
지센(智泉)은 병을 앓고 있던 부모님께 우동을 대접했다고 하며, 그 때문에 이곳이 "우동의 탄생지"라고 칭해지게 되었어요.
다키노미야텐만구(滝宮天満宮)의 매화 정원을 벗어나면 인접한 "다키노미야 신사(滝宮神社)"에 도착해요. 이곳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높은 곳에 위치한 본전이라는 점이에요.
일반적으로 신사의 본전은 경내의 구석진 곳에 있어 쉽게 눈에 띄지 않지만 "다키노미야 신사(滝宮神社)"에서는 본전을 밖에서도 볼 수 있어요.
또한, 본전 아래의 돌담을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여, 많은 사람이 눈을 감고 벽에 손을 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참배 후에는 신관에게 선물을 받았어요. 이로써 "우동 탄생지"가 기억 속에 깊이 남을 것 같아요.
우동에 얽힌 전설을 들은 후에는 우동 구입!
"우동 탄생지" 옆에 있는 "미치노에키 다키노미야(道の駅 滝宮)"에서는 다양한 우동을 판매하고 있어요.
일반적인 우동 외에도 우동이 들어있는 아이스 디저트, 가가와의 마스코트 "우동 뇌(うどん脳)"가 프린트되어 있는 관련 상품 등, 모두 인기 있는 상품이랍니다.
관광지 2: 바다의 결정체 "우타즈 복원 염전(宇多津復元塩田)"
세토 내해(瀬戸内海)에 접해있는 가가와현에는 바다에 관한 독특한 기술 "이리하마식(入浜式)" 염전이 전해지고 있어요.
우타즈초(宇多津町)에서는 1300년 전부터 소금을 만들었다고 전해지며, 염전을 복원한 시설이 있어요.
우타즈(宇多津)의 소금은 손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소금 결정이 고우며 희소가치가 높다고 알려져 있어요. 염전 옆에 있는 "우타즈 우미호타루(うたづ海ホタル)"에서 판매하고 있어요.
희소한 소금도 좋지만, 눈 앞에 펼쳐진 광활한 바다에도 감동할 거예요. 날씨가 좋을 때는 세토대교(瀬戸大橋)가 뚜렷하게 보이는 절경의 관광지죠. 푸른 하늘 아래서 소금을 만들 수 있다니 무척 부럽네요.
관광지 3: 가부키(歌舞伎)의 성지 구 곤피라오시바이(旧金毘羅大芝居) "가나마루자(金丸座)"
바다를 벗어난 버스는 산을 따라 이동합니다. 고토히라 지구(琴平地区)에는 일본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극장인 구 곤피라오시바이(旧金毘羅大芝居) "가나마루자(金丸座)"가 있어요.
1835년에 설립되었으며, 지금은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가나마루자(金丸座)"는 과거에는 매우 번화했던 오락지였으며 오늘날에도 매년 봄에 "시코쿠 곤피라 가부키오시바이(四国こんぴら歌舞伎大芝居)"를 개최하고 있어요.
가부키(歌舞伎)를 대표하는 연기자도 이곳에서 가부키(歌舞伎) 연기를 펼치는, 1년에 단 한 번의 가부키(歌舞伎) 제전이지요.
가부키(歌舞伎)의 성지 "가나마루자(金丸座)"는 제대로 보전되어 있으며 완전한 건물 형태와 호화로운 내부 구조에 분명 놀랄 거예요.
마치 당시의 화려한 가부키(歌舞伎)를 보는 것만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예요.
관광지 4: 고토히라궁 오모테산도(金刀比羅宮表参道) 맛있는 우동에 감탄
이번 당일 버스 관광 요금 중에는 중식 비용도 포함되어 있어서 제휴되어있는 가게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어요.
고토히라궁 오모테산도(金刀比羅宮表参道)에는 레스토랑과 상점이 많이 있지만, 이번에는 현지에서도 유명한 나카노 우동학교(中野うどん学校)의 "우동차야 덴테코마이(うどん茶屋 てんてこ舞)"를 들렀어요.
투어 참가자에게 나누어 준 "식사권"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우동 1종류와 사이드 메뉴 1품(예: 튀김, 주먹밥)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매우 배가 고파서 사이드 메뉴를 2개 더 추가했습니다.
쫄깃쫄깃한 수타 우동 이외에도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어요. 맛있는 우동을 사갈 수 있는 찬스예요! 우동을 좋아하는 분은 꼭 놓치지 않길 바라요.
고토히라궁 오모테산도(金刀比羅宮表参道)에 오면 귀여운 "요메이리오이리 소프트아이스크림(嫁入りおいりソフト)"도 꼭 드셔 보세요!
"나카노 우동학교(中野うどん学校)"의 "나카노야(ナカノヤ)"가 만든 인기 디저트로 가가와의 전통 과자인 "오이리(おいり, ※1)"가 소프트아이스크림 위에 올려져 있어요.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매우 예쁜 차가운 디저트를 꼭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질 거예요.
※1: 오이리(おいり)……입에 머금으면 녹아내리고 달콤함이 퍼지는 부드러운 식감의 쌀과자.
관광지 5: 가가와 관광의 진수 "고토히라궁(金刀比羅宮)"
배를 두둑이 채웠으면 가가와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고토히라궁(金刀比羅宮)"으로 향해 봅시다.
"고토히라궁(金刀比羅宮)"은 이세진구(伊勢神宮)와 함께 "일본인이라면 평생에 한 번은 참배해야 할 곳"이라고 불리는 장소예요. 1,368단의 계단을 올라야 비로소 고토히라궁(金刀比羅宮)을 참배할 수 있답니다.
785단째에 있는 것이 본궁이에요. 본궁 옆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사누키 후지(讃岐富士)"라 불리는 "이노야마산(飯野山)"과 사누키 평야를 내려다볼 수 있으며, 그곳에서 583단의 계단을 더 오르면 오쿠샤(奥社)에 도착할 수 있어요.
아쉽게도 이번에는 시간 관계상 오큐샤(奥社)까지는 갈 수 없었어요. 본궁에서 진심을 담아 참배하도록 해요.
여행의 마무리로 달콤하고 맛있는 기념품
호텔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가이드가 "고닌햐쿠쇼 가미요아메(五人百姓·加美代飴)"를 나눠줬어요. 고토히라궁 오모테산도(金刀比羅宮表参道)에서만 판매하는 인기 기념품으로, 안에 들어 있는 작은 망치로 황금색 사탕을 깨서 먹으면 효험을 나눌 수 있다고 해요. 이로써 이번 여행은 끝입니다.
가고 싶을 때엔 곧장 행동으로 옮겨 보자!
온천 호텔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니 그야말로 편리함의 극치라 할 수 있어요!
레오마 리조트에는 온천 호텔 이외에도 거대한 유원지 및 각종 꽃이 피어나는 정원, 야경, 먹거리 등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계획을 짜는 것이 귀찮은 분은 꼭 레오마 리조트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보시기 바라요!
"호텔 레오마노모리(ホテルレオマの森)" 예약은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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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Matcha 독자 여러분을 위해 "호텔 레오마노모리(ホテルレオマの森)"의 숙박 쿠폰을 준비했습니다. 아래의 쿠폰을 저장하여 호텔 체크인 시에 화면을 직원에게 보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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