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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는 어떤 곳이지? 아사쿠사가 인기 있는 이유 다섯가지
아사쿠사(浅草)는 일본인과 외국인 모두에게 인기있는 곳입니다. 일본인도 아사쿠사에 간다고 하면 '어떤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을까?', '뭐하고 놀까?'하며 전날 밤부터 두근거리며 기대하는 곳이죠.실제로 아사쿠사는 도쿄의 다른 도시(시부야, 긴자, 롯뽄기, 아키하바라)와 전혀 다른 분위기이며, 독특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아사쿠사는 어떤 곳인지, 아사쿠사가 즐거운 거리인 이유와 함께 소개하겠습니다.
Photo by Pixta
아사쿠사(浅草)는 일본인과 외국인 모두에게 인기있는 곳입니다. 일본인도 아사쿠사에 간다고 하면 '어떤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을까?', '뭐하고 놀까?'하며 전날 밤부터 두근거리며 기대하는 곳이죠.
실제로 아사쿠사는 도쿄의 다른 도시(시부야, 긴자, 롯뽄기, 아키하바라)와 전혀 다른 분위기이며, 독특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사쿠사는 어떤 곳인지, 아사쿠사가 즐거운 거리인 이유와 함께 소개하겠습니다.
이유① 절과 신사를 볼 수 있다
아사쿠사를 대표하는 것이라면 역시 '카미나리몬(雷門)'과 '센소지(浅草寺)가 대표적인 신사와 불각이죠.
역사 있는 절과 신사를 보러갈 땐 각각의 역사나 배경, 그리고 일본 오리지널의 문화에 대해서 알아두고 가면 곤란한 일은 없을 거예요.
참고기사:
1.이거 모르면 손해! 아사쿠사・센소지의 연간행사 10선
2.라이트로 비춰진 오중탑이 압권, 밤의 센소지를 산책하다
3.아사쿠사・센소지에서 '오미쿠지'를 꼭 뽑아요! 그 이유는?
4.몸에 끼얹는 연기? 아사쿠사・센소지의 '연기'의 비밀
5.아사쿠사의 카미나리몬의 역사와 배경을 배워, 아사쿠사 관광을 더더욱 즐기자!
이유② 식품 모형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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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한 재미있는 문화를 하나 들지면 '식품 모형'이 아닐까요?
식품 모형은 아사쿠사 바로 옆에 있는 '캇파바시 조리 도구 거리(かっぱ橋道具街)'의 전문점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는 모형을 만질 수 있고 직접 모형을 만들 수 있는 가게도 있습니다.
그냥 바라만 보아도 재밌고 선물로 사면 분명히 기뻐할 거예요. 관광객분 중에는 선물로 가득 사서 가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참고기사:
1.아사쿠사 '캇파바시'에 왔다면 꼭 가야할 식품 모형점 4선
2.정교함에 깜놀! 캇파바시 '식품 샘플 마이즈루'에서 일본 여행 선물을 찾으세요!
3.마법처럼 만들어진다! 캇파바시에서 식품 모형 만들기에 도전!
이유③ 일본만의 요리와 과자를 먹을 수 있다
아사쿠사에는 곳곳에 유서깊은 화과자 가게나 100년 이상 이어져 내려오는 음식점이 늘어서 있습니다. 문론 초밥집과 소바, 장어구이집 등 일식을 먹을 수 있는 가게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지역민들이 찾아가는 이자카야(술을 중심으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가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사쿠사에 있는 것만으로도 일본의 모든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말할 정도예요!
참고기사:
1.도라야키 하면 바로 이곳! 아사쿠사 명가 '카메쥬'
2.아사쿠사 '코마가타 도제우'에서 에도사람의 향토 요리를 드셔보세요
3.아사쿠사를 산책할 때 딱 좋을 시원한 일본풍 디저트 4선
4.일본 최고의 상점가, 센소지・나카미세도오리 먹거리 6선
5.아사쿠사 '미즈구치 식당' 〜추억의 일본 대중 식당〜
이유④ 인력거를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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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에 도착한 관광객이 처음으로 목격하는 것은 도로를 시원하게 달리는 인력거의 모습일 것입니다.
인력거란 사람이 끌고 달리는 2인승의 차를 말합니다. 아사쿠사에서는 인력거를 타고 관광명소를 도는 것이 유명하며, 거리 곳곳에서 인력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기사:
아사쿠사 관광의 정석! 인력거를 타고 쾌적한 여행을!
이유⑤ 거리 전체가 일본을 상징하는 풍경이라 일본에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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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나 신사, 인력거, 일식, 화과자, 여관 등 일본에는 예부터 이어 내려오는 건물이나 먹거리 등의 문화가 지금까지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다른 나라에는 없는 독특한 양식으로 되어있어, 일본을 방문한 사람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0년 이내에 태어난 재미있는 문화도 정말 매력적입니다. 예를 들면, 위에서 소개한 식품 모형이나 이자카야 같은 음식점, 캡슐 호텔 같은 숙박시설이 그렇습니다.
아사쿠사는 이렇게 일본의 신구 문화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거리입니다.
참고기사:
1.1950년 건축. 옛 일본을 느낄 수 있는 아사쿠사 '타이토 여관'
2.오랜 옛날부터 대중들의 주점골목 '아사쿠사 홋피도오리'에서 알딸딸한 기분을
Hello, I'm Keisuke. living Asakusa Tokyo Japan. Love triathlon(Ironman), traveling, reading, eating and my job. I really really like Japan but I think Japan should be more kindly to traveler. https://www.facebook.com/keisukeyamada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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