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미술관 대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앞에서 로컬 생산 디너를 즐기다

[일본여행 토막상식] 몬쟈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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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몬쟈야키</strong>란, 도쿄의 시타마치(下町. 상업지역, 시가지 등을 뜻함)에서 옛날부터 먹어왔던, 철판 요리입니다. 잘게 자른 재료를 밀가루를 푼 물과 섞어 철판 위에서 뜨겁게 조리합니다.

에디터

MATCHAで編集やってます植松です。87世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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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토막상식] 몬쟈야키

몬쟈야키란, 도쿄의 시타마치(下町. 상업지역, 시가지 등을 뜻함)에서 옛날부터 먹어왔던, 철판 요리입니다. 잘게 자른 재료를 밀가루를 푼 물과 섞어 철판 위에서 뜨겁게 조리합니다.

오코노미야키와 닮았지만, 형태가 잡혀있지 않은 걸쭉한 상태에서 먹는더눈 점이 다릅니다. 먹을 때 사용하는 도구도 오코노미야키를 먹을 때 쓰는 주걱과 닮았지만 크기가 전혀 다릅니다.

[일본여행 토막상식] 몬쟈야키

몬쟈야키용 주걱(긁개)는 아주 작고, 크기는 티스푼과 비슷합니다. 떠서 먹거나, 주걱에 몬쟈야키를 묻히 듯이 떼서 먹습니다.

몬쟈야키는 기본 재료 외에 김치나 명란젓 등 자신이 좋아하는 재료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몬쟈야키는 어린이들의 과자가게(駄菓子屋)에서 팔았던 적도 많아서 식사라기보다는 '간식'이라는 생각으로 먹었습니다. 그 때문에 선택 재료 중에 과자를 섞을 수도 있습니다.

몬쟈야키는 손님이 직접 만드는 요리입니다

[일본여행 토막상식] 몬쟈야키

사진처럼 가게에서 하나의 그릇에 모든 재료가 담겨져서 옵니다. 테이블에 철판이 붙어있는 경우가 대분분이며, 손님이 직접 요리해서 먹습니다(그렇지 않는 가게도 있습니다).

만드는 법에 순서와 꼭 지켜야하는 룰이 몇가지 있으니 점원의 설명을 잘 듣거나, MATCHA의 글을 참고하세요!

참고기사:이제 만들 수 있어! 몬쟈야키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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