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C 일기【교토・오카자키 지역】교토시 교세라 미술관

미술관이란?

건물 소개에 들어가기 전에 .... 미술관이라고 듣고 여러분은 어떤 이미지를 떠올릴까요?

미술관의 역할은 회화나 조각을 비롯한 예술을 보존·관리하고, 오랫동안 그 예술의 매력을 계속 발신하기 위한 장소. 즉, 건물 내에 있는 예술 작품이 기본 주역. 무의식이라도 그렇게 느끼고 있는 분도 계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기 교토시 교세라 미술관이 가지는 “예술”은, 건물에 들어가기 전의 건물의 외측으로부터 시작되고 있는 것입니다.

교토시 교세라 미술관의 역사

교토시 교세라 미술관은 한때 「대례 기념 교토 미술관」이라는 명칭으로 불렸습니다.

메이지 시대, 수도가 도쿄로 옮겨진 것으로 바뀌었던 교토의 땅. 마을에 활기가 돌아오듯이, 쇼와 천황 즉위의 의식은 도쿄가 아니라 교토에서 행해졌습니다. 그 기념으로 지어진 것이 현재의 교토시 교세라 미술관이었습니다.

준공은 1933년. 무려 일본 국내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공립 미술관 건축입니다.

본관은 국가등록 유형문화재(건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독특한 볼거리가 가득

사진의 건물 상부에 보이는 지붕은, 일본의 건축에서 볼 수 있는 “기와”와 같습니다만, 실은 동판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기와처럼 보이는 일본식 디자인에 서양식 벽돌 벽. 일본 건축의 인상을 갖게하는 기와의 독자성을 살리면서 외국 건축에서 볼 수있는 벽돌 구조의 조합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이와 같이 일본과 서양을 합친 양식을 「제관 양식」이라고 부릅니다.

건물의 디자인도 예술 작품으로서 꼭 봐 주세요!

교토시 교세라 미술관은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그림이 됩니다.

2024년에는 무라카미 타카시전이 개막

2020년의 리뉴얼 오픈을 거쳐, 시대의 층을 거듭하면서 예술의 발신지로서 많은 미술전이나 이벤트를 개최해 우리를 즐겁게 해 줍니다.

예술의 매력을 “내에서도 밖에서”도 더블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이곳 교토시 교세라 미술관이 가지는 특징입니다.

또, 2024년에는 교토시 미술관 개관 90주년 기념으로 「무라카미 타카시 모노노케 교토」가 개막합니다.

꼭 발길을 옮겨보세요!

교토시 미술관 개관 90주년 기념 “무라카미 타카시 모노노케 교토”

2024년 2월 3일 - 2024년 9월 1일

안내의 용명은 CEC 에 연락해 주십시오.
https://www.cec-kyoto.jp/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참조하십시오.

여러분의 여행이 멋진 체험으로 가득해지도록.

Special thanks to 교토시 교세라 미술관 기획 추진 디렉터 마에다 쇼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