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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끼얹는 연기? 아사쿠사・센소지의 '연기'의 비밀
아사쿠사(浅草)의 랜드마크・센소지(浅草寺)를 방문하면, 마치 넘칠 듯 사람들이 본당 앞에 모여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궁금해서 사람들 무리로 가까이 접근하자 순간 눈앞이 안 보일 정도의 '연기'에 휩싸였습니다.
아사쿠사(浅草)의 랜드마크・센소지(浅草寺)를 방문하면, 마치 넘칠 듯 사람들이 본당 앞에 모여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궁금해서 사람들 무리로 가까이 접근하자 순간 눈앞이 안 보일 정도의 '연기'에 휩싸였습니다.
뭉게뭉게 하늘로 피어오르는 연기 주위에는 자기 몸쪽으로 연기가 오도록 손짓을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이 하얀 연기는 어디서 생긴 걸까요? 그리고 사람들은 왜 연기를 몸에 끼얹을려고 하는 걸까요? 오늘은 센소지의 이 '연기'를 소개하겠습니다.
몸에 끼얹는 연기・센소지 상향로(常香炉)
연기는 '상향로(常香炉)'라고 하는 커다란 도자기에서 발생한 것이었습니다. 관광객은 상향로를 보자마자 다가갑니다. 향로에 올린 선향에서 거대한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선향은 향로 옆에 설치된 판매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세요. 선향 다발에는 불교를 상징하는 '卍(만)'의 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전국시대 말기(약 400년 전) 중국에서 전해진 '향로'는 참배객의 신체를 정화하기 위해 사용된 불사에 쓰는 도구 중 하나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향로의 연기를 아픈 부위에 끼얹으면 좋아진다'는 말이 퍼졌습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영향을 받아 향로 주위로 참배객이 모이게 된 것입니다.
향로 주위에서 사람들을 관찰하다보면 머리에 연기를 맞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아픈 곳이 좋아진다=머리가 좋아진다, 똑똑해진다'는 말이 있기 때문이라네요.
여러분도 센소지에 오셔서 향로의 연기를 몸에 쐬보세요!
Information
센소지(浅草寺)
주소 :東京都台東区浅草2-3-1
정기휴일 :없음
Wi-Fi 환경:없음
타언어 메뉴 유무:영어, 중국어, 한국어
근처 역 :각 선 아사쿠사역
오시는 길 :토부(東武) 스카이트리 라인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5분
도쿄 메트로 긴자선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5분
츠쿠바 익스프레스 아사쿠사역에서 도보5분
도영(都営) 지하철 아사쿠사선 아사쿠사역 A4출구에서 도보 5분
종교정보 :불교
전화번호 :03-3842-0181
공식 홈페이지:센소지(浅草寺)
94年生まれ。神戸出身、東京在住。アメリカからの帰国子女。旅、アート、食が大好きな大学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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