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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차는 논슈거! 느껴보자「자연의 단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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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외국에서 통상적으로 판매되어지는「차」에는, 그것이 홍차던지 녹차던지 자스민 차던지, 반드시 설탕과 벌꿀 또는 그밖의 감미료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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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과 자동판매기에서 언제든지 어디에서도 손쉽게 사서 마실 수 있는 페트병 차. 일본으로 관광하러 왔던 여러분, 한모금 마시고 놀라지 않으셨습니까?

「…달지 않아!」

그렇습니다. 일본의 차는 달지 않습니다.

달지 않은 일본의 차

日本のお茶はノンシュガー! 感じてみよう「自然の甘み」

여러 외국에서 통상적으로 판매되어지는「차」에는, 그것이 홍차던지 녹차던지 자스민 차던지, 반드시 설탕과 벌꿀 또는 그밖의 감미료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달지요.

동남 아시아의 나라들에서 시판되고있는 페트병에 들어간 차는,「슈거레스」「논슈거」라고 쓰여있어도, 설탕이외의 감미료가 사용되어지거나해서 일본인에게는 상당히 달게 느껴집니다.
차는 달지 않은것이 당연한 일본인에게는 자스민 티와 녹차까지 달게해서 마시는 것은 너무나도 충격적인 것입니다.


일본에서는「차」라고 말하면 보통 녹차를 가르킵니다. 일본의 녹차 페트병에는 설탕과 그밖의 감미료는 들어가있지 않습니다.
녹차라는 것은 일본인에게는 떫음과 씁쓸함이 함께 찻잎 본래의 은은한 단맛을 느끼는 것, 너무나도 섬세한 음료인것입니다.

녹차는 가정과 사무실, 음식점 등 어디에든 있고, 일본에서는 일반적인 음료중 하나. 찻잎에서 정성스럽게 달여낸 녹차는 물론 맛있지만, 손쉽게 마실 수 있는 페트병에 들어간 녹차도 본격적입니다.

여행으로 일본에 온다면, 가볍게 한번 시음해보시는 것은 이런 페트병에 들어간 녹차겠지요.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느것이 좋을지 모를때? 그렇지요. 이거 전부 녹차라고 해도, 무엇이 다른지 자신에게 어느 것이 좋은지 모르겠지요.

각 메이커들도 고집하는 것은「녹차의 단맛」을 빼내는 것. 각 회사의 고집과 특징을 상품과 함께 소개해보겠습니다.

집념 여러가지, 페트병 차 이것 저것

이것들은 편의점과 자동판매기에서 보통 판매되어지고 있는 차의 일부입니다.

이토우엔(伊藤園)의「오~이, 차(お茶)」, 기린 베버리지「생차(生茶)」, 산토리의「이에몬(伊右衛門)」, 일본 코카콜라의「아야타카(綾鷹)」. 어느것도 설탕과 감미료가 들어가지 않은「달지 않은」녹차이지만, 제 각각 맛이 다릅니다.

오~이, 차(お茶)

「오~이, 차」는 발매된지 30년이상 된 녹차음료의 원조라고도 말할 수 있는 존재. 제일 처음에는 캔에 들어간 녹차였습니다. 1990년에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페트병에 들어간 녹차로 발매. 현재에 이르기까지 녹차음료의 판매 쉐어 No.1의 일본인이라면 누구라도 알고 있는 상품입니다.

독자의 제조법으로 침전물과 탁함을 제거, 철저하게 차의 성분만을 추출하는 것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그때문에「오~이, 차」는 상당히 깔끔한 맛. 담박한 느낌으로 녹차 초보자에게도 권해드립니다.

생차(生茶)

「생차」는 국산 옥로, 카부세차(かぶせ茶), 、후카무시차(深蒸し茶)만을 사용하여 저온에서 추출한 순하고 깔끔한 차 본연의 단맛이 특징. 옥로는 특히 6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달여낸 것이 제일 맛있다고 여겨지는 일본의 고급녹차의 대명사입니다.

2014년 4월에는「순한 생차 카페인 제로」라는 상품명으로 세게 최초의 카페인 제로 녹차도 발매. 임산부와 건강상의 이유로 카페인을 피하고싶은 사람도, 이거라면 안심하고 녹차를 즐길 수 있겠네요.

이에몬(伊右衛門)

「이에몬」은 산토리와 쿄토의 찻집・우지(宇治)의 대대로 내려온 제다업「후쿠쥬엔(福寿園)」이 콜라보해서 탄생한 고급감이 있는 녹차. 확고한 풍미와 녹차 본연의 은은한 떫은 맛을 느낄 수가 있고, 다른 페트병 녹차보다 농도 깊은 것이 특징입니다.

녹차는 후쿠쥬엔의 차쇼우(茶匠, 차의 잎을 고르는 전문가)가 엄선한 것만을 사용하여, 말차(抹茶)로서도 사용될 정도로 질이 뛰어난 갈아내는 방식으로 단맛을 살리는 고안을 하고 있습니다. 물도 쿄토・야마자키(山崎)의 천연수를 사용, 페트병은 죽통을 따온 독자적인 형태 등, 여기저기에 고집이 빛나는 확실한 명가의 일품.

편의점에서 판매 쉐어 1위를 자랑하는 인기상품으로 쿄토에 이에몬 카페가 생기거나 찻잎이 판매되어지는 등, 페트병 음료에한하지 않은 브랜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몬(伊右衛門)」의 네이밍은 후쿠쥬엔의 창시자・후쿠이 이에몬(福井伊右衛門)에서 부터 따온것이라고 합니다.

아야타카(綾鷹)

「아야타카」는 녹차 페트병 중에서는 후발주자이지만, 그만큼 일본인의 취향 등이 확실히 연구되어진 상품입니다.「일본인이 정말로 원하고있는 것은, 사기 그릇에서 달여진듯한 탁한 맛이나는 녹차」가 컨셉. 생차와 이에몬에도「탁함」이 있지만, 아야타카의 탁함은 정말로 사기그릇(*1)에서 달인것 같은 차의 가루가 희미하게 침전된「탁함」.
쿄토・우지의 대대로 내려온 차 상가「칸바야시슌쇼우혼텐(上林春松本店)」의 협력으로 찻잎 인정식에서 인정받은 찻입과 우지 말차만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아야타카」라는 상품명은 칸바야시슌쇼우혼텐이 판매하고 있던 고급옥로에서 유래되고있습니다. 차의 단맛을 빼내기 위해 저온에서 천천히 달여진 차는, 혀 위를 구술이 굴러가는 듯한 순함.
페트병의 밑에 침전되어 있는「탁함」의 근원은 브랜드 되어있는 말차. 마시기 전에 페트병을 천천히 흔들어서 마시면,「탁함」가득한 풍미가 더욱 더 퍼진다고 합니다.
*1 사기그릇(急須):녹차를 다리기 위한 주전자를 말함.

여러가지 마셔보고 마음에 드는 것을 찾아보자

딱「녹차」라고 말하더라도, 그 맛과 풍미를 내는 방법은 여러가지. 한가지 고집해서 다려진 차가 1병 150엔 전후에서 마실 수 있다니, 굉장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설탕은 들어가지 않은 일본의 차. 녹차 본연의 은은한「단맛」을 느껴지게 되었다면, 당신도 일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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