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국제공항에서 약 3분] 온천과 서킷이 있는 쇼핑센터 '이온몰 도코나메'로 가보자!

오사카·교토에서 1시간! 아리마 온천 완벽 가이드! 추천하는 당일치기 온천, 카페,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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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마 온천은 100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입니다. 황금 온천 '킨센'과 오래된 거리가 늘어서 있는 온천 거리 등 매력으로 가득한 온천 마을입니다. 오사카, 교토에서도 접근성 편리! 그런 아리마 온천에서 꼭 가봐야할 추천 당일치기 온천, 카페, 기념품 가게 등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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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마 온천이란?

有馬カフェ

'유모토자카'. 좁지만 이곳이 메인 스트리트
아리마 온천효고현에 있는 일본 최고(最古)라 일컬어지는 온천. 1000여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를 지닌 곳입니다.

온천 마을 주위는 사방 1킬로미터로 아담하지만, 그 안에는 온천 숙소와 가게로 가득합니다. 유모토자카라는 언덕길이 메인 스트리트이고, 그 양쪽으로 기념품 가게, 잡화점 등이 늘어서 있습니다. 거기서 옆쪽 샛길로 들어서면 아지트 분위기를 가진 가게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有馬カフェ

아리마 온천의 매력은 바로 이곳만의 특별한 온천. 그리고 구불구불한 언덕길이 겹쳐지는 온천 거리. 몇 번을 가도 새로운 발견으로 가득한 온천 마을입니다.

오사카나 교토 등 간사이의 주요 지역에서 이동하기에도 편리한 아리마 온천.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1~2박을 하면 아리마의 매력을 더 깊이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당일치기 온천, 카페, 음식점, 기념품 정보 등 다양한 각도에서 아리마 온천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속버스, 야간버스로 아리마 온천에 가자! 저렴한 티켓은 이쪽!

목차

Go To Travel 캠페인 대상 대리점은 이쪽
HIS, JTB, 에어트립, 잇큐.com, J-Trip, 긴키 일본 투어리스트, 일본여행, Yahoo!트래블

1.황금의 물? 아리마 온천의 비밀

아리마 온천에는 크게 두 종류의 온천이 있습니다. '킨센'과 '긴센'이라는 온천입니다.

킨센

有馬日帰り湯

'킨노유' 옆에 있는 족탕

이것이 아리마 온천에서 가장 유명한 킨센. 적갈색의 독특한 색감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원천은 투명하지만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공기와 닿으면 산화되어 색이 변하는 것입니다. 냉증, 요통, 근육, 관절통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염분의 농도가 매우 높아 보습 효과가 지속되는 것도 특징입니다. 화상이나 상처, 피부병에도 좋다고 합니다.

긴센(탄산천·라돈천)

有馬日帰り湯

긴센을 즐길 수 있는 '긴노유'

투명한 색을 띤 긴센에는 탄산이 많이 포함된 '탄산천'과, 라듐을 포함한 '라돈천' 두 종류가 있습니다.

탄산천에 들어가면 모세혈관 확장으로 혈류가 증가하기 때문에 고혈압 등에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긴센 '라돈천'의 수증기에 포함된 라듐(방사선)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통풍이나 류머티즘, 갱년기 증상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2.추천하는 당일치기 온천 3곳

그렇다면 실제로 아리마 온천을 즐겨봐야겠죠? 아리마 온천에는 많은 온천 숙소가 있어 숙박하고 즐기는 것은 물론, 당일치기 온천도 가능합니다. 추천할 만한 당일치기 온천을 3곳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리마 온천의 랜드마크 공중목욕탕 '킨노유'

有馬日帰り湯

킨노유는 온천 거리 입구에 위치한 랜드마크적인 존재의 공중목욕탕입니다. 가격도 성인 650엔(세금 포함), 초등학생 340엔(세금 포함)으로 합리적.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긴센을 즐길 수 있는 '긴노유'가 있으며, 저렴한 공통 목욕권도 있으니 두 온천을 함께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또한 '킨노유' 옆에는 족탕이 있는데, 이곳은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지 내의 원천에서 퍼올리는 '간포노야도 아리마'

有馬

Picture courtesy of 간포노야도 아리마

'간포노야도 아리마'는 언덕을 조금 올라가야 하는데, 아리마 온천에서 가장 수질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호텔 부지 내에 원천이 있어 그곳에서 퍼올린 물로 바로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롯코산까지의 로프웨이 승강장이 가까워 롯코산 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온천에서 땀을 씻고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극상의 공간 '고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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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보'는 아리마 온천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료칸입니다. 창업은 무려 1191년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은 지 100여 년이 된 건물 내부는 구석구석 아름답게 디자인되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당일치기 노천탕은 남녀 반혼욕(구분은 되어 있지만 벽이 없는 형태)이라고 하는 보기드문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킨센의 색깔이 짙고 앉아 있으면 서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괜찮습니다. 최상의 시간을 꼭 즐겨보세요.

소개한 3곳의 당일치기 온천에 대해서는 아래 기사에서 더욱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리마 온천에서 숙박하시는 경우 대부분의 호텔·료칸 내에 온천이 딸려 있습니다. 호텔 내 온천과 당일치기 온천을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 중 하나입니다.


3.산책하며 들르기 좋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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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마 온천을 방문하시게 되면 느긋하게 산책하는 시간을 꼭 가져보세요. 유모토자카를 메인 스트리트로 두고 있는 아담한 온천 마을이지만, 샛길로 들어가면 아지트 분위기의 가게와 녹음이 우거진 산길이 드러납니다. 걷기 편안한 신발을 신고 산책을 즐겨보세요.

산책하며 들르기 좋은 추천 명소 3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온천이 솟아나는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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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마에서는 온천이 샘솟는 곳인 '원천'을 여러 장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의 고쇼센겐은 킨센이 솟아나는 원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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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원천에서는 탄산천을 마실 수도 있다

이곳은 탄산천의 원천. 양쪽에 수도꼭지가 있어 꼭지를 틀면 탄산천이 나옵니다! 위액 분비를 자극해 식욕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셔보면 탄산은 약하고 진한 짠맛이 느껴지는 온천의 맛입니다. 옛날에는 탄산천에 설탕을 넣어 사이다로도 마셨다고 합니다.

아리마 온천을 발견한 신들을 모시는 '도센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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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녹음으로 둘러싸인 도센 신사. 아리마 온천을 발견했다고 알려진 오오나무치노미코토와 스쿠나히코나노미코토 등의 신들이 모셔져 있습니다.

신화에 따르면 오오나무치노미코토과 스쿠나히코나노미코토가 어느 날 붉은 물을 받아 상처를 치유하는 까마귀를 보고 아리마 온천을 발견했다고 전해집니다. '붉은 물'은 아마도 킨센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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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센 신사까지 가는 계단
이 신사는 자식을 얻을 수 있는 신사로도 유명하며, 아리마 온천에 몸을 담그고 도센 신사에서 기원을 하면 자식을 얻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사 옆의 길은 '아타고야마코엔'이라는 작은 산과 이어져 있어 간단한 산행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장난감을 직접 보고 만지며 즐길 수 있는 '아리마 완구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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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마 완구 박물관은 과자 브랜드인 글리코의 전 장난감 디자이너가 오픈한 장난감 뮤지엄입니다.

4,000점의 장난감을 소장하고 있어 세계 각국의 희귀한 장난감을 감상하실 수 있으며, 실제로 만지면서 놀 수도 있습니다. 3층에는 철도 디오라마도 장식되어 있어 자녀분과 함께 방문하기에 제격입니다.

4.식사, 디저트는 이곳! 아리마의 인기 카페

아리마 온천의 카페는 모두 느긋하게 쉴 수 있는 곳뿐입니다. 무심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여유를 즐기게 됩니다. 아리마 온천에서 추천하고 싶은 카페 2곳을 소개합니다.

수제요리가 맛있는 '치쿠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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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쿠타쿠는 맛있는 요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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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메뉴는 영양가 높은 달걀을 사용한 일품 오므라이스(사진)와 한방을 이용한 약선 카레. 고베를 대표하는 커피 브랜드 '하기와라 커피'의 커피나 명물 아리마 사이다와 함께 드셔보세요.

아리마 한정 디저트를 먹고 싶다면 'Café De B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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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초록빛으로 둘러싸인 외관이 인상적인 'Café De Beau'에서는 아리마 온천 오리지널 디저트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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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메뉴는 킨센에서 만든 소금을 사용한 아리마롤, 고급 콩인 단바 검은 콩을 사용한 타르트와 푸딩 등입니다.

쇼케이스 안에 디저트가 진열되어 있으니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찾아보세요. 오리지널 홍차와 함께 드시면 우아한 한때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


5.점심 한끼로 제격인 가게

有馬

'도산진 아리마점'

아리마 온천은 많은 사람들이 숙소에서 저녁을 먹기 때문에 밤 일찍 문을 닫는 가게가 많습니다. 다만 그런 만큼 점심을 즐기실 수 있는 음식점은 아주 다양합니다.

스다치 소바(※1)로 인기있는 '도산진 아리마점'은 대기 필수. 근처에는 코스 요리만 제공하는 '도산진 하나레'도 있습니다.

'아리마주하치반'에서는 신선한 멸치밥이나 효고현 명물인 '아카시야키'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색적인 곳을 원한다면 카레우동 전문점 'misono'도 추천합니다.

※1: 스다치……일본 도쿠시마현 원산의 감귤류 과일. 담백한 풍미가 있어 전골 요리나 생선구이에 뿌려 먹을 수 있다. 스다치 소바는 슬라이스한 스다치를 가득 얹은 소바.

6.간식으로 딱! 호화 멘치카츠, 젤라또 전문점

有馬

간식 메뉴로 인기 있는 것은 바로 다케나카 니쿠텐멘치카츠. 100% 구로게와규로 만들어졌으며, 고베규도 들어있는 호화로운 멘치카츠입니다. 개당 250엔(세금 포함).

有馬

'Stagione'는 수제 젤라또 전문점. 롯코산의 낙농가에서 나온 우유를 바탕으로 계절 과일과 아리마 사이다 등 18종류의 맛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사진은 '롯코 프리미엄 밀크'와 '교토 우지 녹차'를 조합한 더블 메뉴에 아리마 명물인 탄산 센베이를 토핑한 것(더블은 480엔, 토핑 센베이는 30엔)입니다. 우유와 말차의 진한 맛에 센베이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단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7.술을 마신다면! 추천 이자카야

酒市場

아리마에서 술을 즐긴다면 현지 제조장이 직영하는 입식 술집 '사케 이치바'를 추천. 이곳에서는 오리지널 맥주나 사케를 마실 수 있습니다.

인기 메뉴는 롯코산의 복류수나, 술 제조에 최적인 쌀 '야마다니시키'를 사용해 만든 '아리마 맥주'(사진)입니다. 또한 갓 만든 원주(※2)를 그대로 직송한 갓 만든 사케도 꼭 맛보세요.

※2: 원주……발효시켜 짜낸 뒤 물을 첨가하지 않은 사케. 보통 알코올 도수를 조정하기 위해 물을 더하지만, 원주는 원액 그 자체이기 때문에 도수가 살짝 높고 맛도 더 깊다.

酒市場

사케 이치바는 술과 어울리는 안주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요리도 꼭 함께 드셔보세요. 사진은 '스지콘'. 소 힘줄과 곤약을 마늘로 볶아 마무리로 폰즈를 더한 일품으로 중독성 있는 맛입니다.

酒市場

사케 이치바 외에도 2018년 문을 연 사케바 'Cinq Bar du SAKE' 등 술을 즐기실 수 있는 가게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8.아리마 온천 기념품

吉高屋

아리마 온천의 대표 기념품이라고 하면 누가 뭐래도 탄산 센베이! 이름은 '탄산'이지만 탄산과 같은 톡쏘는 식감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아리마에서 솟아난 탄산 온천수를 넣어 센베이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 시초입니다.

바삭하고 가벼운 식감으로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 아리마의 많은 기념품 가게에서 탄산 센베이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有馬

인기 제품은 '미쓰모리'라는 가게의 탄산 센베이. 알록달록한 패키지가 귀엽지 않나요? 캔에 들어 있기 때문에 부서질 염려도 없습니다.

가게에 따라 미묘하게 맛이 다르다고 하니, 시식도 해 보시면서 마음에 드는 맛을 찾아 보세요.

吉高屋

아리마 온천에는 많은 기념품 가게가 모여 있는데, 그 중에서도 꼭 방문해야할 곳은 바로 '요시다카야'. 이 가게에서만 살 수 있는 오리지널 상품을 다수 갖추고 있습니다.

有馬

집에서 킨센, 긴센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입욕제와 온천수를 사용한 비누, 촉감이 젤리 같은 말랑한 세안 비누 등 한정 화장품은 물론 귀여운 잡화들로 가득해 구경하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납니다.


9.가는 방법, 오사카&교토 직통 버스로 편리하게!

有馬

한큐 버스

아리마 온천으로 가는 방법으로는 고속버스를 추천합니다. 오사카, 교토, 고베, USJ에서 각각 다이렉트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버스 회사는 한큐와 JR 두 곳. 요금은 동일하고 시간도 거의 다르지 않습니다. 고베 산노미야, USJ에는 JR밖에 없으니 주의하세요.

승강장 소요 시간 편도 요금
신오사카 50분 1,230엔
오사카역 1시간 1,370분
교토역 1시간 15분 1,800엔
산노미야(고베)
※JR 버스 단독
30분 770엔
USJ
※JR 버스 단독, 아리마→USJ 단독
1시간 15분 1,370엔

전석 지정석이므로 승차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아래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해 주세요. 빈자리가 있는 경우 당일에도 탑승이 가능합니다. 또한 JR 고속버스는 승차하기 7일전까지 예약하면 몇백엔 저렴해지는 할인도 있습니다.

한큐 고속버스 https://www.hankyubus.co.jp/
JR 고속버스 '아리마 익스프레스호' https://www.nishinihonjrbus.co.jp/lp/arima/

有馬

한큐 고속버스는 온천 거리 입구 옆에 정류장이 있으며, 건물 2층은 대합실입니다. JR 고속버스 정류장은 고베 전철 아리마 온천역 근처에 있으며 온천 거리까지 도보로 5분 정도입니다.

JR 고속버스 '아리마 온천' 승강장 Google Map

오사카, 고베에서 전철로 가는 경우

吉高屋

고베 전철 '아리마온센역'

전철로 가신다면 고베 전철 '아리마온센역'이 가장 가까운 역입니다.

신오사카역에서 가실 경우 3번의 환승이 필요하며 소요 시간은 총 1시간 15분, 1,480엔.

우선 JR 고베선을 타고 '산노미야역'에서 하차(소요 시간 약 30분, 550엔). 산노미야역에서 고베 시영 지하철 '니시진 야마테선'(다니가미행)에 승차하여 '다니가미역' 하차. '고베 전철 아리마선'(미타행)으로 환승하여 '아리마구치' 하차. '고베 전철 아리마선'(아리마 온천행)을 타고 종점인 '아리마온센역'에서 내립니다(산노미야역에서 소요 시간 30분, 요금은 930엔).

아리마온센역에서 온천 거리까지는 도보로 5분 정도 걸립니다. 환승이 복잡해서 처음 가시는 분들께는 버스를 추천드립니다.

고속버스, 야간버스로 아리마 온천에 가자! 저렴한 티켓은 이쪽!

가자, 아리마 온천에!

오사카나 교토에서도 가깝고, 몇 번을 가도 새로운 즐거움이 있는 아리마 온천. 이곳밖에 없는 온천, 걷기 좋은 온천 마을의 거리를 즐겨보세요!

이 기사는 2017년 2월 24일 공개된 기사를 재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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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CHA 편집부의 계정입니다. 방일 여행자의 알고 싶은 일본의 유용한 정보나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일본의 매력을 발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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