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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주변】인터넷카페, 짐보관소 등 야간버스 이용시에 편리한 장소 모음
심야에 출발해서 이른아침에 도착하는 야간버스는 저렴하고 편리하지만 승차전후에 편안히 기다리거나 휴식을 취할 공간이 없는 점이 곤란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이른 아침, 심야에도 영업하고 있는 카페나 인터넷카페 및 짐보관소 등 도쿄(東京)역 주변의 장소를 소개합니다.
짐없이 관광을 하고 싶을때 이용가능한 도쿄(東京)역 주변의 짐보관소는?
Suica 로커 검색 시스템(ロッカー検索システム)
도쿄(東京)역에는 IC승차권인 수이카로 지불할 수 있는 코인 로커가 여러군데 설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객이 많은 시기에는 대부분이 사용중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로커의 빈 공간을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이용해 봅시다. 야에스(八重洲) 중앙출구(中央口)의 도쿄역 일번가(東京駅一番街)의 입구 앞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회면을 터치하면 1층, 지하 1층의 지도가 표시되어 코인 락커의 장소에 「로커 마크」가 표시됩니다. 빈 로커 정보는 녹색(빈곳 6군데 이상)、노란색(빈곳 6군데 미만), 빨간색(빈공간없음)의 3종류로 표시되기 때문에 일본어를 모르더라도 괜찮아요!
자신이 있는 장소는 위 사진의 청색 사각형 안처럼 빨간색 삼각형으로 표시됩니다.
화면 왼쪽아래에 있는 「대(L)」「중(M)」「소(S)」의 아이콘은 코인 로커의 크기를 나타냅니다. 터치하면 로커의 크기에 따라 빈 공간이 있는지 표시됩니다.
걸어다니면서 직접 확인할 필요가 없으니 편리합니다.
「도쿄테부라 관광 짐 보관소 (東京手ぶら観光手荷物預かり処)」
일본의 택배회사인 사가와큐빈(佐川急便)이 운영하는 「도쿄테부라 관광짐보관소 (東京手ぶら観光手荷物預かり処)」입니다. 장소는 야에스(八重洲)북쪽 출구 방면의 니혼바시출구(日本橋口)에 있으며 짐 하나당 800엔, 7:00~23:00까지 짐을 보관해 줍니다.
그리고 짐 1개당 1,566엔으로 숙박 장소로 당일 배송이 가능하며 2,322엔으로 나리타 공항에 다음 날 배송도 가능합니다. 영어 대응이 가능한 데스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도쿄 테부라 관광짐보관소(東京手ぶら観光手荷物預かり処)(영어, 중국어 대응)
주소:東京都千代田区丸の内1‐9‐1 東京駅一番街1F 佐川急便 東京手ぶら観光 手荷物預かり処
공식HP:http://www.sagawa-exp.co.jp/ttk/servicecenter/70150142.html
야간 버스를 이용한 전 후에는 근처의 가게에서 피로를 풀고 다음 여정에 대비하도록 합시다!
MATCHA編集者。 旅とらくだとお散歩が好き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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