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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오하야시에 야마보코. 교토의 기온 마츠리를 살짝 엿보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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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된 마츠리 중에서도 사람들이 특히 열광하는 것은 요이야마(宵山/7월 14일~16일)! 이번에는 그 모습과 기온 마츠리의 메인인 야마보코(山鉾)에 대해 소개합니다!

에디터

31 May 1989, born in Kyoto, Japan. I'm Strategic PR consultant / Ad planer, at Roppongi in Tokyo. An ex-intern The Beguiling Books & Art. in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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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3대 마츠리 중 하나인 기온 마츠리. 7월 초부터 약 한달간, 교토는 기온 마츠리의 무대가 된답니다.

고조된 마츠리 중에서도 사람들이 특히 열광하는 것은 요이야마(宵山/7월 14일~16일)! 이번에는 그 모습과 기온 마츠리의 메인인 야마보코(山鉾)에 대해 소개합니다!

당신은 아직 모르는 진짜배기 기온 마츠리

도심에서 태어나 도심에서 자란 사람들은「음? 이런거 일상이잖아?」라 생각할지도 모르나, 기온 마츠리에는 매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답니다.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카와하라쵸(河原町)에 모이는 이유는 바로 기온 마츠리입니다!

참고로 이것이 평소의 카와하라쵸 근처의 길이랍니다.

평소엔 호코텐(ホコ天/보행자 천국)이 아니기에 도로는 자동차들의 길이지요. 평소엔 이런데 이렇게나 사람들로 채워진 것을 본다면 얼마나 혼잡한지는 알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 모습은 말 그대로 압권!

그럼 기온 마츠리의 메인인 야마보코를 소개할게요!

조금 먼 곳에서.

가까이에 가면

그 전체가 눈에 들어온답니다!

【夏】お囃子に山鉾。京都の祇園祭をちらっとのぞいてみませんか

Photo by Pixta

이것은 33기 있는 야마보코 중 하나인 나기나타 보코(長刀鉾)입니다. 커다란 장식들이 시야에 들어오면 그 장엄함에 시선을 빼았긴답니다! 그리고 17일의 마에마츠리(前祭)에서는 이것이 움직이며 마을을 순행합니다. 그 장대함을 상상하기는 어렵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이 야마보코 안에 앉아있는 어린 아이들은 하야시카타(囃子方)라고 하며 콘치키친(コンチキチン)이라는 독특한 리듬을 연주하는 연주대입니다. 어떤 특정한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이 곳에서 연주할 수 없답니다. 선택 받은 아이들이기도 하지요!

물론 야마보코나 오하야시는 기온 마츠리의 한 측면일 뿐이지만, 이런 지식들을 사전에 알아 둔다면 기온 마츠리를 더더욱 즐길 수 있을거에요!

31 May 1989, born in Kyoto, Japan. I'm Strategic PR consultant / Ad planer, at Roppongi in Tokyo. An ex-intern The Beguiling Books & Art. in 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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