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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토막상식] 몬쟈야키
<strong>몬쟈야키</strong>란, 도쿄의 시타마치(下町. 상업지역, 시가지 등을 뜻함)에서 옛날부터 먹어왔던, 철판 요리입니다. 잘게 자른 재료를 밀가루를 푼 물과 섞어 철판 위에서 뜨겁게 조리합니다.
몬쟈야키란, 도쿄의 시타마치(下町. 상업지역, 시가지 등을 뜻함)에서 옛날부터 먹어왔던, 철판 요리입니다. 잘게 자른 재료를 밀가루를 푼 물과 섞어 철판 위에서 뜨겁게 조리합니다.
오코노미야키와 닮았지만, 형태가 잡혀있지 않은 걸쭉한 상태에서 먹는더눈 점이 다릅니다. 먹을 때 사용하는 도구도 오코노미야키를 먹을 때 쓰는 주걱과 닮았지만 크기가 전혀 다릅니다.
몬쟈야키용 주걱(긁개)는 아주 작고, 크기는 티스푼과 비슷합니다. 떠서 먹거나, 주걱에 몬쟈야키를 묻히 듯이 떼서 먹습니다.
몬쟈야키는 기본 재료 외에 김치나 명란젓 등 자신이 좋아하는 재료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몬쟈야키는 어린이들의 과자가게(駄菓子屋)에서 팔았던 적도 많아서 식사라기보다는 '간식'이라는 생각으로 먹었습니다. 그 때문에 선택 재료 중에 과자를 섞을 수도 있습니다.
몬쟈야키는 손님이 직접 만드는 요리입니다
사진처럼 가게에서 하나의 그릇에 모든 재료가 담겨져서 옵니다. 테이블에 철판이 붙어있는 경우가 대분분이며, 손님이 직접 요리해서 먹습니다(그렇지 않는 가게도 있습니다).
만드는 법에 순서와 꼭 지켜야하는 룰이 몇가지 있으니 점원의 설명을 잘 듣거나, MATCHA의 글을 참고하세요!
참고기사:이제 만들 수 있어! 몬쟈야키 만드는 법
All pictures from PIXTA
MATCHAで編集やってます植松です。87世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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