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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토막상식] 야쿠(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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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야쿠(厄/액)</strong>」이란 <strong>질병 등으로 인한 고통이나, 사람에게 일어날 수 있는 불행한 모든 것들</strong>로,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이러한 재앙이 일어나기 쉬운 시기를 <strong>야쿠도시(厄年)</strong>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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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のことば事典「厄(や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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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厄/액)」이란 질병 등으로 인한 고통이나, 사람에게 일어날 수 있는 불행한 모든 것들로,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이러한 재앙이 일어나기 쉬운 시기를 야쿠도시(厄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야쿠도시(厄年)란?

야쿠도시(厄年/액년)는, 사람의 일생 중에 재앙을 가장 당하기 쉬운 나이를 말합니다. 야쿠도시를 믿는 풍습은 1200년 정도 전부터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남녀 각각 야쿠도시의 나이가 다른데, 남성은 25세, 42세, 61세, 여성은 19세, 33세, 37, 61세가 혼야쿠(本厄/본재앙)라고 불리는 야쿠도시가 됩니다. 혼야쿠의 전의 해를 「마에야쿠(前厄)」, 뒤의 해를「아토야쿠(後厄)」라고 부르고, 그 3년간은 특히 질병이나 재난을 조심해야 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야쿠요케(厄除け)・야쿠바라이(厄払い)(=액막음)를 받자

일상생활 속에서 쌓여사는 액(厄)은, 절이나 신사에서 없애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식은 절과 신사에서 부르는 이름이 다른데, 절에서는「야쿠요케 (厄除け)」, 신사에서는「야쿠바라이 (厄払い)」라고 말합니다. *절의 종파에 따라서는 야쿠요케 의식을 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야쿠요케(厄除け)・야쿠바라이(厄払い)를 받을 때에는 기도료(祈祷料)라는 대금이 필요합니다. 장소에 따라 기도료를 정하는 곳도 있지만, 1회당 5,000엔 전후가 일반적입니다.

1년간 쌓인 액을 없애고, 새로운 기분으로 새해를 시작하기 위해 야쿠요케・야쿠바라이는 연초에 보통 많이 행해지지만, 기도 (祈祷(키토우) : 불신(神仏)의 가호를 청하는 의식을 뜻함)는 1년 내내 접수해서 할 수 있습니다. 복장은 정해져있지는 않지만, 과한 노출은 피하도록하고, 행하는 곳에서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당일에는 양말이나 스타킹을 신고 오는 편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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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CHA 편집부의 계정입니다. 방일 여행자의 알고 싶은 일본의 유용한 정보나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일본의 매력을 발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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