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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만 모르는 건가? '절'과 '신사'의 차이!

혹시 나만 모르는 건가? '절'과 '신사'의 차이!

2015.06.01 즐겨찾기

Translated by Lee Jee Hyun

Written by Mako Hayashi

Kakao

일본문화를 느끼는 포인트로 항상 나오는 것이 바로, 절(お寺)과 신사(神社)입니다.

이 둘, 분위기는 왠지모르게 비슷비슷한데, 어떤 점이 다른 걸까요?

간단하게 말하지면 절은 불교, 신사는 신도(神道)로 서로 다른 종교시설입니다.
외관상 차이로는 불상과 묘가 있는 곳이 절, 토리이(鳥居. 신사 입구에 있는 큰 기둥 문)이 있는 곳이 신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寺

일본에서는 부처님을 우상화한 것을 불상이라고 합니다.

鳥居

신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나타내는 신사의 토리이.

불교와 신도의 차이

그렇다면, 불교와 신도는 각자 어떤 것일까요?

불교는 중국, 인도에서 일본으로 전해진 외래 종교입니다.

반면 신도는 일본기원의 종교로, 많은 신을 신앙으로 섬깁니다. 산, 숲, 돌, 신목(神木)과 같은 자연과 특정 인물도 신앙으로 믿습니다. 이세상 모든 것에는 신이 깃들어 있다는 생각에서 생긴 '야오요로즈(八百万. 팔백만이라고 쓰고 야오요로즈라고 읽습니다. 숫자적으로 8백만이 아니라 그만큼 많은, 무한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의 신들'이라는 말도 있답니다.

불교도 신도도, 어느쪽도 일본인에게 있어서는 뿌리가 깊습니다. 많은 일본인이 불교와 신도의 어느쪽의 신에게도 기도하고, 해마다 정월에는 신사에 가서 참배하고, 장례식은 불교식으로 치루기도 합니다. 두 종교를 위화감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일본 문화의 특이한 점이지요.
절과 신사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갑시다.

절과 신사의 정의

정의하자면,
'불상이 있고, 스님이 사는 곳이 절'
'일본의 신이 사는 곳이 신사'
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볼까요?

【절】
절에는 스님, 비구니 등 불교를 신앙으로 삼은 수행자가 있고, 부처님의 상을 모시고 있습니다. 부처님은 대일여래(불교 종파 중 하나인 진언종(眞言宗)의 본존(本尊). 우주를 비추는 태양으로 만물의 어머니), 、약사여래(중생의 병을 고친다는 여래), 석가여래, 성관세음보살 등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이들의 차이를 자세히 알지 못해도 관광에는 아무 문제는 없지만, 관련 지식을 알고 있으면 절을 방문할 때 더 많이 볼 수 있겠죠?

그리고 신사는 모시는 신의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절은 부처님의 상을 거의 대부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일본인이 불교 방식으로 장례를 지내고, 묘도 절의 경내에 두고 모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사】
신사는 옛부터 섬긴 자연이 있던 장소나, 신성한 의식을 행한 장소를 기원으로 둔다고 합니다. 신사에서는 신도의 신을 모시며, 신주(神主)와 무녀(巫女)가 의식 준비 등을 행합니다.

신사의 입구에는 대부분의 경우 토리이가 있습니다. 신의 세계와 인간이 사는 세계를 구별하는 시설입니다.

신사의 다반수가, 모시고 있는 신의 이름을 바탕으로 이름이 붙여집니다. 신도에는 많은 신이 있어, 그만큼 많은 신사가 세워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큰 규모의 신사는 ○○신궁(神宮)이나 ○○대사(大社)라고 불립니다. 이세신궁(伊勢神宮)과 이즈모대사(出雲大社)가 그 예입니다.

차이를 알고 참배를 해보자!

절과 신사가 각자 어떤 곳인지 이제 아시겠죠?
이번에 소개한 내용 외에도 참배방법 등, 절과 신사의 자세한 차이가 또 많이 있습니다.
차이를 아셨으니, 이번에는 꼭 두 곳에 가셔서 분위기를 직접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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