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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부근에서 자연을 느끼자! 하이킹을 한다면 이 5곳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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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는 관광이나 쇼핑에 적합한 곳에서 자연이 적다고 생각되기 쉽다. 그러나 도쿄에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장소나 하이킹에 적합한 산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도쿄 근교의 하이킹에 적합한 산 「다카오산, 운토리산, 다카미야마, 미타케산, 비둘기 노스 계곡」의 5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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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CHA 편집부의 계정입니다. 방일 여행자의 알고 싶은 일본의 유용한 정보나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일본의 매력을 발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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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관광이라고 하면, 도쿄 타워와 스카이트리 등의 구경이나, 센소지를 비롯한 절과 신사, 불각, 아니면 가전 양판점 같은 곳에서의 쇼핑을 많이들 떠올리실텐데요. 도쿄에서도 의외로 가까운 곳에서 일본만의「사계」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이번에는 하이킹을 하며 재충전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도쿄에서 당일치기로 갔다 올 수 있는 하이킹 스팟 5곳을 소개합니다.

타카오 산 (高尾山)

미슐랭 그린 가이드에 오른 타카오 산(高尾山)은, 세계에서 등산객이 가장 많은 산이라고도 하며, 연간 260만 명의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산 정상까지 가는 여러개의 하이킹 코스가 있으니, 자신의 체력과 시간에 맞춰서 적합한 코스를 골라주세요.

東京近辺で自然を味わおう!ハイキングするならこの5カ所

Photo by Pixta
리프트와 케이블카로 산 중턱까지 오를 수도, 깨끗하게 포장된 길을 걸어서 오를 수도 있으며, 제대로 된 등산답게 험한 길과 자연 가득한 물가 옆 길 등, 체력에 자신 있는 분들을 위한 코스도 있습니다. 제각각의 방법으로 정상에 도착하게 되면, 웅대하고 환상적인 풍경이 보이고, 맑은 날에는 후지산까지 볼 수도 있답니다.

오시는 길 : 케이오선「타카오산입구 역」(京王線「高尾山口駅」) 바로

관련 기사 : 세계에서 가장 등산객이 많은 산!? 도쿄의「타카오 산」을 오르자!

쿠모토리야마(雲取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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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2017m로, 도쿄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도쿄도에서 유일하게 일본 백 명산(日本百名山) (일본의 좋은 산 100곳 선택한 것)에 선택되었습니다. 샘물을 마시고, 새의 지저귀는 소리를 들으며,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호화로운 삼림욕을 할 수 있답니다. 날씨가 좋으면 후지산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쿠모토리야마는 1박2일로 등산할 것을 권장하고 있어서, 당일치기로 등산하실 분은 체력에 자신이 있고, 이른 아침부터 오를 수 있는 스케줄이 되는 경우에 한하여 등산하는 것을 권합니다.

오시는 길 : JR오우메선 오쿠타마역(JR青梅線奥多摩駅) 하차 후, 카모사와니시(鴨沢西)행 버스로 카모사와(鴨沢)버스 정류장 하차

관련 기사 : 엄청난 달성감! 도쿄의 산 중에서 유일하게 일본 백명산(日本百名山)에 실린, 도쿄에 가장 높은 산 ‘쿠모토리야마(雲取山)’에 오르다!

하토노스케이코쿠(鳩ノ巣渓谷)

東京近辺で自然を味わおう!ハイキングするならこの5カ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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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암(巨岩)과 기암(奇岩), 깊은 협곡의 아름다움이 인상적인 타마가와(多摩川)강변의 하토노스케이코쿠(鳩ノ巣渓谷: 비둘기 둥지 계곡)입니다. 계곡을 따라 난 길은 잘 정비되어 있어서, 비교적 걷기 쉬울거예요. 단풍의 명소이기도 해서 가을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게 됩니다.

하토노스 코하시(鳩ノ巣小橋)라고 하는 구름다리에서 풍경을 즐기면서 천천히 역까지 걸어 돌아가는 1시간 정도의 하이킹도 좋지만, 시간과 체력이 있는 분은 상류까지 가서 JR오우메선 코리역(古里駅)에서 오쿠타마역(奥多摩駅)까지 걷는 10키로 정도의 코스도 추천드려요. 반딧불이가 사는 맑은 물과, 국내 4번째로 큰 거대한 이누구스 나무(후박나무), 계곡에 높게 매달린 다리, 두갈래로 나뉘어 떨어지는 쌍용 폭포, 댐이기도 한 시로마루 호수(白丸湖) 등등 볼거리가 가득하답니다.

오시는 길: JR오우메선 하토노스역(鳩ノ巣駅)에서 도보 5분

타카미즈산(高水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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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미즈산(高水山), 그리고 인접해 있는 이와타케이시야마(岩茸石山: 암이석산)과 소가쿠산(惣岳山: 총악산)은, 모두 해발 700m대로, 타카미즈 삼산(高水三山)이라고 불리는 하나로 이어지는 하이킹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스가 몇 가지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쿠사바타역(軍畑駅)에서 미타케역(御岳駅)으로 향하는 코스를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세 산중에서도 해발이 가장 높은 이와타케이시야마(岩茸石山)의 정상에서는, 오쿠타마의 산들을 훤히 내다볼 수 있는 훌륭한 조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시는 길: JR오우메선 이쿠사바타(軍畑) 하차 후 바로

미타케산(御岳山)

東京近辺で自然を味わおう!ハイキングするならこの5カ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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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케산(御岳山)은 해발 929m의 산으로, 단풍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케이블 카로 6분 정도 올라가면 정상 근처까지 갈 수 있지만, 하이킹을 하러 오셨다면 꼭 걸어서 올라가보세요. 오르는데 1시간, 내려가는 것은 40분 정도의 거리입니다. 이끼가 자란 거암・기암 사이를, 폭포를 감상하면서 물가를 걷는 록 가든 하이킹 코스도 인기가 있는 코스랍니다.

오시는 길 : JR오우메선 미타케역(御嶽駅)에서 니시도쿄 버스로 10분 정도. 케이블카 미타케 등산 철도 타키모토역(ケーブルカー御岳登山鉄道滝本駅)에서 하차. (토, 일, 축일은 신주쿠 출발의 홀리데이 오쿠타마호(ホリデー奥多摩号)(특쾌特快)가 운행되며, 오우메선 미타케역까지 75분)

가보고 싶은 하이킹 장소를 찾을 수 있으셨는지요? 모두 도쿄에서 가깝고, 마음만 먹으면 당일로 갔다 올 수 있는 것이 매력이지만, 산의 기온은 도심보다도 낮으며, 해가 빨리 지는 것을 염두에 두고, 복장과 계획을 철저히 해야겠지요. 하이킹 매너를 지키면서, 남기는 것은 발자국과 사진으로만 하고, 마음껏 자연을 만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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