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미술관 대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앞에서 로컬 생산 디너를 즐기다

세토우치 해를 가로지르는 숨겨진 사이클링 로드 「토비시마 해도(とびしま海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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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시마 해도란, 히로시마현 쿠레 시(呉市)와 아키나다(安芸灘)의 일곱 개의 섬(카미카마가리 섬, 시모카마가리 섬, 토요 섬, 오오사키시모 섬, 헤이라 섬, 나카노 섬, 오카무라 섬)을 잇는 길이 약 31km의 루트에요. 세토우치 해의 섬들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여정은 사이클링에 딱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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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トリートビューMedia(https://media.l-s.co.jp/streetview/)を運営。 『世界に日本を伝えよう!』をテーマに、Googleストリートビューを通して 世界中の見たことがないような素敵な場所を紹介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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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시마 해도(とびしま海道)란, 츄고쿠 지방(中国地方)에 있는 히로시마현 쿠레 시(呉市)와 아키나다(安芸灘)의 일곱 개의 섬(시모카마가리 섬/下蒲刈島, 카미카마가리 섬/上蒲刈島/ 토요 섬/豊島, 오오사키시모 섬/大崎下島, 헤이라 섬/平羅島, 나카노 섬/中ノ島, 오카무라 섬/岡村島)을 잇는 길이 약 31km의 루트에요. 토비시마 해도 일대는 감귤류 열매의 산지로도 유명하며, 수확 시기에는 오렌지빛으로 물든 산들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답니다.

혼슈(本州) 쪽에서부터, 아키나다 대교(安芸灘大橋), 카마가리 대교(蒲刈大橋), 토요시마 대교(豊島大橋), 토요하마 대교(豊浜大橋), 헤이라 다리(平羅橋), 나카노 세토 대교(瀬戸大橋), 오카무라 대교(岡村大橋)라는 일곱 개의 다리가 있습니다. 이 일곱 개의 다리를 건너면 아이치현 이마바리시(愛媛県今治市)의 오카무라 섬(岡村島)에 도착한답니다.

시마나미 해도(しまなみ海道)처럼 사이클링 로드로 추장되어 있는 이곳은 일본 전국에서 사이클리스트가 모인다고 해요. 그럼, 그런 토비시마 해도를 Google 스트리트 뷰로 확인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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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혼슈에 가까운 「아키나다 대교(安芸灘大橋)」

히로시마현 쿠레 시에서 토비시마 해도를 건널 때, 가장 먼저 지나는 곳은 길이 1175m의 아키나다 대교입니다.

아키나다 대교를 건널 땐 다리 곁 작은 섬들도 꼭 보세요! 이 작은 섬을 물끄러미 바라보면 마치 고양이가 웅크린 것처럼 보이기에 「메네코 섬(女猫島)/암고양이 섬)」이라는 이름이 붙었답니다.

아키나다 대교를 다 건너면 토비시마 해도의 현관인 시모카마가리 섬(下蒲刈島)에 상륙하게 됩니다.

위 사진에 커서를 맞추고 클릭&드래그 해봅시다. 주위 풍경이 변하며 마치 그 장소에 있는 것처럼 느껴질 거예요.

해양 레저 스폿 카미카마가리 섬으로 갈 수 있는 「카마가리 대교(蒲刈大橋)」

시모카마가리 섬 동부의 카미카마가리 섬으로 가는 길은 480m의 카마가리 대교랍니다.

토비시마 해도의 일곱 다리 중에서 가장 빨리(1979년 10월 13일) 개통되었어요.

카미카마가리 섬은 히로시마현에서도 손에 꼽는 해양 레저 스폿이에요. 섬 남부에는 200m에 걸쳐 새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어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 녹음이 가득한 섬의 훌륭한 조합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히로시마현을 대표하는 새, "아비(アビ)"가 사는 「토요시마 대교(豊島大橋)」

다음은 카미카마가리 섬・토요 섬(豊島) 사이에 매단 길이 903.2m의 대교, 토요시마 대교에요.

주변 지역에는 히로시마현의 현조(県鳥)로도 지정된 아비가 분포하고 있답니다. 현조란, 각 도도부현(都道府県)을 대표하는 새를 뜻합니다. 그렇기에 지역 주민들은 「아비 대교(アビ大橋)」라는 애칭으로 부른답니다.

"아비(アビ)"의 릴리프를 주목!! 「토요하마 대교(豊浜大橋)」

토요 섬・오오사키시모 섬 사이에 걸린 길이 543m의 토요하마 대교입니다. 1992년 11월 30일에 개통되었어요.

보행자용 도로의 난간에는 270개의 아비 조각이 있답니다. 토요하마 대교를 건널 때마다 귀여운 디자인에 가슴이 설렐 거예요!

“토비시마 해도”의 유일한 콘크리트 다리 「헤이라 다리(平羅橋)」

오오사키시모 섬에서 오카무라 섬에 걸친 세 개의 다리, 헤이라 다리(平羅橋)・나카노 세토 대교(中の瀬戸大橋)・오카무라 대교(岡村大橋)는 총칭 「아키나다 오렌지 라인(安芸灘オレンジライン)」이라 불린답니다.

우선 오오사키시모 섬(大崎下島)・헤이라 섬(平羅島) 사이에 걸린 헤이라 다리는 토비시마 해도에서 유일한 콘크리트 다리랍니다. 길이는 98.5m로, 일곱 다리 중에서 가장 긴 다리이기도 하답니다.

높이도 해면과 그렇게 떨어져 있이지 않아요. 그러므로 헤이라 다리 아래는 어업선만 항행할 수 있답니다.

아치 다리 「나카노 세토 대교(中の瀬戸大橋)・오카무라 대교(岡村大橋)」에서 해상 여행을 마무리하자!

아키나다 오렌지라인의 거의 중앙에는 헤이라 섬(平羅島)・나카노 섬(中ノ島)을 잇는 길이 251m의 「나카노 세토 대교(中の瀬戸大橋)」가 있어요. 세토우치와의 경계에서도 아주 잘 보이는 아치형 다리랍니다.

나카노 섬 너머에 있는 섬은 아이치 현 이마바리시의 오카무라 섬(岡村島)이에요. 이 섬들은 길이 228m의 아치형 다리로 묶여 있답니다. 이처럼 농지 사이에 걸린 토요미치 다리(農道橋)처럼 현의 경계를 바다 위에서 건너는 체험은 일본 어디를 가도 찾기 힘든 경험이랍니다.

그리고 그 근처는 세토우치 해 국립 공원 구지(区域) 내부이기도 해요. 그러므로 주변 자연과 잘 조화되도록 세토 대교와 같은 색인 라이트 그레이가 되었답니다.

당일치기도 OK! 토비시마 해도에서 경쾌한 사이클링을 즐기자

토비시마 해도는 히로시마현・아이치현을 건너는 사이클링 로드에요. 히로시마 버스 센터에서 「토비시마 라이너(카마가리/蒲刈・토요하마/豊浜・토요 방면 행/豊方面行)를 타면 한 시간 반 만에 토비시마 해도의 각 섬들로 갈 수 있답니다. 사이클링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미토다이(見戸代)」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좋겠지요. 시마나미 해도의 절반인 편도 약 30km이니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왕복할 수 있답니다. 시마나미 해도와는 또 다른 세토우치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추천 루트에요!

※본 기사는 스트리트 뷰 블로그에서 전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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