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미술관 대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앞에서 로컬 생산 디너를 즐기다

済무가 저택과 겐로쿠엔 등. 일본의 매력이 가득한 카나자와의 관광 명소 8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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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카와현 카나자와 시는 도쿄나 오사카에서도 약 2시간 반만에 갈 수 있답니다. 본 기사에서는, 「카나자와 성(金沢城)」과 「겐로쿠엔(兼六園)」, 「무가 저택 터(武家屋敷跡)」, 「히가시 차야마치(ひがし茶屋街)」, 「21세기 미술관(21世紀美術館)」, 「카나자와 역(金沢駅)」 등, 카나자와를 관광할 땐 빼놓을 수 없는 명소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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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への訪日外国人の方が、もっと増えます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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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자와(金沢)란

済무가 저택과 겐로쿠엔 등. 일본의 매력이 가득한 카나자와의 관광 명소 8선

이시카와현 카나자와시(石川県の金沢市)는 도쿄(東京)와 오사카(大阪)에서 호쿠리쿠 신칸센(北陸新幹線)을 타면 약 2시간 반 만에 갈 수 있는 일본의 옛 마을이 남겨진 운치 있는 지역이랍니다. 다른 현의 방문객이 많은 21세기 미술관(21世紀美術館)부터 카나자와 성(金沢城)과 겐로쿠엔(兼六園)까지, 정말 많은 매력적인 스폿이 있답니다.

카나자와 구역 가이드

카나자와를 관광할 때 꼭 가야 하는 곳이라고 한다면 역시 겐로쿠엔(兼六園)과 카나자와 성(金沢城) 주변이지요. 사무라이가 살았던 주택지인 나가마치(長町) 무가 저택 터(武家屋敷跡)와 패션 브랜드가 주르륵 늘어선 쇼핑 구역 코린보(香林坊) 근처의 코린보・나가마치 구역도 추천합니다.

고전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오래된 집과 전통점이 많은 무사시가츠지(武蔵ヶ辻)・오와리쵸(尾張町), 마을이 고급스럽기로 유명한 히가시 차야마치(ひがし茶屋街) 주변도 인기예요.

카나자와의 기후와 복장

済무가 저택과 겐로쿠엔 등. 일본의 매력이 가득한 카나자와의 관광 명소 8선

카나자와는 도쿄와 비교하면 일 년 내내 조금 더운 기후입니다. 한여름인 7~8월은 반소매로도 충분하지만 그 외의 시기는 긴소매를 입으면 좋아요. 겨울에는 눈이 내려 매우 추우니 다운 재킷이나 코트, 머플러와 장갑 등을 준비합시다.

카나자와 시내의 교통 사정

済무가 저택과 겐로쿠엔 등. 일본의 매력이 가득한 카나자와의 관광 명소 8선

성하 마을 카나자와 주유 버스(城下まち金沢周遊バス)」는 카나자와 역 히가시 차야마치(ひがし茶屋街), 겐로쿠엔(兼六園), 사이 강(犀川), 코린보(香林坊), 오미쵸 시장(近江町市場)과 주요 관광 스폿을 도는 관광할 때 매우 편리한 버스랍니다. 배차 간격은 약 12분이니 효율적이게 이용합시다.

후랏토 버스(ふらっとバス)」는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작은 길 등을 순회하는 버스로, 주요 관광지보다 특별한 경치와 관광을 하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또, 버스와 함께 택시도 잘 조합해서 이용합시다

그런 카나자와 관광 스폿을 소개해 드릴게요.

1. 겐로쿠엔(兼六園)

済무가 저택과 겐로쿠엔 등. 일본의 매력이 가득한 카나자와의 관광 명소 8선

다이묘(大名/권력과 부하를 가졌던 무사) 마에다 가(前田家)의 정원으로 만들어졌던 겐로쿠엔(兼六園)은 일본 3대 명(名) 정원 중 하나입니다. 계절마다 다른 꽃을 즐길 수 있는 스폿으로, 일본에서도 손에 ㅔ꼽는 아름다운 경관이에요.

주소:石川県金沢市兼六町1-4
요금:대인 310엔, 6세 이상 18세 미만 100엔, 5세 이하・65세 이상 무료
영업시간:7:00〜18:00 ※10/16〜2월 말일은 8:00〜17:00
정기휴일: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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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히가시 차야마치(ひがし茶屋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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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 차야마치(ひがし茶屋街)란 운치 있는 차야(茶屋:일본차를 마실 수 있는 휴게소)가 즐비한 관광 명소입니다. 차야 외에도 전통 공예로 만든 기념품을 파는 가게도 많습니다. 헤이세이 13년에 국가 중요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 지구로 선정되었어 「마을 자체가 문화재」로 보존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저녁이 되면 차야에서는 지금도 샤미센(三味線/일본 전통 현악기)와 태고(太鼓) 소리가 울려 퍼지는, 옛 흔적들이 보이는 마을이에요.

주소:石川県金沢市東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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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가 저택 터(武家屋敷跡)

済무가 저택과 겐로쿠엔 등. 일본의 매력이 가득한 카나자와의 관광 명소 8선

나가마치(長町)에서 유일하게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되어 있는 무가 저택 터(武家屋敷跡)는 이 땅에 살았던 사무라이(侍)・노무라 덴베노부사다(野村伝兵衛信貞)의 저택이었던 곳입니다. 지금도 격식 높은 당시의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답니다. 또, 돌계단을 오르면 다실이 있어 정원을 보며 말차를 마시는 등의 귀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요.

주소:石川県金沢市長町1-3-32
요금:대인 550엔, 고등학생 400엔, 초중고등학생 250엔
영업시간:8:30〜17:30(4월〜9월), 8:30〜16:30(10월〜3월)
정기휴일:연말 26일・27일

4. 21세기 미술관(21世紀美術館)

건축, 현대미술, 공예라는 세 가지 테마의 대규모 관람회를 개최하는 미술관입니다. 2016년에는 공예를 테마 삼아 전시했답니다. 유리로 감싸인 원형 미술관은 그 모습 자체가 하나의 미술 작품 같아요. 미술관 내부는 유로 존과 무료 존으로 나뉘어 있으며, 실외로 나가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작품이 있답니다.

참고로 가장 인기 있는 작품은 안드로 엘리히의 「스위밍 풀」입니다. 안에서는 마치 수영장 안에서 밖을 보는 듯한 경치를, 밖에서는 수영장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주소:石川県金沢市広坂1-2-1
요금:입장료 무료
영업시간:교류 존 9:00〜22:00, 관람회 존:10:00〜18:00(금・토요일은 20:00까지)

5. 오미쵸 시장(近江町市場)

済무가 저택과 겐로쿠엔 등. 일본의 매력이 가득한 카나자와의 관광 명소 8선

1721년부터 290년 이상이나 카나자와의 식문화를 지탱해온 시민들의 부엌이랍니다. 해산물과 식품, 생활 잡화 등을 다루는 떠들썩한 시장이에요. 일요일에도 영업하니 관광객들에겐 참 기쁜 시장이랍니다.

주소:石川>県金沢市上近江町50
영업시간:9:0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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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나자와 성(金沢城)

済무가 저택과 겐로쿠엔 등. 일본의 매력이 가득한 카나자와의 관광 명소 8선

카나자와의 현관인 카나자와 역에는 카나자와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건네는 우산을 이미지한 유리 돔, 「모테나시 돔(환대/もてなしドーム)」과 전통 예능에 쓰이는 츠즈미(鼓/일본식 북)를 이미지한 「츠즈미몬(鼓門)」이 있는 등, 예술이 번영한 마을다운 조형물이 있답니다.

주소:石川県金沢市木ノ新保町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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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노가쿠 미술관(能楽美術館)

예로부터 카나자와에서는 번주(藩主/※1)가 노(能/※2)를 사랑하여 서민들에게 추장했답니다. 그런 역사가 있기에 이렇게까지 번영할 수 있었어요. 그런 카나자와에서 노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 노가쿠 미술관이에요. 귀중한 미술품부터 「노 가면(能面)・노 의상(能装束) 체험 코너」과 「노(能)・쿄겐(狂言/광언) 그림책(絵本) 코너」 등 노 초심자여도 즐길 수 있답니다.

※1:번(藩)……에도 시대 때 막부가 토지를 수여하고 다이묘가 지배했던 영역 및 시스템. 번주(藩主)는 번(藩)의 영주.
※2:노(能)……일본 전통 무용

주소:石川県金沢市広坂1-2-25
요금:일반・대학생 300엔, 65세 이상 200엔, 고등학생 이하 무료
영업시간:10:00〜18:00(입장은 17:30까지)
정기휴일:월요일(휴일인 경우 다음날), 연말연시

이 외에도 카나자와에는 멋진 관광지가 가득하답니다. 본 기사에서 소개한 주요 관광지를 중심 삼아 꼭 카나자와 여행을 즐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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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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