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미술관 대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앞에서 로컬 생산 디너를 즐기다

간편하게 보내자! 국내외로 편지를 부치는 방법

본 서비스에는 스폰서 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article thumbnail image

우편물이 돌연 없어지거나 이유도 없이 늦어지거나 하는 경우조차 없는 우수한 일본 우편배달시스템! 항상 신뢰하며 사용하고 계시는지요. 최근에는 인터넷 발달로 인해 이용빈도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그래도 일상생활 속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에디터

MATCHA 편집부의 계정입니다. 방일 여행자의 알고 싶은 일본의 유용한 정보나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일본의 매력을 발신합니다.

more

우편물이 돌연 없어지거나 이유도 없이 늦어지거나 하는 경우조차 없는 우수한 일본 우편배달시스템! 항상 신뢰하며 사용하고 계시는지요. 최근에는 인터넷 발달로 인해 이용빈도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그래도 일상생활 속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이번에는 그 사용방법을 복습도 할 겸 간단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체통을 이용하여 편지 부치기

간편하게 보내자! 국내외로 편지를 부치는 방법

우표를 가지고 계신 경우는, 그대로 편지요금에 해당하는 우표를 붙여 우체통에 넣으시면, 편지가 상대방의 주소로 배달됩니다. 요금합산은이쪽에서 가능하지만, 보통 국내 앞이라면 편지는 한 통당 82엔(엽서는1장당52엔)입니다!

간편하게 보내자! 국내외로 편지를 부치는 방법

여기서 주의하셔야 할 점은 국내 앞으로의 편지나 엽서는 왼쪽 입구에 넣어주시고, 그 이외의 우편물은 오른쪽 입구에 넣어주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헷갈리셔서 반대로 넣으셔도 도착하지 않거나 하는 일은 없으시지만, 우편을 분류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최대한 올바르게 넣어주세요.

관할 우체국에 따라 다르지만, 마지막 마감은 보통 매일 밤 6시 전후입니다. 가능한 한 빨리 보내고 싶으시다면, 밤 6시까지는 꼭 넣도록 해주세요!

간편하게 보내자! 국내외로 편지를 부치는 방법

또한, 이런 형태의 우체통을 가끔 찾아보실 수 있으실지도 모르겠네요. 낡은 우체통입니다만, 오늘날도 실제로 사용되고 있어요! 이 경우에 입구는 하나이기 때문에 국내외 구분 없이 편지를 넣으시면 됩니다.

우체국을 이용하여 편지 부치기

간편하게 보내자! 국내외로 편지를 부치는 방법

[우표가 없다][이 요금이 정확한지 잘 모르겠다] 이러한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우체국으로 가시면 됩니다! 창구에 계신 분들이 친절하게 맞이해드릴 거예요!

안에 들어가시면 번호표를 발행해주는 곳이 많기 때문에, 표를 뽑으시고 기다리시면 된답니다. 우체국에 따라 주말만 닫거나, 주말과 경축일 모두 닫거나, 24시간 운영하는 곳이 있거나 다 다르기 때문에 주의하세요! 우체국 검색은 이쪽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간편하게 보내자! 국내외로 편지를 부치는 방법

덧붙여 말하자면, 우체국에서는 운송 의뢰 외에도 기념우표의 구입이나 연말 등의 선물을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 수험시즌 당시 킷캣 초콜렛과 응원 메시지를 수험생에게 보내는 [킷메일]이라는 기획도, 일부 우체국에서 행해진 적이 있었어요. 이처럼 우체국에서는 의외로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편의점을 이용하여 편지 부치기

우표는, 우체국 외에 23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서도 사실 수 있어요! 보내고 싶은 물건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편지나 엽서를 위한 우표라면, 대부분 편의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으십니다.

또한, 'Lawson'에서는 점포 내에 우체통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우체국이나 도로상에 설치되어 있는 우체통과 같은 빨간 통이 계산대 옆에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러나, 이 우체통은 일반 우체통보다 작아 이 안에 들어 가지 않는 우편물들은 보내실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해주세요! 이처럼 주변에 우체통이나 우체국을 찾을 수 없는 경우에는 매우 편리하답니다.

문득 누군가와 연락을 하고 싶어졌을 때, 가끔은 메일로 보내지 마시고 손 편지를 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안부인사에 마음을 담거나, 우표 무늬로 고민하거나, 이러한 것 또한 한때의 즐거움의 추억으로 남으실 거예요. 확실히 조금은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손 편지를 쓰신 분과 배달해주시는 분들의 손에 손으로 전달되는 따뜻함이 손 편지를 받는 상대방에게도 꼭 전해질 거라 믿습니다!

Information

일본 우편 공식HP
일본 우편 공식HP(영어판)

에디터

MATCHA

MATCHA 편집부의 계정입니다. 방일 여행자의 알고 싶은 일본의 유용한 정보나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일본의 매력을 발신합니다.

more
본 기사의 정보는 취재・집필 당시의 내용을 토대로 합니다. 기사 공개 후 상품이나 서비스의 내용 및 요금이 변동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기사를 참고하실 때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사에는 자동으로 연계된 하이퍼링크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품 구매나 예약의 경우, 신중하게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많이 본 기사

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