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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비아 '팀 라보' 상설 미술관에서 소통하는 예술 공간을 체험
2018년6월21일, 팀 라보가 도쿄 오다이바에 상설 미술관을 오픈! 언제라도 최신 예술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Borderless' 컨셉에 입각한 세계 최초 작품을 포함해 약 50개의 작품이 5개의 세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팀 라보의 세계가 펄쳐지는 새로운 미술관
Picture courtesy of 팀 라보
팀 라보는 기술 테크놀러지 분야에서 활약하는 일본 전문가 집단입니다. 세계 각 국의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일본 국내, 국외 관계 없이 다양한 장소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나, 이번 상설 전인 'MORI Building DIGITAL ART MUSEUM: EPSON teamLab Borderless'를 오다비아(お台場)에서 개최했습니다.
미술관은 520대의 PC와 470대의 프로젝터로 만들어 내는 대규모 3D공간입니다. 'Borderless World', '팀 라보 애슬레틱 운동의 숲', '배운다!미래의 유원지', '램프의 숲', 'EN Tea House'의 5가지 세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세계 첫 공개인 작품도 있습니다. 'EN Tea House'는 차를 끓이면 표면에 계속해서 꽃이 핍니다.
그럼 바로 팀 라보의 매력을 찾으러 가봅시다.
1. Borderless World
작품을 보는 순서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또한 각각의 작품에는 주제가 다른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서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작품 사이에는 경계가 없으며, 때로는 융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욱이 감상자와의 사이에도 경계가 없으며, 자기자신을 예술 작춤의 일부로서 다루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술관 내부에도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작춤은 '사람을 위한 바위에 빙의한 계곡
'사람을 위한 바위'를 향해 끊임없이 흐르는 폭포 . 변화하는 색채와 빛 줄기에서 때로는 화사하게 그리고 때로는 조용하게 물이 흐르는 모습이 표현되고 있습니다.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감동할 것임이 틀림 없습니다.
'The Way of the Sea in the Crystal World(크리스탈 월드)'는 필자가 가장 추천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배경 음악과 빛 효과가 합쳐져 수정의 세계에 다리를 뻗는 듯한 감각에 빠집니다. 때로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게 될 수 도 있으나, 이는 작품 속에 대량의 거울이 설치되어 그 곳에 자신이 비춰지기 때문입니다.
'꽃의 숲, 묻어져 사라지고 그리고 태어난다'는 여성에게 추천하는 구역입니다. 고객이 멀뚱히 서 있으면 꽃은 보석과 같이 빛나 만개해 갑니다. 반대로 꽃에 손을 대거나 근처를 걷고 있으면 꽃이 지게 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Picture courtesy of 팀 라보
2F으로 이어지는 계단의 벽도 놓쳐서는 안되는 작품입니다. 한 걸음 한 걸음 걷고 있노라면 작품이 자신을 쫒고 있는 듯이 움직입니다.
2. 팀 라보 애슬레틱 운동의 숲
'몸으로 세계를 포착해 세계를 입체적으로 생각한다!'가 컨셉입니다. 복잡하고 입체적인 공간에서 몸과 직감을 사용해 작품 속으로 들어갑니다.
'빛의 숲 3D 볼더링'은 3차원 공간에서 빛나는 보석(볼더)을 밟고 올라 공중을 걸어 다닙니다. 자신이 잡은 보석과 같은 색으로 빛나는 보석에 손과 발을 걸어 나아가 보세요. 주변과 호흡해 같은 색으로 빛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모든 참가자의 위치를 센서가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부딪히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이 작품 속에 있는 빛의 물체는 중력에 반하는 움직임을 하고 있습니다. 지면에 서 있는 것, 그리고 공중에 떠있는 것도 중력을 무시하고 서있습니다. 또한 빛의 물체에 닿으면 그 상황에 맞춘 음악이 흘러 나오거나 색이 바뀌거나 합니다.
3. 배운다! 미래의 유원지
'공동적인 창조, 공조'을 컨셉으로 교육적인 프로젝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는 물론 어른도 함께 자유롭게 유원지를 창조해 나갑니다.
Picture courtesy of 팀 라보
'스케치 아쿠아리움'은 이전부터 인기가 있던 작품입니다. 우선 자신이 좋아하는 생물을 그려 자유롭게 색을 칠해봅시다. 완성되면 이 그림을 스캔함으로서 수족관의 화면에 비춰집니다.
자신이 그린 작품에 생명이 불어 넣어진다라는 다시는 없을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Picture courtesy of 팀 라보
'미끄러지며 키우는 과일 농장'의 미끄럼틀에는 다양한 과일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이 곳에서 당신은 태양입니다. 과일과 부딪히면 씨앗과 과일이 크게 성장합니다.
4. 램프의 숲
램프 가까이에 멈춰 있으면 램프는 밝게 빛나며 소리가 울립니다.
Picture courtesy of 팀 라보
이 램프의 숲 어디선가 본 적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나요? 그렇습니다. 국내외의 다양한 장소에서 개최되는 '랜턴 축제'의 풍경과 쏙 닮아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지면에 거울이 있어 반사되어 한층 장관입니다.
5. EN TEA HOUSE
이 곳에 있는 것은 한 줄기의 빛도 없는 카페입니다. 입장 전에 좋아하는 음료수를 고릅니다. 유자 녹차, 녹차, 호지차라테 등이 있습니다.
점원이 투명한 그릇으로 차를 따라 줍니다. 필자는 호지차 라테를 주문했습니다. 잔에 음료가 가득 차면 호지차 라테에 빛으로 된 꽃이 피어 오릅니다.
장소를 이동하면 이에 맞춰 꽃도 이동해 테이블 위에는 꽃이 피어납니다. 차와 함께 끊임없이 피는 꽃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티켓 정보, 구매 방법
가격:어른/고등학생, 대학생 3,200엔(세금 포함) (2018년6/21~7/31오픈 기념:2,400엔), 어린이(4세~중학생) 1,000엔
구입 장소:공식HP나 로손, 세븐일레븐 등 일본 편의점에서도 구매 가능
※ 'EN TEA HOUSE'(카페) 음료수는 티켓 비용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종합
현재 생활 속에서 우리들이 접하는 정보나 지식은 책이나 PC 스마트폰 등으로 얻는 2차원적인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예술 작품을 통해 소통하고 체험하며 창조해 나가는 인터렉티브한 공간이 될 것임을 팀 라보는 기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방문하면 티켓 비용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본 기사는 번체자판의 기사를 번역, 재편집한 내용입니다.
東京に出てきて8年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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