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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물어보기 힘든 일본의 기본 화과자(和菓子) ~모나카, 야츠하시, 우이로, 당고, 킨츠바, 만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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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물어보기 힘든 일본의 기본 화과자(和菓子) ~모나카, 야츠하시, 우이로, 당고, 킨츠바, 만쥬~

일본에는 수많은 와가시가 있답니다. 맛있고 예술적인 와가시는 선물하기도 좋아요. 본 기사에서는, 기념품을 찾을 때 도움 되는 일본의 기본 와가시들의 차이와 특징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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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가시(和菓子)가 뭐야?

와가시(和菓子/화과자)란, 일본에서 예로부터 만들어진 전통적인 간식을 뜻합니다.

일본에는 수많은 와가시가 있어요. 계절이 변할 때나 축복할 때 먹는 것도 있으며 그 지역만의 명물 와가시도 있답니다.

와가시는 예술성이 높아 디자인으로 자연과 계절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도 해요. 이번에는, 대표적인 와가시를 몇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이제 와서 물어보기 힘든 일본의 기본 화과자(和菓子) ~모나카, 야츠하시, 우이로, 당고, 킨츠바, 만쥬~

대표적인 와가시들

모나카(最中)

모나카(もなか)란, 찹쌀가루를 빚어 얇게 편 후 틀에 넣어 굽고 구운 반죽 안에 앙꼬를 채운 간식이에요. 모나카의 모양의 가게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둥글답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나 로컬 전철 모양 모나카 등도 있어요.

본래는 앙꼬(あんこ)를 반죽 사이에 끼운 것을 모나카라고 불렀으나 지금은 다른 식재료를 끼운 음식도 모나카라고 부르기도 해요.

가장 유명한 것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넣은 「아이스 모나카(アイスもなか)」네요.

아츠하시(八つ橋)

독특한 식감과 시나몬의 향이 특징이 교토의 야츠하시(八つ橋).

연한 살처럼 부드럽고 앙꼬가 든 「생 야츠하시(生八つ橋)」를 이미지하는 분이 많으실 것 같지만 원래는 굽는 간식이었답니다.

지금은 맛의 종류도 많아졌으며, 또 동물과 캐릭터 등 입체감 있는 생 야츠하시도 팔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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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로(ういろう)

우이로(ういろう)아이치 현(愛知県)의 명물로 유명하지만, 사실 130년 이상 전부터 우이로를 만드는 방법이 전국에 전해졌어요.

1964년의 도카이도 신칸센 개통 이후, 아이치 현 나고야 시의 회사가 차내 판매를 시작한 것부터 나고야 명물이라는 이미지가 정착했다고 해요.

멥쌀, 찹쌀 등의 점착질이 있는 쌀가루를 설탕과 따듯한 물로 섞은 후, 틀에 흘려 쪄서 만드는 간식입니다. 말차맛과 팥 맛, 밤이 들어가는 것 등, 맛 종류가 정말 풍부하답니다. 쫀득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인기이며 찹쌀로 만드니 배도 가득 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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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だんご)

이제 와서 물어보기 힘든 일본의 기본 화과자(和菓子) ~모나카, 야츠하시, 우이로, 당고, 킨츠바, 만쥬~

당고(だんご)는 일본에서 가장 서민적이며 친근한 와가시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친근함에서 당고와 같은 구체의 물건에 「~당고, ~당고」라고 이름을 붙이기도 한답니다. 예를 들면 일본에서는 둥근 코를 「당고 코(だんご鼻)」, 둥근 단발을 「오당고 머리(おだんご頭)」 등으로 부릅니다.

당고는 쌀 등의 곡물가루를 물에 풀어 둥글게 빚은 후 삶거나 찐 간식이에요. 매우 심플하지만 반죽을 코팅하는 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진답니다.

반죽에 설탕을 빚어 넣어 앙꼬 등을 올려 먹을 수도 있어요. 간장을 발라 구운 것도 있답니다.

유명한 것은 미타라시 당고(みたらしだんご)에요. 끈적한 소스를 엮은 당고로, 설탕과 간장의 단짠이 매력이랍니다. 당고는 대부분 3~4개의 반죽을 꼬치에 꽂아 팔아요. 그렇기에 걸으면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킨츠바(きんつば)

킨츠바(きんつば)란 한천(寒天)으로 굳힌 츠부앙(粒あん/껍질이 든 으깬 앙꼬) 주변에 물로 푼 밀가루를 코팅하여 기름으로 가볍게 구운 간식입니다.

칼의 츠바(鍔:칼날과 칼자루의 경계에 끼운 판)처럼 생겨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앙꼬를 쓴 다른 구운 간식에 비해 반죽이 매우 얇아 그만큼 앙꼬의 맛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답니다.

앙꼬 대신 고구마를 넣은 고구마 킨츠바도 먹을만해요.

만쥬(まんじゅう)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간식은 「만쥬(饅頭)」입니다.

원래는 빚은 밀가루에 앙꼬를 넣고 삶은 간식을 만쥬라고 불렀어요. 중국의 만두(饅頭)가 변형되어 만들어졌답니다.

지금은 두께 있는 반죽 속에 앙꼬가 들어가면 ◯◯만쥬, ◯◯만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껍질이 갈분으로 된 「미즈 만쥬(水まんじゅう)」나 반죽에 계란이나 설탕을 넣어 구운 히로시마 현의 「모미지 만쥬(もみじまんじゅう)」도 「만쥬」의 일종이에요. 일본 각지에는 수많은 만쥬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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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의 와가시는 긴 역사를 가진 그 지역만의 식품이에요. 일본 여행을 하며 그 지역에서 예로부터 사랑 받았던 와가시를 꼭 드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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