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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대 고양이 스폿에 선정된 후쿠오카의 「아이노시마」에서 자유롭게 살고 있는 고양이들을 관찰해 보았다!
후쿠오카현「아이노시마」는 2013년CNN의Web사이트에 공개된「세계 고양이 5대 스폿」에서 선정된 규슈의 관광명소! 고양이들이 자유롭게 살아가는 낙원의 모습, 즐길거리들을 소개합니다.
CNN이 소개한 고양이들의 낙원 「아이노시마」란?
뉴스전문방송국 CNN의 Web사이트에서 발표한 2013년「세계의 5대 고양이 스폿」기사에서 다뤄졌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후쿠오카「아이노시마(相島)」는 그 다섯 곳 중에 하나로 꼽힌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양이 스폿입니다. 가는 방법은 버스나 전철을 갈아타며, 신구항(新宮港)으로부터 여객선을 타고 17분정도 더 가야하는 조금 복잡한 편이지만, 약 100마리의 고양이가 살고있는 낙원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고양이와 섬 주민이 공존하는 마을
아이노시마는 현해탄(玄界灘)(※1)상에 있는 섬으로, 후쿠오카시 「신구어항(新宮漁港)」으로부터 북서쪽으로7.5km 떨어진곳에 있습니다. 약 1.25제곱km정도의 섬으로 섬 안에는 백 마리에 달하는 고양이가 생활하고 있어요!
※1:현해탄(겐카이나다)……규슈지방의 북서부에 펼쳐져 있는 해역.
아이노시마의 주요 산업은 어업입니다. 어업이 발전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어업도구에 피해를 주는 쥐가 골칫거리가 되었는데요. 거기서, 문제가 되던 쥐를 퇴치하기 위해서 섬에서 해결책으로서 키우기 시작한게 고양이었던 것 입니다.
쥐를 퇴치하는 것 외에도, 섬에 사는 고양이들은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물고기의 머리나 뼈등을 먹으며 생활하였기 때문에 섬 주민과도 공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와중에 점점 고양이의 개체수가 늘어나게 된 것 이지요.
저는 현재 MATCHA의 대만판 편집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장화현 출신으로 대만에서는 국내선 일본어 가이드와 일본 텔레비전 채널의 인터뷰 PR 등을 맡았습니다. 여행 일정을 짜는 것을 잘하며, 특히 음식이나 온천과 관련된 관광지를 잘 다루었습니다. 취미는 사진 촬영이며, 특히 음식과 초상화 사진을 좋아합니다. 저의 나이와 주로 술집이나 이자카야 같은 장소를 좋아하는 습관으로 '말차삼촌'이라고 자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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