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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전철을 탈 때의 13가지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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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전철을 탈 때의 13가지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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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CHA 편집부의 계정입니다. 방일 여행자의 알고 싶은 일본의 유용한 정보나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일본의 매력을 발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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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정확히 운행되는 일본의 철도. 수도권이면 그야말로 끊임없는 간격으로 열차가 들어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기에 전철내에서의 매너를 지키는것은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에는 그런 전철내의 룰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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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때・플랫폼에서

  • 개찰을 지나가지 못하면 옆으로
  • 개찰구는 사람이 많이 지나가기 때문에 Suica나 표의 금액이 부족해서 걸려 버리면 방해가 되지 않도록 신속히 통로에서 비켜줍시다. 뒤에서도 사람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 걸어가면서 스마트폰을 만지지 마세요
  • 역뿐만 아니라 공중장소에서 스마트폰 화면만 보면서 걷는 것은 위험합니다. 앞을 보고 걸읍시다.

  • 왼쪽동행・오른쪽동행
  • 역이나 노선에 따라 다르지만, 거의 역 구내의 통로에서는 왼쪽/오른쪽 통행의 룰이 있습니다. 남과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도 진행방향의 룰은 지킵시다.

  • 담배는 흡연실에서
  • 참고로, 전철안에서는 화장실도 포함해서 기본적으로 금연입니다.

  • 노란 선의 안쪽을 걷는다
  • 뜻하지 않은 사고를 피하기 위해, 가능한 한 플랫폼 노란 선의 안쪽을 걷도록 합시다.

  • 열차는 줄을 서서 기다린다
  • 플랫폼 발밑에 표시가 있으니 그에 따라 똑바로 줄을 섭시다. 줄은 노선이나 차량의 문마다 두줄일 수도 있고 세줄일 수도 있습니다.

  • 내리는 사람이 먼저
  • 전철에 타기 전에 먼저 차에서 사람이 완전히 내리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일본인의 룰. 서두르지 말고 줄을 선채로 기다립시다.

  • 전철에 뛰어들어가지 마세요
  • 전철에 뛰어들어가서 타면 열차의 출발이 늦을 수가 있고, 무엇보다 위험합니다.

    전철안에서

  • 타면 가능한 한 안으로
  • 당신에 잇따라 더 승객들이 타오니까 전철을 탈 때는 가능한 한 안으로 들어가 주는 배려를.

  • 전철내에서는 핸드폰을 매너모드로 설정하며 통화는 삼가할 것
  • 이에 대해서는 금년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어쨌든 같은 공간에서 큰 소리가 나거나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을 기분 좋게 느낄 일본인은 많지 않습니다. 충돌을 피하는 의미로도 삼가토록 합시다.

  • 헤드폰, 이어폰의 음량은 적당히
  • 핸드폰과 같은 이유입니다. 하지만 소리가 얼마나 새고 있는지는 자기 스스로가 눈치채기가 힘드니까 어렵기는 하네요………

  • 노약자석을 막론하고 어느 자리든 서로 양보
  • 어린이를 데리고 탄 사람, 할아버지 할머니, 짐이 많은 사람, 임산부, 다친 사람 등, 자리가 필요할 것 같은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용기를 내고 자리를 양보해 봅시다. 혹은 자리를 좁혀 앉을 수 있으면 좁혀 앉는 것이 매너.

  • 전철내에서 먹고 마시는 것은 삼가합시다
  • 특히 냄새가 나는 것을 불쾌하게 생각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고, 음료수는 전철이 흔들리면 남에 쏟을 수도 있습니다. 자제해 주세요.

    한국과는 다른 점이 몇가지 있으니, 그 부분을 특히 더 조심하시면 눈쌀을 찌푸리는 일 없이 모두가 기분 좋은 시간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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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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