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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토막상식] 쇼와(昭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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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쇼와(昭和)</strong>」란, 1926년~1989년 사이의 60년 정도를 지칭하는 말로써,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없는 많은 변화가 있던 시대였습니다. 지금의 일본인이「쇼와 같아」라고 말하는 때는, 쇼와 중반을 지칭하는 말로써「그리움을 느끼게 하는 옛날」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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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CHA 편집부의 계정입니다. 방일 여행자의 알고 싶은 일본의 유용한 정보나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일본의 매력을 발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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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昭和)」란, 1926년~1989년 사이의 60년 정도를 지칭하는 말로써,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없는 많은 변화가 있던 시대였습니다. 지금의 일본인이「쇼와 같아」라고 말하는 때는, 가장 격한 변화를 겪고 있었던 쇼와 중반 정도를 지칭하는 말로써「그리움을 느끼게 하는 옛날」을 표현하는 말이랍니다.

「쇼와」에 끌리는 일본인

日本のことば事典「昭和(しょうわ)」

당시 일본인은 고도 성장기로, 삶에 여러가지 전자 제품들이 끼어들기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서양 문화와 예로부터의 일본 문화가 혼재하기 시작했지요. 시간은 천천히 을러 사람들은 어렵지만 친밀하게 서로를 도우며 아이들은 쑥쑥 자라던 시절이었습니다. 물건은 풍족해지는데도 마음만은 변함 없이 따듯하다……는 점에 현대의 일본인들은「향수」를 느껴 끌리는 것입니다.

「쇼와」테마 시설이 인기랍니다

요 몇년간 이「쇼와 노스탈지(향수)」에 주목하여 마을 부흥에 활용하는 움직임도 있답니다.

The Showa Period  - Japanese Encyclopedia

Photo by Pixta

예를 들면 오이타 현(大分県) 분고타카타(豊後高田) 시의「쇼와 마을」은 쇄퇴해가던 상점가를 되살려 관광지화가 진행되었습니다. 또, 쇼와의 복고적인 이미지를 재현한 푸드 테마파그로는「신 요코하마 라멘 박물관」(카나가와현 요코하마시)나「타키미코우지(滝見小路)」(오사카시 북구), 「미로쿠 요코쵸(みろく横丁)」(아오야마현 하치노헤시)등도 인기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비슷한 시설이 여럿 있어, 당시를 알고 있는 중고생들은 그립게 느끼며 모르는 젊은 세대는 오래 된 느낌을 신선하게 받아들여, 폭 넓은 연대층이「쇼와」로의 타임 슬립을 즐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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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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