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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만 모르는 건가? 올바른 절 참배방법
신사처럼 절도 일본 여기저기, 다양한 규모로 세워져 있답니다. 절도 경내(절의 부지)에는 누구라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습니다
절에 가봅시다
신사처럼 절도 일본 여기저기, 다양한 규모로 세워져 있답니다.
절도 경내(절의 부지)에는 누구라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절의 기본적인 참배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신사 참배방법과는 미묘하게 다르니, 그 차이에 주목해서 읽어보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참고기사:혹시 나만 모르는 건가? 올바른 신사 참배방법
참고기사:혹시 나만 모르는 건가? ‘절’과 ‘신사’의 차이!
절의 참배 순서
①산문(山門)에서 1례를 합니다
형태는 여러가지이지만 절의 메인 입구는 '산문(山門)'입니다. 절은 원래는 산에 지어졌습니다. 절 입구를 산문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우선 여기에서 인사의 의미로 례(礼)를 올립니다. 상반신을 45도 정도 앞으로 숙입니다.
②테미즈야(手水舎)에서 몸을 깨끗이 합니다
물이 흐르고 손을 씻을 수 있는 스페이스인 테미즈야(手水舎. 손 씻는 곳. 쵸즈야라고도 한다)가 있는데요. 그곳에서 손과 입을 물로 씻습니다.
참배 전에 심신과 정신을 깨끗이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테미즈야가 없는 절도 많은데요, 없는 곳에서는 안 씻어도 됩니다.
순서는 신사와 똑같습니다. 히샤쿠(柄杓)라고 하는 국자 모양의 도구로 물을 퍼서 왼손에서 오른손의 순서로 붓습니다.
그리고 왼손으로 물을 담아서 입을 헹굽니다. 입을 다 헹구면 사용한 왼손을 한번 더 물을 붓습니다.
마지막으로 히샤쿠를 기울여서 물이 손잡이 쪽으로 흐르게 합니다. 히샤쿠까지 다 씻으면 끝입니다.
③본당(本堂) 앞에서 새전(お賽銭)을 넣습니다
본당 앞에 설치된 새전함(賽銭箱)에 새전(お賽銭)을 넣습니다. 금액은 임의로 자유롭게 넣습니다.
절에 따라 범종(梵鐘)이라고 하는 종을 울리거나, 향을 피우는 곳도 있습니다. 이것들은 별도 요금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범종을 울리거나 선향을 피울 때는, 새전을 넣기 전에 하면 됩니다.
④본당 앞에서 예배를 합니다
깍지를 끼우지 않고 손가락을 바로 펴서 손을 모읍니다. 그대로 상반신을 숙여 예를 올립니다.
일반적으로는, 아무 외침 없이 조용히 소원을 빌면 됩니다. 절은 종파에 따라 외치는 말이 다릅니다. 그 절에서 외치는 말이 무엇인지 알고 싶으면 승려분께 물어보세요.
주의 사항은 박수를 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신사의 참배방법과 큰 차이점입니다.
기도가 끝나면, 가볍게 한번 예를 올리고 본당에서 내려옵니다.
⑤마지막으로 산문에서 다시 한 번 예를 올립니다
경내에서 나올 때는 다시 한 번 산문에 예를 올립니다.
실제로 절에 가봅시다
お寺では、地蔵(じぞう)をはじめとする仏
절에는 지장보살(地蔵)을 시작으로 불상 등의 예술품을 볼 수 있으며,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모처럼 절에 방문했으니 참배도 함께 해보세요! 일본의 절 문화를 더 깊이 맛볼 수 있을 거예요.
東京生まれ東京育ち東京在住の20歳。大学生をしています。動物とたわむれることと散歩をすることがとっても好きです。世界中の野生の動物に会いに行ったり、世界中の街を散歩しに行ったり、いつかできたらいいなぁ、なーんて思って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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