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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몰아치는 파도와 토리이의 컬래보레이션. 이바라키현 제일의 파워 스팟 오오아라이 이소사키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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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해수욕장과, 아귀 요리 등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이바라키현 오오아라이마치는, 북칸토에서도 제일가는 인기 관광지입니다. 이번에는 그런 오오아라이가 인기를 얻게 된 「오오아라이 이소사키 신사(大洗磯前神社)」에 중점을 놓고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거친 파도와 토리이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절경을 Google의 스트리트뷰로 만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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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해수욕장과, 아귀 요리 등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이바라키현 오오아라이마치(大洗町)는, 북 칸토(関東)에서도 제일가는 인기 관광지입니다. 지금은 인기 애니메이션 『걸즈 앤 판처(ガールズ&パンツァー)』의 배경이 된 곳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오오아라이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인 「오오아라이 이소사키 신사(大洗磯前神社)」를 중점으로 소개해드릴까해요. 정말 멋있는 절경을 볼 수 있는 유서 깊은 신사로, 칸토에서 손꼽히는 파워 스팟(*1)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Google 스트리트뷰를 사용하면 어디에 있던지 오오아라이 이소사키 신사를 체험하실 수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마음껏 만끽해주세요.

*1 : 파워 스팟 ……영적인 힘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 신비로운 곳

제신 강림의 신비의 땅|카미이소 토리이

打ち寄せる波と鳥居のコラボレーション。茨城県随一のパワースポット大洗磯先神社

©JNTO

헤이안 시대(平安時代)에 변천된 역사서에는 856년에 2기둥의 신, 오오무나무치노미코토(大己貴命)와 스쿠나비코나노미코토(少彦名命)가 이 땅에 강림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두 신은 「건국의 신」이라고 합니다. 이 땅에 내려온 오오쿠니노미코토(大国主命)는 「전에 이 나라를 다 만들고 동쪽 바다로 떠났지만, 지금 이 땅의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돌아왔다」고 사람들에게 전했다고 합니다.

오오나무치노미코토(大巳貴命) 외 신들이 내려온 곳에 만들어진 것이 바로 이 카미이소노 토리이(神磯の鳥居)입니다. 거친 파도가 밀어닥치는 바위 밭에 세워진 신비로운 토리이. 파도와 하늘이 만들어내는 절경도 볼거리입니다.

최강의 복을 주는 신 오오쿠니미코토를 참배

오오나무치노미코토(大己貴命)는 여러 은혜를 얻을 수 있는 힘이 강한 신입니다.

・나라를 만든 신으로서의 「오곡풍양(五穀豊穣)」「병의 완쾌(病気平癒)」
・부인과 자식이 많은 신으로서의 「인연맺기(縁結び)」「자식 복(子宝譲受)」
・대흑천(大黒天)으로서의 「재복(財福)」「장사 번창(商売繁盛)」

등, 많은 복을 주는 신이랍니다. 고민이나 걱정을 갖고 계신 분은 이곳 이소사키 신사에서 참배해보세요.

오오아라이 이소사키 신사의 얼굴이라고도 하는 큰 토리이. 이치노토리이(一の鳥居)라고도 불립니다. 예전에는 목조의 신메이식(神明式) 토리이였지만, 바닷바람에 의해 침식해가고 있었기 때문에, 1963년에 재건되었습니다. 지금의 토리이는 철근 콘크리트로 만들어져 있어요. 높이 15.6미터, 넓이 22.42미터의 늠름한 그 모습은 눈에 담아둘 가치가 있답니다.

오오아라이의 바다를 지키고 있는 「니노토리이(二の鳥居)」를 지난 다음에는, 오오쿠니노미코토가 앉아 있는 경내에 들어가게 됩니다. 본전・배전(拝殿)・즈이신몬(隋神門) 모두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제신(祭神) 오오쿠니노미코토를 지키는 세츠마츠샤의 신

신사에는 주주(主柱)라고 하는 주요 신 이외에도 여러 신을 기리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신들을 섬기고 있는 곳이 세츠마츠샤(摂末社)와 에다미야(枝宮)라고 하는 작은 신사입니다. 오오아라이 이소사키 신사에도 크고 작은 12개의 세츠마츠샤가 있으며, 오오쿠니노미코토와 관련 깊은 신들이 앉아 있답니다.
세츠마츠샤에도 영험이 뚜렷한 신들만 모여있습니다. 모처럼 왔으니 참배를 하고 가볼까요?

요리키 신사와 차가마이나리 신사

이치노토리이를 왼쪽으로 나와, 그대로 앞으로 가다보면 오른편에 토리이가 또 나타납니다. 이 신사는 요리키 신사(與与利幾神社)라고 하는데요. 타케미나카타노미코토(建御名方命)를 기리는 신사입니다. 타케미나카타노미코토는 오오쿠니노미코토의 아들인 신이랍니다.

본전에 비하면 아주 소박한 신사에요. 이곳의 뒷편으로 우카노미타마노미코토(倉稲魂命)를 기리는 차가마이나리 신사(茶釜稲荷神社)의 건물이 있습니다.

미타케 신사

본전을 오른쪽으로 들어가, 오오아라이의 소나무 숲을 지나오는 길의 입구에 「미타케 신사(御嶽神社)」가 우두커니 서있습니다. 미타케신사의 주신은, 쿠니노토코타치노카미(国常立命)・오오나무치노미코토(大己貴命)・스쿠나비코나노미코토(少彦名命)입니다. 모두 일본 신화에서 이 세계와 일본을 만들었다고 전해져오는, 창건의 신들이랍니다.

오오아라이 이소사키 신사가 창건됐을 때부터, 이곳에 신사 건물이 있던 것이 그 시작이라고 합니다. 작고 소박한 곳이지만, 이곳의 공기는 역시나 조금 특별합니다. 근엄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마무리

여러 레저 스팟이 있는 오오아라이 중에서도, 오오아라이 이소사키 신사는 특히나 추천 드리는 관광지에요.
훌륭한 경치와 최강의 파워 스팟으로 만족스러운 관광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예습을 하고 가시면, 오오아라이 이소사키 신사의 매력을 더 즐기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사를 한번 읽어보시고, 힐링하는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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