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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진미와 해운의 역사가 남아있는 「니이가타 시」를 만끽하기 위한 다섯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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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가타 시는 동해측 최대의 도시로 바다 ・강・산으로 둘러싸인, 자연으로 축복받는 마을입니다. 또, 예로부터 해운의 요처로 번영해온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사적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번에는 니이가타 시 중심부에 있는 관광 스폿을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에디터

新潟生まれ。事業会社でのマーケティングを経験後、2011年からシンガポールへ移住し、出版社や制作会社で編集に従事。2015年に日本へ帰国しMATCHAのライターに。国内外を旅行する中で見つけた新しい発見を、多くの人とシェアしていきた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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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가타(新潟) 시는 동해 측의 최대 도시로, 바다・강・산으로 싸여있는 것으로부터 바다의 진미도 산의 진미도 즐겨 먹을 수 있는 식(食)의 도시로 유명해요. 또한, 바다에 접한 항구 마을로 번영했던 역사도 남아있답니다. 이번에는 니이가타 역을 중심으로 니가타 시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해드립니다.

니이가타 시란 어떤 곳이지?

山海の幸と海運の歴史が残る「新潟市」を満喫する5つのこと

니이가타 시는 시나노가와(信濃川)와 아가노가와(阿賀野川)라는 두 개의 큰 강과 동해 사이에 끼어있어서 예로부터 수운의 거점으로 번영해왔어요.

山海の幸と海運の歴史が残る「新潟市」を満喫する5つのこと

그런 시나노가와에 걸쳐있는「반다이바시(萬代橋: 반다이 다리)」는 마을을 상징하는 장소로서 관광객뿐만 아닌, 지역 사람들로부터도 사랑받고 있어요. 반다이바시에 관해서는「니이가타 시의 심볼인 「반다이바시」를 철저하게 해부하다!」 편을 봐주세요.

니이가타에서 하면 좋을 다섯 가지

그러면 이제부터 니이가타 시에 온다면 하면 좋을 것들을 순서대로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1.산해진미를 마음껏 만끽한다

山海の幸と海運の歴史が残る「新潟市」を満喫する5つのこと

니이가타 시에 오셨다면 맛있는 지역산물에 접해보세요. 장소는 시장이나 기념품 가게가 하나로 된 복합 관광 시설 「ピアBandai(피아 반다이)」를 추천해드려요. 생선 센터에 농산물과 가공품이 모인 기념품 가게, 어협직영 식당, 초밥집에 BBQ존이 모인 음식 관광의 거점이랍니다.

어패류 판매대에는 가까운 바다에서 잡은 신선한 어패류가 줄줄이 늘어서 있어요. 겨울에는 속이 꽉 찬 꽃게, 남반 에비(南蛮エビ)라 불리는 부드럽고 단 새우, 고급 생선으로 유명한 노도구로(ノドグロ) 등이 제철이에요.

山海の幸と海運の歴史が残る「新潟市」を満喫する5つのこと

연어 제품이 많이 있는 것도 강 사이에 끼어있는 니이가타의 특유함. 그중에서도 니이가타 시의 북쪽에 있는 무라카미(村上) 시에서는 1,000년 이상의 연어 요리 역사가 있어, 깊은 맛의 연어 가공품을 먹을 수 있어요.

山海の幸と海運の歴史が残る「新潟市」を満喫する5つのこと

에치고 평야라고 불리는 광대한 평야에는 다수의 수전이 있어서 니이가타는 쌀 생산량 일본 1위를 자랑하고 있어요. 여기에서는 현 내 각지에서 쌀이 모이고 있지만, 특히 니이가타 시 근처의 이와후네(岩船)라는 구역의 쌀이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해요.

2.해운 마을로서의 역사에 접하다

山海の幸と海運の歴史が残る「新潟市」を満喫する5つのこと

시나노가와가 동해로 흘러가는 강 어귀 부근에는 해운으로 번창했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남아 있어요.

1869년에 건축한「구(旧) 니이가타 세관 청사」는 나라 지정 중요 문화재에요. 일본이 개국했을 때 열린 니이가타 항의 세관 업무를 행하는 관청으로 쓰여왔지요. 외관은 견학할 수 있지만, 내부는 수리 공사 중으로, 2018년 12월 즈음에 다시 열 예정이라고 해요.

山海の幸と海運の歴史が残る「新潟市」を満喫する5つのこと

같은 부지 내에 있는「큐 다이시긴코 스미요시쵸(旧第四銀行住吉町: 구 제4 은행 스미요시쵸) 지점」은 1927년에 지어진 은행의 사옥으로 현재는 내부를 일반객들에게 공개하고 있어요. 영업 중에 사용되었던 카운터 등이 남아있어서 당시의 호화로운 은행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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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 오자와(旧小澤: 구 오자와)가 주택」은 상선업과 쌀 매매 등으로 재산을 모은 오자와 가의 점포 겸 주택이에요. 니이가타 시 문화재로 지정되어 건물 내부와 정원을 견학할 수 있답니다.

3.니가타 시의 총사당에서 참배하다

山海の幸と海運の歴史が残る「新潟市」を満喫する5つのこと

「하쿠산(白山) 신사」는 농업의 신, 해상의 신, 그리고 인연을 맺어주는 신으로서 예로부터 니이가타 시민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유서 깊은 신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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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화재로 창건 당시의 자료는 분실 했지만, 그 건립은 서기 1000년 전후였다고 해요. 1648년에 지어진 하이덴(拝殿:본전 앞에 지어진, 배례하기 위한 건물)의 천장에는 선명한 색을 지닌 꽃들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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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산(白山) 신사에 인접한「니이가타 현정 기념관」은 1883년에 니가타 현 회의사당으로 건설된 나라 지정 중요 문화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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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무료로 일반 공개되어 있어서 옛 시대에 현의 정치를 집행했던 의장 등을 볼 수 있어요.

4.니이가타 향토의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체험하다

山海の幸と海運の歴史が残る「新潟市」を満喫する5つのこと

니이가타는 만화가나 애니메이션 제작자를 배출하고 있는 것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어요.

『おそ松くん(오소마츠군)』의 아카츠카 후지오(赤塚不二夫) 씨, 『うる星やつら(우루세이 야츠라)』의 타카하시 루미코(高橋留美子) 씨, 『ドカベン(도카벤)』의 미즈시마 신지(水島新司) 씨는 니가타 시 출생. 또, 『るろうに剣心(루로우니 켄신)』의 와츠키노 부히로(和月伸宏) 씨도 니이가타 현 나가오카 시 출신으로, 유명한 만화가가 많은 곳이에요.

「니이가타 만가노이에(新潟マンガの家: 니가타 만화의 집)」에서는 니이가타와 연고가 있는 작가와 작품에 접할 뿐만 아니라, 만화 제작을 하는 워크숍 등도 체험할 수 있어요.

5.무료 전망대에서 도시의 거리를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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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이가타 시에서 가장 높은 건물「朱鷺メッセ(토키 멧세)」에는 무료 전망대가 있어, 니이가타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요.

山海の幸と海運の歴史が残る「新潟市」を満喫する5つのこと

눈앞에서 흘러가는 시나노가와와, 구석에는 동해에 떠 있는 사도가시마(佐渡ヶ島)까지 내다볼 수 있답니다.

끝으로

니이가타라고 하면 쌀과 술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 같은데요, 니이가타 시에는 예로부터 항구 마을로 번영해온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장소와 현대 문화가 섞여 있는 볼거리가 매우 많아요. 니이가타를 방문하게 되었을 때는 니이가타 시까지 가보아서 관광을 만끽하시지 않으실래요?

에디터

Maki

新潟生まれ。事業会社でのマーケティングを経験後、2011年からシンガポールへ移住し、出版社や制作会社で編集に従事。2015年に日本へ帰国しMATCHAのライターに。国内外を旅行する中で見つけた新しい発見を、多くの人とシェアしていきた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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