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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일본의 정월요리「오세치 요리」란 어떤 것인가?

【정월】일본의 정월요리「오세치 요리」란 어떤 것인가?

Translated by BAE DONG JUN

Written by Ayako Motokimida

2015.02.07 즐겨찾기

많은 일본인이 정월에는 자택에서 보냅니다.
멀리 사는 사람도 연말연시에 걸쳐 귀성하거나 가족들과 함께 정월을 보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 정월에 먹는 것이, 오세치 요리입니다.

Photo by Taichiro Ueki

오세치 요리란?

오세치 요리라는 것은 정월에 먹는 진수성찬을 말합니다.
연말에 모두모아 요리해서 정초의 3일간 이것을 먹음으로서 오세치에는 보존 가능한 요리를 담아두는 것이 많습니다.

「정월부터 불을 사용해서, 불의 신을 성하게 하지 않기위해」、「정월부터 화재를 내지 않기 위해」、「모두가 가정 일을 하지 않고 쉬기 위해」등, 오세치 요리를 만들게 된 이유에는 여러 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식재료로 만들어진 수 많은 요리에는 하나 하나에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오세치 요리의 내용

Foto by Hajime NAKANO

오세치 요리에 무엇을 넣는지는 지역과 가정에 차이가 있습니다.
찬합에 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일본인은 많습니다만 그렇게 된 것은 메이지 이후라고 합니다.
가정에서는 큰 접시에 쌓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일반적인 오세치 요리의 각 이름과 의미를 소개합니다.

청어알(数の子, 카즈노코)

Photo by Mokeneco

청어의 알을 소금에 절인것.
청어는「鰊(카도)」라고 적습니다만,「二親(니신)」이라는 한자를 달아서「두 부모부터 많은 자식이 나오기를」, 소중한 자식과 자손번영을 의미하는 길조를 비는 것으로서 먹고있습니다.

검은콩 (黒豆, 쿠로마메)

Photo by Satoshi KINOKUNI

「쿠로마메」라고 읽습니다. 검은 콩이란 검은 대두를, 구김살이 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부풀어 오르게 삶아 요리한 것으로, 살짝 단맛입니다.
「마메(*콩과 음이 같음)」는 원래 건강・성실함을 의미하는 단어. 현대에서는「真面目に(마지메니, 성실하게)」라는 의미도 있습니다.「콩」を「豆(마메)」라고 쓰고, 새로운 해에도「마메(=건강・성실하게*마지메니)」하게 보낼 수 있기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의미로 먹습니다.

말린 멸치의 새끼(田作り,고마메)

Photo by Tatsuo Yamashita

말린 멸치의 새끼를 달콤 짭짤하게 삶은 것.
생선인데 왜「논을 경작하다(田を作る)」라고 적는 것일까요.
옛날 밭의 비료에 멸치를 비롯한 작은 생선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멸치를 비료로 한 밭은 쌀 수확이 좋았던 것으로부터 오곡풍양의 기원을 담아서 정월요리로서 먹습니다.

「고마메(ごまめ)」라고도 부릅니다만, 그건 참깨 같이 알이 많이 있는 것으로부터 불려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밤 킹통(栗きんとん, 쿠리킹통)

Photo byHirotaka Nakajima

찐 고구마를 으깬 고물에, 밤의 캉로니(*달게 요리한 찜)을 곁들인 요리.「킹통」은 금의 경단, 또는 금의 이불, 이라는 의미. 금덩어리를 흉내내서 상매번성과 금의 운을 부르는 것으로 먹고있습니다.
달고 과자 같아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세치 요리중 하나입니다.

다시마 말이(昆布巻き, 콘부마키)

Photo by Photo by (c)Tomo.Yun

청어 등의 생선을 다시마로 말아서 달콤 짭짤하게 삶은 요리.
「콘부(昆布)」는「코부(こぶ)」라고 읽으며,「요로코부(よろこぶ, 기쁨)」이라는 의미로 통하는 길조를 비는 음식입니다. 새해에도 많은「기쁨」의 1년이 되길 바라며, 같은 소원이 담겨있습니다.

다테마키(伊達巻き)

Photo by Junpei Abe

다테마키는 계란과 다진 생선, 미림 등을 섞어서 두껍게 구운 계란 말이를 말아둔 음식.
「타테(伊達)」라는 것은 멋쟁이(오샤레모노), 멋진(오샤레)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기축 하고싶은 정월에 화려함을 더한다는 의미로 오세치 요리에 넣습니다.
말이 음식(일본의 고서같은 것)에 모양이 닮은 것으로부터 지혜를 내려 받기를 바라는 소원이 있다는 설도.

홍백 어묵(紅白かまぼこ, 코우하쿠 카마보코)

Photo by Tatsuo Yamashita
어묵은 다진 생선을 다져서 찐것으로.
모양이 일출하는 태양과 닮아있는 것으로부터 경사에 차려 내는 상이 되었습니다. 오세치 요리에서는 특히 새해 첫 해돋이를 의미합니다.

홍백은 일본에서 옛부터 경사의 상징으로서 사용되어진 색 조합. 왜 적색과 백색인지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습니다만, 적(홍)은 악한 기운을 쫒고, 기쁨과 경사의 상징인 백은 신성함과 청아함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새우(海老, 에비)

フリー写真素材のPhoto Chips
새우의 모양과 긴 수염이 있는 것으로부터「수염이 길어지고, 허리가 굽어갈때까지」라고 하는 건강하고 장생 할 수 있도록 하는 소원이 담겨있습니다.

나마수(なます)

Photo by ニャホ
무와 당근을 잘게 썰어서 초에 절인 것.
경사롭게 여겨지는 홍백의 색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아직도 여러 종류의 요리가「오세치」에 들어갑니다.
지역과 가정에 따라 내용이 다른 것도 오세치 요리의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소탈한 오세치

오세치 요리는 가정에서 손으로 만든것이었지만, 최근에는 그 방대한 작업 시간, 옛날 같이 집에서 보내는 사람이 줄어든 것인지, 먹고싶은 것을 몇가지 종류만 만들거나 오세치 요리 그 자체를 사 먹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백화점에서는 매년 11월정도가 되면 오세치 요리의 예약이 시작됩니다.
수퍼에서는 연말이 되면 반찬 코너에 밤킹통과 고마메, 다시마 말이 등이 진열됩니다.
호텔에서도 정월의 조식 뷔페의 라인 업으로 오세치 요리의 몇가지가 진열된 곳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소탈하게 오세치 요리에 접할 수도 있습니다. 연말연시를 일본에서 보낸다면 꼭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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