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화가를 벗어나면, 거기에는 차분함이 있다 in 오차노미즈(御茶ノ水)

번화가도 좋지만, 그곳에서 한발짝 벗어나 보면, 역시 찾을 수 있죠. 조용하고 차분한 매력이!

비탈길에도 상가가 있는 오차노미즈(御茶ノ水).

나는 오토코자카(男坂, *비탈길 중 오르막 길)

나는 온나자카(女坂, *내리막 길).

정말로 바로 근처에 번화가가 있는건가요?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는 차분한 분위기. 공부와 일 사이에 한숨 돌리러 오는 사람도.

메이지(明治) 이후의 역사적 건물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쪽은 야마노우에 호텔(山の上ホテル). 호텔로서의 개업은 1954년. 아르・데코 조의 디자인으로, 클래식함과 모던함을 함께 갖춘 분위기의 전통과 격식 있는 호텔입니다.

오차노미즈에서 숙박할 때, 꼭 머물러 보는것은 어떠십니까?

이쪽은 사루가쿠쵸우 쵸우카이츠메쇼(猿楽町町会詰所). 걸어보면 확 보이기 시작합니다. 굉장한 분위기입니다.

붐비는 것만이 아닌 오차노미즈, 어떠셨습니까?

천천히 스며드는 무언가를 마음에서 느꼈을 겁니다.

Information

조용하고 차분한 오차노미즈(御茶ノ水)

오차노미즈의 번화가에서 뻗은 길을 벗어나서 도보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