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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 운수의 ‘빈손 관광 서비스’를 이용하여, 가뿐하게 일본을 즐기세요
야마토 운수가 제공하는 ‘빈손 관광 서비스’는 일본을 찾은 관광객용 서비스입니다. 야마토 운수의 영업소에서 신청하시면 1개의 짐을 하루 800엔에 맡아 드립니다. 이번에는 아사쿠사 나카미세 센터에서 실제로 짐을 맡기는 케이스를 소개하겠습니다.
도쿄는 일본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주민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맨, 여행자 등, 매일 많은 사람들이 왕래합니다. 그런 혼잡한 도쿄에서 슈트케이스를 끌고 이동하는 것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길을 가는 사람들이나 주민들에게도 불편한 일입니다.
그럴 때는 야마토 운수의 빈손 관광 서비스 카운터를 이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슈트케이스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고, 도쿄의 관광 명소를 가뿐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야마토 운수 빈손 관광 서비스
야마토 운수가 제공하는 빈손 관광 서비스의 로고. Picture courtesy of Yamato Transport Co., Ltd.
야마토 운수 주식회사는 일본을 대표하는 운송 회사 중 하나입니다. 새끼 고양이가 다치지 않도록, 부모 고양이가 부드럽게 물어 나르는 회사의 로고는, 도쿄뿐만 아니라 일본 전국에서도 종종 보실 수 있습니다. 야마토 운수는 높은 서비스 품질로, 수많은 운송회사 중에서도 손님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빈손 관광 서비스 Hands-Free Travel은 해외에서 찾아오신 여행객들의 요망에 응하여 시작되었습니다. 여행객들은 수화물을 도내 각 장소에 있는 서비스 카운터에 잠시 맡길 수 있으며, 그다음에는 가뿐하게 도내 관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도쿄의 주요 역에는 코인 로커가 잇지만, 빈 로커가 적거나, 슈트케이스가 들어가지 않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빈손 관광 서비스 Hands-Free Travel 을 사용하시면 그런 걱정은 하실 필요 없습니다. 게다가 한 번 맡긴 짐도 추가 요금 없이 슈트케이스 안으로 짐을 넣거나 꺼낼 수 있습니다.
선물을 너무 많이 사셨거나, 재킷을 가방 안에 넣고 맡겼어도 괜찮습니다. 카운터에서 짐을 정리하시고, 빈손으로 마지막까지 관광을 계속하실 수 있습니다.
야마토 운수 아사쿠사 나카미세 센터에서 직접 짐을 맡겨 보겠습니다
그럼 실제로 이용해 보겠습니다.
아사쿠사에서 유명한 센소지 근처에 있는 야마토 운수 아사쿠사 나카미세 센터에서는 빈손 관광 서비스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사쿠사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로 가까이 있습니다.
이 서비스의 좋은 점은 사전에 예약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슈사전에 예약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슈트케이스를 끌고 가서, 수화물을 맡기기 위한 신청을 하기만 하면 끝입니다.
요금은 수하물 1개당 800엔. 용지에 성명과 날짜, 그리고 연락이 필요한 때를 대비해 전화번호를 기재하면 절차가 완료됩니다.
요금은 선불이며, 짐의 수령은 영업시간 내(평일/8:00~21:00, 토·일·공휴일/8:00~20:00)에만 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날 수령하시는 경우에는 추가로 800엔이 가산되며, 짐을 수령하실 때 지급하시게 됩니다.
센터에서 호텔이나 공항으로 보내드릴 수도 있습니다. 요금은 보내는 곳에 따라 달라지므로, 이용하실 생각이 있으신 분께서는 직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사쿠사역의 코인 로커는 빈 로커가 없을 때가 많지만, 아사쿠사 나카미세 센터로 가셔서 빈손 관광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문제없습니다. 보통 사이즈의 슈트케이스라면, 100개는 문제없이 수용할 수 있는 창고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빈손으로 여행을 즐기세요
짐을 맡기셨다면, 관광을 떠나 보세요. 도내에서 손꼽는 관광지인 아사쿠사에서빈손 관광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얼마나 편리한지 아래에 구체적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혼잡한 때도 편하게 이동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관광을 시작하고 싶다고 합시다. 아사쿠사로 직행해서, 아사쿠사 나카미세 센터에 짐을 맡기면 그대로 관광을 시작하실 수 있고, 호텔로 가서 짐을 맡기는 귀중한 시간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아사쿠사처럼 관광객들로 붐비는 장소에서 슈트케이스를 끌고 이동하는 것은 굉장히 귀찮은 일입니다. 슈트케이스를 일단 맡기시면, 더는 걱정할 일이 없습니다.
2. 에스컬레이터가 없는 역도 문제없다
도쿄에는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가 정비되어 있지 않은 역이 있습니다. 그런 역에서 내리게 되면 슈트케이스를 들고 계단을 오르거나 내려가야 합니다.
빈손 관광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무거운 짐을 들고 계단을 오르거나 내려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3. 추억에 남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도착 후 바로 짐을 맡기면, 그대로 관광을 시작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슈트케이스가 사진에 들어가지 않도록 노력하는 수고도 덜 수 있습니다.
슈트케이스를 끌고 가는 게 힘들어서 첫날 여행지를 제한할 필요도 없습니다.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갈 수 있고, 첫날부터 즐거운 여행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4. 아사쿠사의 복고풍 카페에서 느긋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아사쿠사에는 그리운 기분에 잠기게 하는 가게들이 많이 늘어서 있습니다. 가루차 등 예전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카페도 많이 있습니다. 이 가게들은 매력적이면서도 비교적 좁아서, 사람들로 북적일 때가 많습니다.
이 가게 들에서는 슈트케이스나 큰 가방을 둘 여유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가게를 이용하기 위해서라도 우선은 짐을 맡기고 관광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5. 아사쿠사를 먹으며(마시며) 걷는다
아사쿠사에는 붕어빵, 가루차, 아이스크림이나 떡과 같은 매력적인 과자와 음료를 파는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슈트케이스가 손에 들려 있으면, 간식을 즐길 여유도 없어집니다. 이것 또한 빈손 관광 서비스를 이용하셔야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다만, 일본에서는 걸어가며 음식을 먹는 것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신사나 사원에서는 주의를 받을 수 있다는 걸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가게에는 앉아서, 혹은 선 채로 먹을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으니, 그곳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도내 빈손 관광 서비스 카운터
빈손 관광 서비스를 아사쿠사에서만 이용하실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야마토 운수 영업소는 도쿄역과 아키하바라, 간다 등 도내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도쿄의 동쪽에 있는 주요 영업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센터 | 주소 | 평일 | 토요일 | 일요일·공휴일 |
스즈란도리 MAP |
지요다구 간다 진보초 1-23 오우미야 아넥스 빌딩 | 9:00~19:30 | 9:00~18:00 | 접수 없음 |
고지마치 가이사카 MAP |
지요다구 히라카와초 1-5-5 오노 빌딩 1층 | 9:00~19:00 | 10:00~18:00 | 10:00~18:00 |
진보초역 앞 MAP |
지요다구 간다 진보초 2-4 우에구리 빌딩 | 8:00~20:00 | 10:00~17:00 | 10:00~17:00 |
아사쿠사바시역 앞 MAP |
다이토구 야나기바시 1-13-6 야구치 빌딩 | 8:00~20:00 | 8:00~18:00 | 9:00~18:00 |
갓파바시 도구 거리 MAP |
다이토구 마쓰가야 1-9-15 이시쿠라 빌딩 | 9:00~21:00 | 9:00~19:00 | 9:00~19:00 |
우에노 고초메 MAP |
다이토구우에노 5-8-5 CP 10 빌딩 | 8:00~21:00 | 8:00~21:00 | 8:00~21:00 |
아키하바라역 앞 MAP |
지요다구 소토칸다 1-15-8 호시노 빌딩 | 9:00~19:30 | 11:00~18:00 | 11:00~18:00 |
영업시간을 확인하시어, 이틀분의 요금을 지급하지 않으시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야마토 운수는 일본 전국 어디라도 화물을 배달할 수 있지만, 해외로는 배송해 드리지 않사오니, 그 점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더욱 상세한 정보는,빈손 관광 서비스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야마토 운수 빈손 관광 서비스 Hands-Free Travel 공식HP
빈손 관광 서비스를 이용하여 쾌적한 여행을 즐기세요
빈 코인 로커를 찾으러 다니거나,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장소에서 슈트케이스를 들고 걷다 보면 시간과 체력이 모두 소모됩니다. 야마토 운수의 빈손 관광 서비스를 사용하시면, 짐 걱정 없이 관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기념품을 사셨다면 센터로 돌아와서 슈트케이스에 넣으신 다음, 다시 관광을 계속하실 수 있습니다.
짐 걱정 없이, 현명하고 즐겁게 도쿄 관광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Written by Chiara Mischke
Sponsored by Yamato Transport Co., Ltd.
Born in 1959. Currently working as a freelance translator, after 21 years in various 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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