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13년째 거주 중입니다. 영화학과를 졸업했고, 일본 영화를 좋아하는 마음에 일본어 학습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졸업 전 혼자 도쿄로 여행을 갔다가, 도쿄에서 유학하기로 결심하며 일본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유학생, 워킹 홀리데이 참가자, 직장인의 다양한 신분으로 일본에서 보낸 삶의 아름다움과 현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일본인, 도대체 이해할 수 없어》, 《일본인, 안 피곤해?》, 《도쿄 아름다운 산책》, 《도쿄 시시각각》, 《1인 드라마 클럽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등 일본 관련 서적이 있습니다. 일본 패션 잡지의 일본어 편집자로 일한 경험이 있으며, 일본 관광청 및 각 지방자치단체와 기업들을 위해 여행 글을 다수 집필하고 강연자로 활동하며 일본 여행과 문화를 홍보해 왔습니다. 현재 MATCHA 번체자판 총괄 편집장을 맡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mihowang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