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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토막상식] 카도마츠(門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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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카도마츠(門松)</strong>는 새해에 그 해의 신(年神様. 토시가미사마)이 내려올 때 잘 찾아오시도록 집 등의 현관에 2개씩 한 쌍으로 좌우에 놓는 대나무나 소나무로 만든 장식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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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마츠(門松)는 새해에 그 해의 신(年神様. 토시가미사마)이 내려올 때 잘 찾아오시도록 집 등의 현관에 2개씩 한 쌍으로 좌우에 놓는 대나무나 소나무로 만든 장식을 말합니다.

카도마츠의 유래

[일본여행 토막상식] 카도마츠(門松)

카도마츠를 세우는 관습은 7세기경 중국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 관습이 일본으로 들어온 것은 8세기 지나서이며, 이즈음에는 소나무만 가지고 장식했다고 당시의 자료에 쓰여있습니다. 현재처럼 대나무를 잘라 소나무 가지와 함께 장식하게 된 것은 14세기 경부터입니다. 소나무와 대나무 모두 장수(長寿:오래 사는 것)를 의미하므로 새해 장식으로 자주 쓰입니다.

지역에 따라서 다소 차이는 있지만, 3개에서 5개의 대나무를 중심으로 세우고 주위에 소나무 가지를 곁들이는 것이 카도마츠의 기본적인 장식 방법입니다. 똑바로 세운 대나무의 모습이 강조된 관동 지방의 장식과 대조적으로 관서 지방에서는 소나무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돈도야키(どんど焼き)

[일본여행 토막상식] 카도마츠(門松)

크리스마스가 끝나는 12월 26일경부터(12월 29일과 31일은 피합니다) 현관 앞에 장식한 카도마츠는 1월 15일의 돈도야키(どんど焼き)라는 행사에서 다른 신년 장식과 함께 태웁니다.

돈도야키는 신사의 경내나 학교 교정 등의 넓은 곳에서 이루어지며, 피라미드 형태로 쌓은 신년 장식물이나 카도마츠에 불을 붙입니다. 이 불로 구운 떡을 먹으면 그 해는 건강하게 보낸다고 합니다.

Photos by Pix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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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イター兼翻訳者、時にマーケティング調査員の顔も。訪日旅行客向けに東京都内レストランメニューの翻訳データ・ベースの作成や、宿・ホテル情報検索サイトの翻訳も手掛けてきました。旅行と食材研究が趣味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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