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공항에서 가는 서일본 절경지 10선

절경지 순례하러 서일본으로 가자!

바다에 둘러싸여 있는 섬나라이며 자연이 풍부한 일본에는 수많은 절경지가 있어요. 하지만 한 번의 여행에서 전국의 절경지를 돌아보는 건 어려운 일이죠. 간사이 공항(関空)을 이용해서 오사카·교토를 방문하는 분에게는 효율적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서일본(西日本)의 절경지를 들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 기사에는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서일본의 관광지를 소개할게요.

1. 오지가타케(王子が岳)(오카야마현(岡山県))

사진 제공: 오카야마현 관광연맹

“오지가타케 산(王子が岳)”은 구라시키시(倉敷市) 고지마(児島)와 다마노시(玉野市) 접경에 있는 낮은 산이에요. 세토 내해(瀬戸内海)가 보이는 절경지로 알려져 있죠. 또한, 산 경사면에는 큰 바위가 많아, 사람이 웃는 것처럼 보이는 ‘니코니코이와(ニコニコ岩)”와 강아지가 잠들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누이와(犬岩)”를 비롯해 오랜 세월 동안 침식과 풍화로 인해 만들어진 다양한 기암괴석도 볼거리랍니다.

사진 제공: 오카야마현 관광연맹
식사를 한다면 오지가타케 산(王子が岳)으로 가는 길에 이용하는 고지마역(児島駅)이나 고지마역(児島駅)에서 전철로 약 20분 거리에 있는 오카야마역(岡山駅) 등에서 가게를 찾아보기를 추천해요. 밴댕이라고 하는 작은 생선이나 삼치 등의 생선을 비롯한 해산물과 복숭아 머스캣 등의 과일이 오카야마(岡山)의 특산품이에요.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오지가타케(王子が岳)

주소：岡山県倉敷市児島唐琴
교통편：JR 고지마역(児島駅)에서 “오지가타케 등산입구(王子が岳登山口)”까지 버스로 25분. 또는 택시로 약 20분
공식 HP：https://www.kurashiki-tabi.jp/see/1274/（일본어 사이트만 제공)

2. 이쓰쿠시마 신사(嚴島神社)(히로시마현(広島県))

사진 제공: 히로시마현

일본 내외를 불문하고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히로시마현(広島県)의 세계유산 “이쓰쿠시마 신사(嚴島神社)”. 바다에 떠 있는 도리이(鳥居)와 주변의 자연이 융합된 신사의 아름다움이 압권이죠. 이쓰쿠시마 신사(嚴島神社)가 있는 미야지마 섬(宮島)은 섬 자체가 신성한 장소로 여겨졌던 관계로 이 섬에 건물을 세우는 것이 송구스럽다 하여 해변에 신사와 도리이가 세워졌다고 해요.

이쓰쿠시마 신사(嚴島神社)와 그 주변은 밀물과 썰물에 따라 경치가 180˚ 바뀌어요. 밀물 때는 신사를 대표하는 오오도리이(大鳥居)와 신사가 매우 신비롭게 보인답니다. 썰물 때는 도리이(鳥居) 바로 아래까지 걸어 가볼 수 있으며, 가까이에서 보면 그 크기에 깜짝 놀랄 거예요. 또한, 일몰 이후에는 라이트업되어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요.

사진 제공: 히로시마현

미야지마 섬(宮島)에서 먹거리를 즐기고 싶다면 오모테산도 상점가(表参道商店街)로 가 봅시다. 굴, 붕장어, 모미지만주(もみじまんじゅう)가 명물인 가게가 많답니다.

이쓰쿠시마 신사(嚴島神社)

주소：広島県廿日市市宮島町1-1
교통편：미야지마 산바시(宮島桟橋)에서 도보 15분
관람료：300엔
공식 HP：http://visit-miyajima-japan.com/ko/(이쓰쿠시마관광공식사이트)

미야지마 섬(宮島) 교통편

히로시마역(広島駅)에서 JR 산요 본선(山陽本線)에 탑승하여 미야지마구치역(宮島口駅)까지 25분. 미야지마구치역(宮島口駅)에서 미야지마구치(宮島口) 페리 승선장까지 도보 5분, 미야지마구치(宮島口)에서 미야지마 산바시(宮島桟橋)까지는 페리로 10분

3. 쓰노시마 대교(角島大橋)(야마구치현(山口県))

“쓰노시마(角島)”는 야마구치현(山口県) 시모노세키시(下関市) 북서부에 있는 섬이에요. 그리고 이 쓰노시마 섬(角島)과 혼슈(本州)를 연결하는 것이 “쓰노시마 대교(角島大橋)”예요. 에메랄드그린 빛의 바다 위에 있으며 총 길이는 1780m. 2000년에 쓰노시마 대교(角島大橋)가 개통된 이래로 아름다운 경치가 주목받게 되면서 드라마와 CF의 촬영지로 쓰이기도 했어요. 다리는 걸어서 건널 수도 있지만, 인도가 좁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곳토이역(特牛駅)에서 쓰노시마(角島) 방면 버스를 타고 경치를 즐기는 편이 좋아요. 덧붙여서 곳토이역(特牛駅)까지는 시모노세키(下関)에서 전철을 타고 약 1시간 반 정도 소요됩니다.

또한, 근처에는 식당이 있으며 시모노세키시(下関市)의 명물인 오징어를 비롯한 해산물을 구이와 회 등으로 즐길 수 있어요. 참고로 시모노세키시(下関市)에서는 오징어 외에도 복어, 성게, 방어, 전복, 아귀 등의 요리가 유명하답니다.

쓰노시마 대교(角島大橋)

주소：山口県下関市豊北町角島
교통편：JR 산요 본선(山陰本線) 곳토이역(特牛駅)에서 블루라인 교통 버스 쓰노시마(角島) 방면을 탑승하여 약 23분

4. 아다치 미술관 정원(足立美術館庭園)(시마네현(島根県))

시마네현(島根県) 야스기시(安来市)에 있는 “아다치 미술관(足立美術館)”은 미국의 일본 정원 전문 잡지가 선정하는 일본 정원 랭킹에서 16년 연속 1위(2019년 시점)에 선정되어 명실상부 일본을 대표하는 정원을 가진 미술관이에요.

일본화와 정원을 감상함으로써 예술은 물론 일본의 사계절과 아름다운 경치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장소라 할 수 있죠. 광활한 부지에 조성된 몇몇의 일본 정원은 마치 그림의 한 폭같이 완벽한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사진 제공: 공익사단법인 시마네현 관광연맹

그리고 아다치 미술관(足立美術館) 주변 지역에서 먹거리를 즐기고 싶다면 야스기역(安来駅)에서 전철을 타고 약 2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마쓰에(松江)까지 이동하는 걸 추천해요.

시마네(島根)의 명물은 뭐니 뭐니 해도 이즈모 소바(出雲そば)죠. 그밖에도 바지락과 대게, 도미와 눈볼대 등의 해산물도 명물이랍니다.

아다치 미술관(足立美術館)

주소：島根県安来市古川町320
교통편：JR 야스기역(安来駅)에서 무료 셔틀버스에 탑승하여 약 20분
영업시간：【4월~9월】9:00~17:30, 【10월~3월】9:00~17:00 연중무휴
입장료：성인 2,300엔, 대학생 1,800엔, 고등학생 1,000엔, 초중학생 500엔
공식 HP：https://www.adachi-museum.or.jp/en/

5. 다이센산(大山)(돗토리현(鳥取県))

사진 제공: ©Tottori Pref.

돗토리현(鳥取県) 서부에 있는 다이센산(大山)은 1,729m의 높이를 자랑하는 주고쿠 지방(中国地方)의 최고봉이에요. 봄·여름의 신록, 가을철의 단풍, 겨울철의 눈에 뒤덮인 모습 등 사계절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예로부터 신이 깃들어 있는 산으로 현지 사람들에게 숭배받았지요.

그런 다이센산(大山) 기슭, 다이센 고원(大山高原)은 풍부한 자연을 듬뿍 느낄 수 있는 관광지예요. “다이센지 절 본당(大山寺本堂)”과 “오가미야마 신사 오쿠노미야(大神山神社奥宮)” 등의 신사불각 그리고, “우에다 쇼지 사진 미술관(植田正治写真美術館)” 등의 예술 시설이 있으며 “무키반다 유적(むきばんだ史跡公園)” 등의 역사 유적, 승마 및 스키 등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도 있답니다.

사진 제공: ©Tottori Pref.

또한, 먹거리는 다이센산(大山) 기슭에서 기른 메밀을 사용한 “다이센 소바(大山そば)”와 다이센산(大山)에서 채취한 산나물과 닭고기, 찹쌀 등으로 만든 “다이센 오코와(大山おこわ)”, 근처 낙농가에서 짠 신선한 우유로 만든 소프트아이스크림 등을 맛볼 수 있어요.

다이센산(大山)

주소：鳥取県西伯郡大山町大山
교통편：JR 요나고역(米子駅)에서 버스로 50분(다이센 내셔널 파크센터(大山ナショナルパークセンター)까지)
공식 HP：http://tourismdaisen.com/en/

6. 나루토의 소용돌이(鳴門の渦潮)(도쿠시마현(徳島県))

사진 제공: 도쿠시마현 (일반재단법인)도쿠시마현 관광협회

도쿠시마현(徳島県) 나루토시(鳴門市)와 세토 내해(瀬戸内海)에 떠 있는 아와지시마 섬(淡路島) 사이에 있는 “나루토 해협(鳴門海峡)”. 밀물과 썰물 때 하루에 두 번, 소용돌이가 발생하는 해협으로 봄과 가을의 한사리 때는 조류 시속 20km, 최대 직경 20m에 이르기도 한다고 해요. 굉음과 함께 볼 수 있는 그 모습이 가히 압권이죠. 하루 중 가장 볼만할 때는 밀물과 썰물 전후 약 1시간 반 정도예요.

도쿠시마현(徳島県) 나루토시(鳴門市)와 세토 내해(瀬戸内海)에 떠 있는 아와지시마 섬(淡路島) 사이에 있는 “나루토 해협(鳴門海峡)”. 밀물과 썰물 때 하루에 두 번, 소용돌이가 발생하는 해협으로 봄과 가을의 한사리 때는 조류 시속 20km, 최대 직경 20m에 이르기도 한다고 해요. 굉음과 함께 볼 수 있는 그 모습이 가히 압권이죠. 하루 중 가장 볼만할 때는 밀물과 썰물 전후 약 1시간 반 정도예요.공식 HP 에서 사전에 체크해 두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나루토 해협(鳴門海峡)의 거친 물살을 견딘 참돔은 “나루토 도미(鳴門鯛)”라고 불리며 도쿠시마(徳島)의 명물 중 하나예요. 탱글탱글한 식감과 단단한 육질, 적절한 기름기로 회, 소금구이, 도미와 밥을 함께 넣어 지은 도미밥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지요. 도쿠시마(徳島)에서는 그 밖에도 나루토 우동(鳴門うどん)과 나루토 라멘(鳴門ラーメン) 등의 현지 먹거리도 있어요.

우즈노미치(渦の道)

주소：徳島県鳴門市鳴門町(나루토 공원(鳴門公園) 내)
교통편：JR 나루토역(鳴門駅)에서 버스로 25분, 나루토 공원(鳴門公園)에서 하차→우즈노미치(渦の道)까지 도보 5분
공식 HP：https://www.uzunomichi.jp/（일본어 사이트만 제공）

7. 시모나다역(下灘駅)(에히메현(愛媛県))

“시모나다역(下灘駅)”은 에히메현(愛媛県) 이요시(伊予市)에 속하는 JR 요산선(予讃線)의 역이에요.

우 작고 귀여운 역이지만, 홈에 서 있으면 끝없이 펼쳐지는 세토 내해(瀬戸内海)의 경치가 펼쳐지지요! 그야말로 장관이랍니다.

역사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를 풍기며 이곳 또한 포토제닉이랍니다. 철도 팬 사이에서도 인기 있으며 CF와 포스터 촬영에도 많이 이용되는 것 또한 이해할 수 있어요. 저녁 무렵에는 석양과 세토 내해(瀬戸内海)의 절경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모여들어요.

사진 제공: (일반사단법인) 에히메현 관광물산협회

시모나다역(下灘駅)으로 가는 교통편은 “도고 온천(道後温泉)”과 “마쓰야마성(松山城)”으로 잘 알려진 마쓰야마역(松山駅)에서 전철을 타고 약 1시간. 마쓰야마(松山) 관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리예요.

사진 제공: (일반사단법인) 에히메현 관광물산협회

에히메(愛媛)의 먹거리로 유명한 것은 전국의 반 이상의 출하를 담당하는 도미예요. 도미와 밥을 함께 지어서 만든 도미밥을 비롯해 신선한 도미를 사용한 향토 요리를 드셔 보세요.

또한, 에히메(愛媛)하면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감귤이에요. 일본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과일, 감귤로 만든 주스와 디저트도 있으니 꼭 드셔 보세요.

시모나다역(下灘駅)

주소：伊予市双海町大久保
교통편：마쓰야마역(松山駅)에서 JR 요산선(予讃線)을 타고 약 1시간
공식 HP：http://iyokankou.jp/spot/entry/000046.html（일본어사이트만 제공）

8. 지치부가하마(父母ヶ浜)(가가와현(香川県))

사진 제공: 미토요시 관광교류국

남미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호수”와 같은 절경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소문난 곳이 가가와현(香川県) 미토요시(三豊市)의 “지치부가하마(父母ヶ浜)”예요.

파도가 잔잔한 약 1km의 롱비치에서는 여름철 해수욕도 즐길 수 있어요. 절경 사진을 찍는다면 해지기 전후로 약 30분간의 매직아워라 불리는 시간대에 방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썰물과 해지는 시간이 겹치는 시간대를 노려봅시다. 시간은 HP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바람이 없고 수면에 물결이 일지 않으면 모래 해변에 생기는 물웅덩이에 마치 하늘을 비추는 거울과 같은 광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어요.

사진 제공: 미토요시 관광교류국

주변 먹거리를 즐기고 싶다면 빠트릴 수 없는 것이 가가와현의 명물 “우동(うどん)”이죠. 지치부가하마(父母ヶ浜)에서 가장 가까운 JR 다쿠마역(詫間駅) 주변에도 많은 우동 가게가 있으니 꼭 한번 드셔 보세요. 다른 우동과 비교해 보는 것도 즐거울 거예요.

지치부가하마(父母ヶ浜)

주소：香川県三豊市仁尾町仁尾乙203-3　父母ヶ浜海水浴場
교통편：JR 다쿠마역(詫間駅)에서 버스로 24분. 지치부가하마(父母ケ浜)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바로
HP：http://www.mitoyo-kanko.com/%e9%9f%93%e5%9b%bd%e8%aa%9e/

9. 가시와지마 섬(柏島)(고치현(高知県))

사진 제공: (공익재단)고치현 관광컨벤션협회

고치현(高知県)의 서남단에 위치한 “가시와지마 섬(柏島)”에서는 “배가 하늘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일” 만큼 투명한 바다로 주목받고 있어요. 바다와 함께 연안에 떠 있는 섬들을 함께 볼 수 있는 멋진 풍경이 매력적이죠.

사진 제공: (공익재단)고치현 관광컨벤션협회

또한, 가시와지마 섬(柏島)은 일본에 사는 약 1/3종의 어종이 서식하고 있다고 알려져,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다이빙 스폿이기도 해요.

작은 섬이지만 서쪽은 산으로 이루어져 차나 도보로 가볼 수 있는 곳은 섬 동쪽 지역뿐이에요. 그래서 15~20분 정도면 걸어서 산책도 즐길 수 있죠. 물놀이 스폿이 있어 해수욕도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가장 가까운 스쿠모역(宿毛駅)까지 가는 교통편은 고치역(高知駅)에서 전철로 약 2시간 반 정도예요. 접근성이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다시 찾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인기 있으며, 멀리서라도 한 번쯤 가볼 만한 가치는 충분하답니다.

사진 제공: (공익재단)고치현 관광컨벤션협회

고치현(高知県)은 정어리, 가다랑어, 금눈돔 등의 생선 명산지로 알려져 있어요. 그리고 오쓰키초(大月町)의 스쿠모만(宿毛湾)은 예로부터 샛줄멸의 어장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어획량을 자랑해요. 회나 튀김 등으로 그 맛을 꼭 느껴 보세요.

가시와지마 섬(柏島)

주소：高知県幡多郡大月町柏島
교통편：도사 구로시오 철도(土佐くろしお鉄道) 스쿠모역(宿毛駅)에서 버스로 약 1시간

10. 미야지다케 신사(宮地嶽神社)(후쿠오카현(福岡県))

후쿠오카현(福岡県) 후쿠쓰시(福津市)의 “미야지다케 신사(宮地嶽神社)”. 이 신사는 참뱃길이 바다로 곧게 뻗어 있으며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요. 신사와 바다를 똑바로 이어주는 참뱃길은 일본에서도 매우 보기 드물기 때문에 경치를 보고자 찾아오는 사람이 적지 않답니다. 그리고 이곳은 일본에서 가장 큰 시메나와(連縄: 신성한 장소의 경계를 나타내는 밧줄)가 있는 것으로도 유명해요. 그 크기는 직경 2.5m, 길이 13.5m, 무게 5t!

참뱃길에 있는 가게에서는 마쓰가에모치(松ヶ枝餅)라는 명물을 판매하고 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부드러운 단팥소가 들어 있는 달콤한 떡이지요.

사진 제공: 후쿠오카시
미야지다케 신사(宮地嶽神社)에서 가장 가까운 후쿠마역(福間駅)에서 많은 관광지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하카타(博多) 지역은 전철로 약 30분~1시간이면 갈 수 있어요.

사진 제공: 후쿠오카시
하카타(博多)에는 곱창전골 백숙 등의 전골 요리와, 돈코쓰 수프와 얇은 면이 특징적인 하카타 라멘 등의 명물이 있어요. 하카타(博多)는 포장마차에서 다양한 일본요리와 후쿠오카(福岡) 명물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의 도시이므로 꼭 들러서 즐겨 보세요.

미야지다케 신사(宮地嶽神社)

주소：福岡県福津市宮司元町7－1
교통편：JR 가고시마 본선(鹿児島本線) 후쿠마역(福間駅)에서 버스로 6분. 미야지다케 신사(宮地嶽神社) 앞에서 도보 25분
공식 HP：http://www.miyajidake.or.jp/（일본어사이트만 제공）

총정리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 장엄한 산, 자연과 융합된 신사불각의 신비로운 경치 등,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절경지를 소개했습니다. 가보고 싶은 장소가 있었나요? 사진으로 남겨도 좋고 마음속 깊이 경치를 즐기는 것도 좋겠지요. 꼭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Sponsored by HASHIWATASHI 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