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済み]도쿄에서 카나자와로 가는 방법&오사카・교토에서 카나자와로 가는 방법

본 서비스에는 스폰서 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시카와현(石川県)의 거의 정중앙에 있는 카나자와시(金沢市)는 2015년에 개업한 「호쿠리쿠 신칸센(北陸新幹線)」덕분에 도쿄에서도 가기 편해졌어요. 본 기사에서는, 도쿄에서 카나자와로 가는 방법과 오사카・교토에서 썬더 버드를 타고 가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에디터

ニコ

日本への訪日外国人の方が、もっと増えますように！

[済み]도쿄에서 카나자와로 가는 방법&오사카・교토에서 카나자와로 가는 방법

이시카와현 카나자와시(石川県金沢市)는 지금으로부터 약 400년 전, 유력한 다이묘(大名/권력을 가진 무사)였던 마에다 토시이에코(前田利家)가 영주가 되어 발전했습니다. 지금도 남아 있는 차야가이(茶屋街/일본차를 제공하는 휴게소)나 무가 저택(武家屋敷)이 그 흔적이랍니다. 오래되고 좋은 일본의 운치와 무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마을이자 사이 강(犀川)과 아사노(浅野) 강이라는 두 줄기 강이 흐르는 물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런 카나자와는 도쿄, 오사카, 교토 방면에서도 가기 편하답니다.

함께 읽고 싶은 기사

도쿄에서 카나자와로　신칸센(新幹線)

2015년 3월 14일, 나가노(長野)・카나자와(金沢) 구간에서 개업한 「호쿠리쿠 신칸센(北陸新幹線)」 덕분에 지금까지 보다 훨씬 간편하게, 도쿄에서 카나자와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게 되었답니다.

호쿠리쿠 신칸센은 「카가야키(かがやき)」와 「하쿠타카(はくたか)」가 있습니다. 카가야키는 정차역이 적고 하쿠타카는 같은 구간을 달리나 작은 역에도 멈추므로 카가야키(소요시간 약 2시간) 보다 승차 시간이 조금 길어요.

신칸센 티켓은 「녹색 창구(みどりの窓口)」 등에서 살 수 있답니다. 요금은 시즌에 따라 다르지만 2016년 8월 기준 7,340엔+지정석이 6,980엔으로 편도 성인 1인 14,320엔이었습니다.

티켓을 샀다면 이제 호쿠리쿠 신칸센을 타러 갑시다. 호쿠리쿠 신칸센은 최고 시속 260km를 자랑하지만 흔들림과 소음이 거의 없어 쾌적합니다.

게다가 인테리어도 상당히 공을 들였답니다. 외관은 하늘색, 동색, 아이보리의 세 가지 컬러를 기용하여 카나자와의 맑은 하늘과 일본의 전통 공예, 일본의 기품을 표현했습니다. 인테리어는 좌석 등급마다 다르며, 일반 열차는 차분한 빨간색 틀을 녹여 일본의 전통 공예를 표현했습니다.

도쿄에서 카나자와로　버스(バス)

더 저렴하고 가볍게 여행하고 싶다면 이동수단 중에서 가장 저렴한 고속버스를 추천합니다. 도쿄역, 신주쿠 역 등의 주요 터미널 역에서 탈 수 있으며, 요금은 어른 1인 편도 약 5,000엔～9,000엔이 주류에요. 버스회사에 따라 더욱 저렴해지기도 하므로 정말 가벼운 일정을 세울 수 있답니다. 소요시간은 약 8시간이에요.

고속버스의 좌석 타입에는 3열 시트 차 와 4열 시트 차가 있습니다. 좌석이 널찍한 것은 3열 시트에요.

이동 거리가 상당하므로 야행버스가 대부분이에요. 그러니 용건이 끝났다면 고속버스를 타고 자면서 카나자와에 갈 수도 있답니다.

오사카・교토에서 카나자와로　전철(電車) 「썬더 버드(サンダーバード)」

오사카・교토에서 카나자와에 가고 싶어라고 생각하는 분들껜 전철이 딱 이랍니다. 특히 추천하고 싶은 것은 오사카에서 출발하는 「썬더 버드(サンダーバード)」에요. 일본에서도 팬이 많은 새하얀 차체가 멋진 차량이랍니다.

티켓은 역 창구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자유석, 지정석이 있지만 오사카에서 가면 편도 어른 1인 4,750엔, 지정석이면 +3,100엔으로 7,850엔이에요. 약 세 시간이면 갈 수 있답니다.

교토에서는 4,000엔、지정석 3,100엔으로 합계 7,100엔이랍니다. 소요시간은 약 2시간 20분이에요.

전철 여행의 진수는 역시 차창으로 스쳐 가는 경치가 아닐까요? 그러니 지정석을 고르는 편이 좋을 수도 있겠네요. 녹색 창구나 발권기에서 표를 살 수 있어요.

오사카・교토에서 카나자와로 (버스)

조금 더 가벼운 여행을 하고 싶다면 고속버스를 이용합시다.

오사카와 교토 등의 대규모 역에서는 카나자와로 향하는 고속버스가 수없이 운행되고 있어요.

소요시간은 오사카・카나자와가 약 5시간, 교토・카나자와 구간이 약 4시간이므로 여유가 있답니다. 티켓은 역 창구에서 파는 것부터 편의점 단말기에서 구매하는 것까지 정말 많은 종류가 있어요. 운임도 편도 성인 1인에 4,000엔〜이므로 상당히 저렴하답니다.

조기 할인이나 운행 특정일 할인처럼 버스 회사마다 요금 설정이 다르니 자신에게 맞는 편을 타고 카나자와 여행을 만끽합시다.

함께 읽고 싶은 기사：

【이시카와현】 역사적인 운치가 남아있는 마을, 카나자와 관광으로 해봐야 할 것 4가지
일본의 3대 정원 중 하나인 카나자와 「켄로쿠엔」의 아름다운 세계
설립 118년의 상가를 개축. 집처럼 편안한 게스트하우스, 가나자와「白」
일본의 아름다운 성에 감동하다! 카나자와 성에서 꼭 봐야 하는 세 개의 문
전통과 모던 아트의 마을, 카나자와 「아트 아베뉴」의 퍼블릭 아트 정리

All pictures from PIXTA

에디터

ニコ

日本への訪日外国人の方が、もっと増えますように！

본 기사의 정보는 취재・집필 당시의 내용을 토대로 합니다. 기사 공개 후 상품이나 서비스의 내용 및 요금이 변동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기사를 참고하실 때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사에는 자동으로 연계된 하이퍼링크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품 구매나 예약의 경우, 신중하게 검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