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미술관 대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앞에서 로컬 생산 디너를 즐기다

아사쿠사 토이스테라오〜세계 곳곳에서 사랑받는 "몬치치"를 만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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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치치는 모두가 아는 일본의 캐릭터입니다. 1974년에 등장한 이래로 세계 곳곳에서 사랑 받아 왔습니다. 그런 몬치치를 만날 수 있는 곳이 유명 관광지 아사쿠사에 있답니다. 그 시절로 돌아간 기분을 느끼고 싶은 일본 분, 일본의 kawaii문화를 접하고 싶은 외국 분은 꼭 와보시길 바라요.

에디터

昭和時代とサブカルをこよなく愛す大学生。 そんなディープでポップな日本をお伝えしていきた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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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치치란 누구인가요?

Meet Monchhichi At Toys Terao Shop In Asakusa

몬치치(モンチッチ)는 프랑스어「몽」(나의)과「푸치」(작고 귀여운 것)라는 단어를 합친 이름이 붙여지고 1974년에 일본에서 탄생했습니다. 사실은 원숭이가 아니라 요정이라고 합니다.

왜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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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치치는 발매 첫해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불러모으며, 그 다음 해부터 해외 수출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유럽 전체에 퍼지면서 이윽고 남미와 남아프리카까지도 수출할 수 있었다고 해요. 이 일을 계기로 일본 뿐만 아니라 해외 어른들에게도 추억이 담긴 캐릭터로 성장해 나갔다고 하네요.

몬치치 굿즈가 모여있는 장난감 가게, 아사쿠사 「토이스테라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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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테라오(トイステラオ)는 아사쿠사 나카미세점(浅草 仲見世店)2호점의 두 점포를 아사쿠사에 두고 있는 전통 있는 장난감 가게입니다. 사진에 나온 것은 2호점이에요. 2호점은 몬치치 전문점으로 이번 취재에서는 이 2호점에 들러보았습니다. 

현재 몬치치를 중심으로 팔고 있는 가게는 정말 적기 때문에 상당히 귀중한 존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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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미세점은 아사쿠사 절의 나카미세 거리(仲見世通り)덴보인 거리(伝法院通り)가 교차하는 곳에 있습니다. 아사쿠사 절을 방문해보신 분이라면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 거예요.

몬치치 인기 순위 베스트 3선!!

몬치치라 하면 종류가 많기로 유명합니다. 그런 수많은 종류 중 어떤 몬치치가 인기인지 알고 싶지 않으신가요? 이제 인기 몬치치 베스트3을 랭킹 형식으로 소개해드릴게요!

3위: 기모노 몬치치(着物モンチッ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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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분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기모노만 해도 다양한 색이 있어 보고 있기만 해도 즐거워집니다. 일본 기념품으로 하나 어떠세요?

2위: 아사쿠사 한정 몬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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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이곳 토이스테라오 가게에서만 살 수 있는 아사쿠사 몬치치랍니다.
아사쿠사의 산자마츠리(三社祭)와 콜라보레이션하고 있어서 그런지 일본 마츠리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지네요. 그러면 이제 영광의 1위만 남았는데요...

1위: 기본형 몬치치

Meet Monchhichi at Toys Terao Shop in Asakusa

역시나 왕도인 기본형 몬치치가 가장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해외 분들에게도 일본 분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모습이라면 하루종일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아요.

Meet Monchhichi At Toys Terao Shop In Asakusa

그런데 여러분 이 중에 울고 있는 몬치치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셨나요? 사실 초기의 여자아이 몬치치는 모두 울고 있는 표정이었다고 해요. 지금은 흔히 볼 수 없는, 희귀한 아이랍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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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토이스테라오의 테라오(寺尾)씨 이야기를 소개해드릴게요.

앞서 소개드렸던 것처럼, 몬치치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존재인데요. 「몬치치가 나중에는 어떤 존재가 되었으면 하시나요?」라 여쭤보니 「사람들의 생활 안에 함께 하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힐링 시켜주는 존재가 되어 주었으면 합니다」라고 대답해주셨어요.

일본은 특유의 캐릭터 문화가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는 나라입니다. 전철을 타도 어른들이 캐릭터 키 홀더를 하고 있거나 캐릭터 스마트폰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어요. 그렇게 우리에게 힐링을 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캐릭터 문화의 대표자인 몬치치. 아사쿠사를 방문했을 때엔 꼭 그들을 만나러 오세요!

토이스테라오 2호전

에디터

Anna

昭和時代とサブカルをこよなく愛す大学生。 そんなディープでポップな日本をお伝えしていきた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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